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크림/음반 목록)] ||
<-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0000 40%, #a09e90)" '''{{{#!html 진저 베이커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 |||| ||<-1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include(틀:롤링 스톤 선정 가장 위대한 드러머)] ---- [include(틀:롤링 스톤 독자 선정 가장 위대한 드러머)] ---- }}} || ||<-2> '''{{{+1 진저 베이커}}}[br]Ginger Baker'''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Anwar-Hussein-Getty-Images.jpg|width=100%]]}}} || || '''본명''' ||피터 에드워드 베이커[br]Peter Edward Baker|| ||<|2> '''출생''' ||[[1939년]] [[8월 19일]]|| ||[[영국]] [[잉글랜드]] [[런던]] 루이셤|| ||<|2> '''사망''' ||[[2019년]] [[10월 6일]] (향년 80세)|| ||[[영국]] [[잉글랜드]] [[켄트(잉글랜드)|켄트]] [[캔터베리]]||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영국)]|| || '''직업''' ||싱어송라이터, 음악가|| || '''장르''' ||[[록 음악|록]], [[재즈]], [[블루스]], 아프로비트|| || '''악기''' ||[[드럼]], [[타악기]], [[보컬리스트|보컬]]|| || '''활동''' ||1954년 ~ 2015년|| || '''링크''' ||[[http://gingerbaker.com/|공식 사이트]]|| [목차] [clearfix] == 개요 == 진저 베이커는 "드럼의 마왕"으로 불리는 영국의 전설적인 드러머이다. 전설적 슈퍼밴드 [[크림(밴드)|크림]]의 드러머로써 활약했다. == 상세 == 그는 [[키스 문]]마냥 탐탐을 엄청나게 많이 쌓아두고 연주를 하는 1960년대 가장 영향력 있는 드러머로 당시의 드럼 연주법을 유행시킨 인물이다.[* 반대로 [[존 본햄]]의 경우 이런 탐탐들을 엄청나게 줄여 키트를 극 간소화시키고 거기서 영혼의 드러밍을 선보여 현대 드럼 주법을 완벽히 확립하였다.][* 다만 진저 베이커는 키스 문처럼 탐탐을 '''20개'''정도 쌓아 연주했다기보다는 더블 베이스에 탐탐 2개, 플로어 탐 2개의 조합에 다양한 심벌즈를 설치해서 규모를 커 보이게 한 것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진저 베이커는 역사상 최고 드러머를 뽑을 때 키스 문, 존 본햄과 함께 절대 빠지지 않는 인물이다. 보통 크림하면 기타 에릭 클랩튼만을 떠올리지만, 진저 베이커 또한 역사에 길이 남을 락 아티스트임은 부정할 수 없다.[* 사실 크림의 세 멤버는 모두 각 분야에서 전설이 된 인물들이다.] 그는 1960년대 헤비메탈 드럼의 선구자로 거의 모든 헤비메탈 밴드의 드러머들이 베이커의 연주에 영향을 받았다. 다만 진저 본인은 평생 스스로를 록 뮤지션이 아니라 재즈 뮤지션으로 생각했다.[* 따라서 그는 크림 역시 "즉흥 연주가 90%인 재즈 밴드"로 정의하기도 했다.] 베이커의 스타일은 존 본햄, 피터 크리스, 닐 피어트, 필 콜린스, 스튜어트 코플랜드, 이안 페이스, 테리 보지오, 데이브 롬바르도, 토미 알드리지, 빌 브루포드, 알렉스 반 헤일런, 닉 메이슨을 포함한 많은 드러머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여담으로 이름 진저는 그의 머리가 붉은색임에 기반하여 붙여진 별명이다.[* 영어권에서 붉은색 머리카락을 가진 사람들은 다수가 '진저'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019년 노환으로 사망했다. 그의 사망으로 크림 멤버들 중 생존자는 [[에릭 클랩튼]]밖에 없게 되었다. == 음악 활동 == 1960년대 '블루스 인코퍼레이티드(Blues Incorporated)'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이 때 [[잭 브루스]]를 만나게 되는데, 둘은 이 때부터 의견 충동이 잦았다 한다. 허나 이후 '그레이엄 본드 오거니제이션(Graham Bond Organization)'이라는 밴드에서 다시 리듬 섹션 멤버로 만나게 되는 등 인연이 이어지게 되었다.[* 에릭 클랩튼 역시 이 때 잭과 진저의 합주를 공연을 통해 들은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훗날 진저가 에릭에게 크림 결성을 제안했을 때 에릭이 잭의 가입을 조건으로 내세우기도 한다.] 1966년 ~ 1968년까지 3인조 록 밴드 [[크림(밴드)]]에서 드러머로 활동했다. 자세한 사항은 [[크림(밴드)]] 참조. 크림이 해체한 후에는 에릭과 함께 베이시스트 릭 그레치, 키보드 연주자 겸 보컬리스트 스티브 윈우드를 섭외해 '블라인드 페이스(Blind Faith)'라는 또 다른 슈퍼그룹을 조직하지만 블라인드 페이스 역시 오래 지속되지는 못하고 해체된다. == 여담 == * 음악적으로 재즈계의 거장 드러머 [[엘빈 존스]]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이 둘은 드럼 배틀을 하기도 했다. [[분류:1939년 출생]][[분류:2019년 사망]][[분류:영국의 드러머]][[분류: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분류:루이셤 출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