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트라맨 다이나/괴수 & 우주인 일람]] [목차] == 개요 == [[파일:Mijir.jpg|width=380]] [* 왼쪽이 우도첸고, 가운데가 돌첸고, 오른쪽이 카마첸고.] ||신장 : 180cm 체중 : 80kg 출신지 : 미지 별 무기 : 변장, 손가락에서 발사하는 푸른 광탄, 전기충격|| [[울트라맨 다이나]]의 등장 우주인. 등장 에피소드는 13, 30화. == 작중 행적 == 지구침략 목적으로 행성 미지에서 날아온 3명의 외계인 집단으로 [[지구]]에 몰래 숨어들어와 침략계획을 꾸미고 있었다...지만 [[재채기]]를 하면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거나 가라온의 재개발 비용을 벌려고 영화 촬영장에서 알바를 뛰며, 지구침략을 위해 짜놓은 계획은 매번 실패하는 등 말 그대로 미워할 수 없는 개그 외계인 집단. 이들이 등장하는 에피소드는 항상 개그와 큰 웃음을 동반한다.[* 아닌게 아니라 실제로 가라온에 웃음가스가 탑재되어 있어서 이걸 두 번이나 활용했다.] [[지구]]를 손에 넣기 위해 지구에 공장을 차리고 몰래 침략로봇 [[삼면로봇두수 가라온|가라온]]을 개발하고 있었는데 타케시라는 소년[* 다만 [[타케시]]가 워낙 [[양치기 소년]]으로 악명이 높았기 때문에 처음에는 그 어느 누구도 그의 말을 믿어주지 않았고, 또 본인도 '''사건이 해결된 뒤'''에도 무려 친구들한테 '''자신이 직접 [[울트라맨 다이나(울트라맨)|울트라맨 다이나]]'''로 변신했다는 거짓말을 하고 다녔다.]에게 들키자 가라온을 가동시킨다. 처음에는 다이나를 밀어붙였으나 미라클 타입으로 변신한 다이나의 분신술 공격에 압도당해 상공에서 공격하지만 미라클 다이나의 공격에 의해 가라온이 심하게 파손되어 가라온째로 도망친다. '''이것이 이들의 첫 실패사례'''. 두 번째 등장 에피소드는 30화 '침략의 각본' 편. 임무실패로 인해 본성에게서 버림받게된 그들은 어느 허름한 아파트에 잠복하면서 다이나의 복수를 맹세[* 그런데 불타오르는건 리더인 돌첸고 혼자였고 다른 두명은 지구에서 알바를 하는 등 지구를 새로운 [[고향]]으로 삼고 눌러앉아 사는 모습을 보였다.]하며 다시한번더 침략계획을 세우고 있었고 이번에는 가라온으로 홀로그램을 만들어 것츠 이글이 서로 격추시키도록 유도하지만, 홀로그램 장치의 결함으로 인해 작전 실패...인 줄 알았더니 '''번개를 맞는 바람에 가라온의 에너지가 풀 충전'''.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공격을 개시...하지만 '''광선을 난사한 나머지 가라온의 에너지가 고갈되어''' 또다시 작전 실패. 결국 다이나의 솔젠트 광선에 맞아 가라온이 파괴되고 미지성인들은 도망친다. '''이것이 이들의 두번째 실패사례'''. [[울트라맨 다이나]]의 OVA '돌아온 하네지로' 편에서는 지구의 생활을 즐기면서도 또다시 침략계획을 세우고 있던 그들은 잠시 억울한 누명을 쓰고 TPC에 구속되지만 금방 풀려난다. 그후 파비라스 성인이 보낸 하네지로와 함께 데라곤 성인의 침략병기 원-제트에 맞서 싸우다 석상이 되어버린 다이나를 구출하기 위해 슈퍼 것츠에 협력한다.[* 돌첸코는 [[다이나]]가 자신들이외의 침략자에게 패배하는꼴을 보기 싫다는 이유로 협력한다고 말하려고 했으나 따가리 두명에게 저지 당한다.] 미니 가라온인 '포치 가라온'을 하네지로가 원-제트의 이마의 구멍으로 투입하는 작전을 사용해 다이나를 구출하지만, 우연찮게 포치 가라온을 통해 원-제트를 조종할 수 있다는 걸 알아내고는 그걸로 다이나를 때려눕히고 지구를 지배하려 하지만...'''이번에도 포치 가라온의 에너지가 거덜나서''' 실패한다. == 기타 == 이들의 후일담은 끝내 나오지 않았지만 본성에서 완전히 버림받았기 때문에 본성으로 돌아가봤자 [[문전박대]]만 당하고 최소 추방 확정이니 지구에 눌러앉은 걸로 추측된다. [[분류:울트라 시리즈/등장 괴수 & 우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