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스포일러)]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right, #fdf9dc, #fdf9dc, #fdf9dc, #fdf9dc, #fdf9dc)" {{{#000000 {{{+1 '''진소'''}}}[br]{{{-2 秦愫}}}}}}}}}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진소(마도조사)|[[파일:빈 가로 이미지.svg|width=100%]]]]}}} || || 이름 ||진소(秦愫) || || 소속 ||[[파일:lanlingjinshi.jpg|width=26]] [[난릉 금씨]] || || 성우 ||[[파일:중국 국기.svg|width=25]] 钱琛[*애니메이션]|| [목차] [clearfix] == 개요 == [[묵향동후]]의 [[소설]] [[마도조사]]의 [[마도조사/등장인물|등장인물]]. [[금광요]]의 아내. 난릉 금씨의 부속 가문인 악릉 진씨의 가주이자 금광선의 오랜 부하였던 진창업(秦苍业)의 딸이다. 몸가짐이 단아하고 천진난만한 얼굴에 수려한 용모의 소유자. 사일지정 중 금광요가 구해준 것을 계기로 서로 사랑하게 되어 혼인했다. 남편 금광요는 호색한이었던 시아버지 금광선과 달리 선독이 된 후에도 첩을 두지 않고, 진소만을 가까이 하며 부부가 서로를 깍듯하게 대했기에 현문 백가에서 금슬 좋은 부부로 유명했다. 원래는 슬하에 아들 금여송도 있었으나 어린 나이에 죽었고, 본인도 상심한 나머지 두 번 다시 아이를 가지지 못했다. 사실 진소는 금광요, 모현우, 금자헌의 이복 여동생이다. 금광선이 진창업의 아내인 진 부인을 강제로 겁탈해 태어난 딸이었던 것. 진 부인이 평생 진실을 숨겼기에 진소는 그대로 진창업의 딸로 성장해 이후 금광요와 혼담이 오가자, 이복남매끼리 혼인하는 걸 막기 위해 진 부인이 직접 금광요를 찾아와 사실을 밝히며 혼인을 물려주기를 청했다. 하지만 금광요는 가문 내에서의 입지를 지키려고 그대로 혼인을 강행했고, 진 부인은 그 사실에 충격받아 마음의 병으로 앓다가 결국 사망했다. 이후 [[섭회상|흑막]]의 사주를 받은 진 부인의 시녀 벽초에게서 위의 내용을 폭로한 편지를 받고 크게 괴로워하며 금광요에게 이 사실에 대하여 따져 물으며 괴로워하다가 기절하여 밀실에 갇힌다. 결국 진소는 절망을 견디지 못한 채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자결한다.[* 그러나 진소의 죽음은 금광요가 헌사된 위무선의 정체를 밝히고 그에게 누명을 씌우기 위해 어느정도 유도했다.] 모든 게 밝혀진 이후에 [[남희신]]은 금광요에게 왜 다 알면서도 진소와 아이까지 낳았냐며 추궁하자, 금광요는 아이가 혼인 전에[* 진소의 어머니인 진 부인이 계속 혼례를 미루자 오래 끌면 일에 차질이 생길 것을 걱정한 금광요가 [[혼전임신|혼례 전에 진소와 합방을 해]] 아들 금여송을 낳았다. 금광요 본인도 당시엔 진소와 관련된 사실을 전혀 몰랐기에 이복 누이와 [[근친상간]]을 할 생각은 전혀 없었다. 금광요는 진실을 안 이후에 자신도 진소와 합방은 커녕 단둘이 오래 있지도 못하고 아들 금여송을 볼 때마다 모골이 송연해졌다며 울분을 토한다.] 생겨 어쩔 수 없었다고 대답한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난릉 금씨, version=122)] [[분류:마도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