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철도역 승강장의 유형)] || [[파일:DSC_0408.jpg|width=100%]] || || [[경강선]] [[강릉역]] || [목차] == 개요 == 현재 [[대한민국]]에서 [[고상홈]]으로 가기 이전에 과도기적인 단계로 만들고 있는 [[승강장]] 형식이다. == 상세 == 고상홈의 경우 [[플랫폼]]이나 [[기차]] 자체를 모두 바꿔야 하기 때문에 그 이전에 비용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완전 [[저상홈]]에서 조금 높이를 높이는 방식으로 중상홈(550mm)[* 재밌게도 이 높이는 유럽철도 표준 승강장 높이 규격이다.]을 만드는데, 이렇게 하면 기차에서 [[계단]]을 타고 내려올 때 1~2칸 덜 내려와도 된다고 한다. 특히 [[KTX(차량)|KTX]]같은 일부 열차는 완전 저상홈으로는 승하차가 힘들어서 KTX 정차 기존역에서 중상홈 공사를 하였다고 한다.[* KTX가 프랑스의 TGV 기반으로 만들어져 550mm의 유럽표준 승강장이 기준이 되어 그럴 가능성도 있다.] KTX 도입 이후에 KTX 정차역뿐만 아니라 대부분 주요 간선 여객 취급역이 중상홈으로 개조되었다.[* 다만 수요가 매우 저조한 일부 간이역은 그대로 저상홈인 경우가 많다.] 어디까지나 과도기적인 방식이라서 주로 기존의 역사 플랫폼에서 공사하는 게 보통이고, 새로 만들어지는 역사 플랫폼은 처음부터 모두 고상홈(1135~1150mm)으로 만들 계획이 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새로 제작되는 여객열차들은[* [[누리로/차량|누리로]], [[KTX-이음]], [[ITX-마음/차량|ITX-마음]]] [[저상홈]]과 중상홈, [[고상홈]] 모두 대응한다. == 관련 문서 == * [[승강장]] [각주] [[분류:철도역 승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