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중앙아메리카]][[분류:은행]][[분류:1960년 설립]] |||| {{{+4 {{{#ffffff 중미경제통합은행 (CABEI)}}}}}} || ||||<#ffffff> [[파일:CABEI 로고.jpg|width=50%]] || || {{{#ffffff 한자 명칭}}} ||中美經濟統合銀行 || || {{{#ffffff 에스파냐어 명칭 }}}||BCIE (Banco Centroamericano de Integración Económica)[* 중미 현지에서 사용하는 명칭] || || {{{#ffffff 영어 명칭}}} ||CABEI (Central American Bank for Economic Integration) || || {{{#ffffff 설립일}}} ||[[1960년]] [[12월 13일]] ([age(1960-12-13)]주년) || || {{{#ffffff 분류}}} ||국제 [[금융기관]] || || {{{#ffffff 총재}}} ||단테 모씨(Dante Mossi) || || {{{#ffffff 주요 회원국}}} ||창설 회원국: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코스타리카]][br] 비창설 회원국: [[파나마]], [[벨리즈]], [[도미니카 공화국]][br] 역외 회원국: [[멕시코]],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에스파냐]], [[쿠바]], [[대만]], '''[[대한민국]]''' || || {{{#ffffff 인터넷 계정}}} ||[[http://www.bcie.org|[[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2]]]] [[https://www.facebook.com/bcie.org|[[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width=22]]]] [[https://www.instagram.com/bcie_or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2]]]]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BCIE_Org, 크기=22)] [[https://www.youtube.com/bcie_org|[[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30]]]]|| || {{{#ffffff 본부 위치}}} ||[[파일: 온두라스 국기.svg|width=22]] [[온두라스]] [[테구시갈파]] || || {{{#ffffff 서울 사무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 ||<-2>[include(틀:지도, 장소=여의도 국제금융센터, 높이=100%, 너비=100%)] || == 개요 == [[파일:CABEI 본부.jpg]] 중미경제통합은행은 [[중미]] 지역 개발에 특화된 중미 지역 유일의 국제 금융기구로 1960년에 설립되었다. 창설 목표는 중앙아메리카 지역의 경제 통합과 경제 · 사회 균형 발전을 촉진하는 것이다. 특히 에너지와 철도, 도로, 수도, 의료 등 사회 인프라 사업에 특화된 국제 은행으로, 이 분야에서의 지원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은행이기에, 중미 지역 내에서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자체 자본금 확충을 통한 중미 지역 개발 사업 외에 여타 국제 금융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창구로서의 역할과 역외 국가 및 기타 개발 금융기관의 중미 지역 개발협력 정책 파트너 역할도 수행한다. 2022년 현재, 총 15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중미 역내의 8개 국가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파나마]], [[벨리즈]], [[도미니카 공화국]]) 외에 중미 외의 7개 국가 ([[멕시코]],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쿠바]], [[에스파냐]], [[대만]], [[대한민국]]) 등을 회원국으로 두고 있다. == 역사 == 1960년 12월 13일 '중앙아메리카 경제통합 은행(Central American Bank for Economic Integration)' 설립을 포함한 중앙아메리카 경제 통합에 관한 일반 조약에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등 중미 4개국이 니카라과 [[마나과]](Managua)에서 체결한 설립 협정문(Constitutive Agreement)에 서명하면서 창설되었다. 1961년 5월 8일 [[온두라스]]의 [[테구시갈파]]에 본부를 두고 각 창설 회원국에 지역 사무소를 설치하면서 공식 업무를 개시했다. 1963년에 [[코스타리카]] 또한 이 은행에 가입함과 동시에 창설회원국의 자격을 얻었다. 1991년 9월 24일 설립 협정문 개정을 통해 국제 사회와의 관계를 공고화하는 방안으로 역외 국가의 참여를 허용했으며 [[멕시코]]와 [[대만]](1992), [[아르헨티나]](1995), [[콜롬비아]](1997), [[에스파냐]](2005), [[벨리즈]](2006), [[도미니카 공화국]](2007), [[파나마]](2007), [[쿠바]](2017)가 차례로 가입했다. == [[대한민국]]과의 관계 == 대한민국은 [[2019년]] 12월 15번째 회원국 자격으로 이 은행에 가입하였고, 가입 1년 7개월만인 [[2021년]] 4월, 영구이사국이 되었다. 이는 대한민국이 중미경제통합은행의 지분의 9%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역외 이사국 중 지분 8% 이상을 보유한 국가도 영구이사국으로 지정하게 규정을 개정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은 한국 정부가 출자한 기금으로 한국신탁기금(KTF, Korea Funds-in-Trust)을 설치해 운용한다. CABEI는 KTF 기금을 통해 보건, 에너지, 사회 및 생산 인프라, 화물 및 운송 이동성, 정보통신기술(ICT) 등의 관련 분야에서 특히 한국의 콘텐츠, 기술, 국제적 모범 사례를 포함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2022년]] [[7월 11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 센터 16층에 서울사무소를 개소하였다. 개소식과 동시에 [[한중남미협회]]와 공동 주관으로 한-CABEI 협력포럼을 개최하였다. [[분류:은행]][[분류:국제금융기구]][[분류:1960년 설립]][[분류:아메리카의 경제]][[분류:중앙아메리카]][[분류: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