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군부조직의 우두머리, rd1=지휘관, other2=플레이어가 아닌 또다른 지휘사, rd2=히로(영원한 7일의 도시))] [include(틀:상위 문서, top1=영원한 7일의 도시/등장인물)] [[파일:영원한 7일의 도시 지휘사1.jpg|width=80%]] 좌 - 여지휘사 우 - 남지휘사 [목차] == 개요 == '''指揮使''' 모바일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의 주인공. 성별은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달라진다.[* 스토리는 물론이고 CG마저 플레이어가 어떤 성별을 선택했냐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 이에 체감이 가장 잘 되는 건 [[칸게츠 아야]]의 두도시 스토리. 여긴 아예 성별에 따라 대우가 달라진다.] 일본에선 표기는 [ruby(指揮使い, ruby=しきつかい)]라 쓰고 [ruby(台帳(, ruby=だいちょう)]대장)이라고 읽는다. == 상세 == 본래 중앙청의 유일한 지휘사는 [[히로(영원한 7일의 도시)|히로]]였으나 적임자를 뽑을 때 신청해 테스트를 진행하던 도중 모종의 사고로 쓰러지고 이후 기억을 잃고 병실에서 깨어난 채로 접경도시에서의 7일을 맞이하게 되었다. 언론에선 아직 모습을 보인 적이 없었지만 대부분 부득이하게 얼굴을 비추게 된다. 작중 내 나이에 대한 정확한 언급은 없지만 묘사로 봐선 '''미성년자'''로 추정된다. 작중 내의 평가는 당연히 루트, 신기사마다 많이 갈리지만 대체론 묘하게 끌리는 매력 비슷한 것 때문에 잘 대하는 편이고 또다른 지휘사인 히로와 비교되며 경험은 많이 부족하지만 따뜻한 상관으로 평가된다. 작중에선 살짝 어린애처럼 굴 때도 있지만 신기사 한 명 한 명과의 대화를 잘 이끌어내고 도움이 필요한 한 절대로 내버려 두지 않는 성격이다. 또 루프물 주인공답게 작중 많이 구른 캐릭터이기도 하며, 성장 또한 어느쪽이던 7일이란 짧은 기간에 매 회차 리셋되는 기억 때문에 기대하기가 살짝 어렵다. 따라서 주인공의 성장보단 행적 위주로 관찰하며 세밀한 선택 하나하나로 7일동안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가 요건이다. 어느 루트건 엔딩을 맞이하고 다시 병실에서 깨어날 땐 '''7일간의 기억을''' 전부 잃게 된다. 허나 잔존율은 계속 쌓이고 이에 대한 영향도 어느정도 보이는 편. 자세한 건 칠흑의 인과 스토리 참고. 여담으로 인 게임에선 지휘사의 스킨이 남녀별로 따로 있지만, [[안(영원한 7일의 도시)|안]]의 스킨에 덧씌운 것으로 보인다.[* 가끔씩 안의 대사가 들리는 버그가 존재함.] ==# 설정 #== 난서의 사마엘 루트에서 드러난 정보에 따르면 각 루트 엔딩 이후에 약 5분 정도 특정한 공간에서 초기화 과정을 거치는데, 기억은 지워주는데 고통은 안 지워주는지라 옆에서 누가 말을 걸어도 인지할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한 고통에 몸부림친다고 한다. 하지만 사무엘 루트에서 비아틴 루트를 선택하고 엔딩에 성공하면 고통은 사라지게 된다. 3주년 스토리에서 드디어 신상정보가 밝혀졌는데, [[세라핌(영원한 7일의 도시)|세라핌]]과 같은 고아원 친구였다. 세라핌이 아이슬린에게 입양됐을때도 고아원에 남았었는데 세라핌이 다시 고아원을 찾았을땐 사라졌다고 한다. 주인공은 상자 바깥에서 투입된 영혼인데, 현재 상자에 간섭하는 신적 존재들과 연관이 없기때문에 제3자에 의해서 투입됐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리고 치킨을 좋아했다고 한다.-- [[분류:영원한 7일의 도시/등장인물]][[분류:플레이어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