[include(틀:다른 뜻1, other1=실제 직업, rd1=주유소 아르바이트)] [목차] == 프로필 == ||<-3>
'''{{{#000000 프로필}}}''' || ||<|3> [[파일:attachment/주유소 점원/84.jpg|width=400]] || '''이름''' || スタンドの店員 || || '''일본판 성우''' || [[나미카와 다이스케]][* 페르소나 4 한정.][br][[미즈시마 타카히로]][* 페르소나 4 더 골든 한정.] || || '''북미판 성우''' || [[데릭 스티븐 프린스]] || == 개요 == [[페르소나 4]]의 등장인물. 원어는 (가솔린) 스탠드 점원. 보통 주유소 알바생으로 알려져 있으나 공식 번역명은 주유소 점원이다. == 이야기 속에서 == 도시에서 시골로 오게 된 [[주인공(페르소나 4)|주인공]]이 마을에서 처음 대화를 나누고 악수를 청한 상대.[* PS2판에는 진동이 들어가 있다.] 이 때 시골은 심심할 거라면서 알바라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런데 정작 알바 모집 시즌때 주유소는 사람이 다 차서 신청 못하는 게 아이러니... 게임을 하다 보면 비 오는 날마다 주유소 앞에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인공이 [[이나바(페르소나 시리즈)|이나바시]]에 도착한 첫날에 만나는 것 이후로는 마을에 서 있는 정겨운 엑스트라. 인삿말로 이랏샤이마세를 짧게 함축한 랏샷세- 를 사용한다.[* 한국웹에는 몬데그린으로 그렇게 들리는 거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은 이랏샤이마세의 발음이 줄어든 것으로 한국어로 치면 어서오십시오가 어서옵쇼로 줄어든 것 정도 된다. 일본에서 편의점 등을 가면 가끔씩 들을 수 있다. 일본판 페르소나 4에도 대화창에 랏샷세- 라고 표기된다.]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주유소 점원_수정.jpg]] 주인공이 살인 사건의 진범을 잡아내고 나서 한동안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떠나기 전 날, 쥬네스의 모인 [[자칭 특별수사대]]는 '페르소나 각성'이라는 부분이 사건과 이상하게 맞아떨어진다는 석연치 않은 점을 느낀다. 그리고 그것을 고민하다가 그간의 일을 되짚어보기로 한다. 그리고 이곳저곳 추궁하고 다니던 주인공이 마지막으로 도달한 곳이 주유소.[* 주인공은 마지막으로 [[도지마 료타로|도지마]] [[도지마 나나코|부녀]]에게 물어보게 되는데, 주인공과 료타로는 첫 날을 기억하지 못했지만, 나나코는 주유소에서 알바생과 주인공이 악수한 것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그를 계속 추궁하다 보면 주유소 점원에게 스탠딩 CG가 붙는다. 그리고 밝혀지는 정체는 최종 보스인 [[이자나미(페르소나 시리즈)|이자나미]]. 주인공에게 페르소나를 준 장본인[* 주인공과 악수를 함으로써 힘을 줬다. 플레이 해보면 악수하는 순간 패드에 약한 진동이 온다. 악수를 하고 집에 도착한 순간부터 아파누웠다는 것도 있고.]으로 [[나마타메 타로|나마타메]]와 [[아다치 토오루|아다치]]에게 힘을 준 것도 이 이자나미였다. 주인공의 페르소나와 아다치의 페르소나가 닮은 것은 이 때문인 듯하다.[* 다른 의미로 보자면 나마타메, 아다치, 주인공 모두 시작점은 같았다는 의미가 된다. 그 후 본인들의 선택에서 차이가 난 것. 다만 주인공의 와일드는 그 본래의 자질로 보인다. 나마타메도 만약에 페르소나를 각성했었다면 주인공과 아다치의 이자나기와 비슷한 형태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인류에 대한 테스트로 외부의 지방에서 찾아온 이방인 3명에게 힘을 주었고 그 과정을 쭉 지켜보고 있었던 듯하다. 그중 '''절망'''의 [[나마타메 타로|한 명]]은 진실을 모른 채 착각에 빠져 광대짓을 벌이고, '''허무'''의 [[아다치 토오루|한 명]]은 진실을 알려고도 하지 않은 채 자기 좋을 대로 힘을 남용했다. 그리고 남은 '''희망'''의 [[주인공(페르소나 4)|한 명]]은 최후까지 진실을 알고자 발버둥쳐 마침내 이자나미에게까지 도달했다. 신적인 존재라 보통의 방법으로는 본모습조차 드러나게 할 수조차 없고 주인공의 전망 구슬을 쓴 후에야 본 모습을 드러낸다. 본 모습을 드러낸 후 [[자칭 특별수사대]]와 싸우면서 기천의 주언(幾千の呪言)으로 주인공을 포함한 자칭특별수사대를 전멸시키버린다. 그렇게 기천의 주언(幾千の呪言)이 만들어낸 안개뿐인 공간에서 쓰러져있는 주인공은 이자나미의 강대한 힘에 포기할 뻔했지만 [[커뮤니티(페르소나 시리즈)|유대를 맺고 인연을 쌓은 자들]]의 응원을 듣고 일어서고 주인공의 최종 각성 페르소나 '''이자나기 오오카미'''의 기만의 진언(幾萬の眞言)에 의한 최후을 맞이한다. 쓰러지면서 신인 자신을 한 명의 인간이 물리친 것에 대한 찬사를 보낸다. 주인공과 성우가 같은 최종 보스의 또 다른 모습이라는 점에서 [[모치즈키 료지]]와 겹치는데, 어느 정도 전통화를 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어째서인지 공식 설정집에 실려 있는 러프를 보면 안경 쓴 아저씨 필이다. 최종 디자인이 [[시로가네 나오토]]처럼 중성적인 이미지로 변경된 것으로 봐서, 이자나미와의 연결고리를 디자인에 반영하려고 했던 흔적일지도. 다만 [[2차 창작]]에 나오는 팬픽이나 팬아트에서는 거의 여성으로 나오며 [[주인공(페르소나 4)|주인공]]과 커플링인게 상당수. [[주인공(페르소나 4)|주인공]]은 [[이자나기]]고 그(그녀)는 [[이자나미]]이니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모양이다. == 본편 외의 행적 == === [[페르소나 4 더 골든]] === P4G에서 추가된 [[마리(페르소나 시리즈)|마리]]의 말로 이자나미의 진정한 정체가 밝혀진다. 이자나미 오오카미는 집합적 무의식의 '소원'을 맡는 존재라고 한다. 즉 전작의 뉵스나 에레보스, P1/P2의 필레몬, 니알라호텝, P5의 얄다바오트와 같은 무의식의 개념적 존재. '소원'을 맡는 존재기에 [[심야 TV]]로 인간의 소원을 들어주고자 했고, 결국 인간의 소망으로 인해서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강대해졌다고 한다. 최후에 기만의 진언을 맞고 소멸, 마리(이자나미노미코토)와 다시금 하나가 되었다. 그 외 이자나미에 대한 내용은 [[이자나미(페르소나 시리즈)]] 참조. [[분류:페르소나 4/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