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陣]][[痛]] == {{{+1 [[陣]][[痛]] / labor pain}}} [[자궁]]의 [[수축]]으로 인해 느끼는 [[고통|통증]]을 말한다. 허리가 먼저 아플 수도 있지만 나중에 [[복통]]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진통이라 하면 [[임산부]]의 복통을 말하는 경우가 많다. 자궁의 수축이 원인이라서 통증의 강도는 [[태아]]의 크기에 비례하지 않는다. 손가락 정도 크기의 작은 새끼를 출산하는 [[판다]]나 [[캥거루]]도 출산할 때 극심한 진통을 느낀다. === 원인 === [[복통]]의 원인은 [[자궁]]의 [[수축]](uterine contraction)과 자궁경부의 확장(cervical dilation)으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데, 이땐 척추의 T10-T12 부분이 담당하게 된다. 자궁의 수축 관련 [[고통|통증]]은 [[프로스타글란딘]]이 작용하여 복부 혈관이 수축하면서 신경을 [[http://kormedi.com/1213507/|자극]]해서 그렇기 때문에 원인이 [[월경|생리통]]과 비슷하다. 하지만 [[고통]]의 강도는 후술하듯이 '''생리통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이러한 통증발생 기전은 [[요로결석]]과도 비슷하다. 진통 중 [[임산부]]는 [[태아]]가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기도 하는데 이는 태아의 머리가 골반에 진입하며 아래로 내려오기 때문. [[인간]]은 동물과 달리 진통의 극심한 [[고통]]이 생겼다. 일반적인 동물보다 인간의 진통은 훨씬 심하게 나타난다. 이유는 바로 직립보행이다. 사족보행을 하는 다른 포유류와 달리 인간은 이족보행을 하기때문에 [[태아]]의 무게가 자궁경부에 가해지게 되고 이를 버티기 위해 자궁구의 근육이 강해 열리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자궁경부는 [[출산]] 시 아이가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벌어지는 기관이긴 하지만 이건 [[출산|분만]] 시의 각종 호르몬 작용에 의한 것이고, 평상시에는 어지간한 힘으로는 열리지 않는다. === 증상 === 종류가 있다. * 가진통(假陣痛, Braxton Hicks contractions, false labor): 가벼운 [[고통|통증]].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5511|진진통을 준비하는 불규칙적인 통증]]이며, 내진이나 [[성관계]] 시 발생할 수 있다. 갈색 빛이 띄는 이슬을 볼 수 있음. 영어권에선 일상에서 말할땐 Braxton Hicks(브랙스톤 힉스)라고도 한다. [[자궁]] 수축 강도는 [[https://blog.ochsner.org/articles/how-can-i-tell-the-difference-between-braxton-hicks-contractions-and-true-l|5~25mmHg]]이다. * 진진통(眞陣痛, true labor): 진짜 [[고통|통증]]. [[태아]]를 감싸고 있던 양막이 벗겨져서 분홍~빨강 빛의 이슬을 볼 수 있음. [[출산]] 임박이므로 [[산부인과]]에 갈 것. * 순산(順産): 진통의 1, 2, 3기를 거쳐 안전하게 [[태아]]를 낳는 경우. * [[난산]](難産, dystocia): 적절한 [[자궁]] 수축이 있는데도 [[태아]]가 내려오지 않는 경우. [[제왕절개]]를 선택했을 경우엔 수술실로 들어가지만, 자연분만을 택했을 경우엔 [[자궁]]문이 열릴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이때는 자궁경부(자궁문)가 열리는 시기로서 "개구기"로도 불리는데 개구진통을 동반한다. 대개 자궁경부가 10cm 정도 열리면 아이를 낳을 준비를 하는데 이것 역시 개인차가 있어서 금방 낳는 [[임산부]]가 있는 반면 죽을 만큼 힘든 진통을 몇 시간씩 견디며 자궁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임산부도 있다. 초반엔 진통이 30분~ 40분 간격으로 오지만 시간이 점점 가고 자궁문이 열릴수록 진통은 20분, 10분, 5분, 1분으로 점점 간격이 짧아지고 [[고통]]도 극심해진다. 경험자의 말을 빌리자면 '''몇 톤짜리 트럭이 배를 밟고 지나가는 듯'''한 고통과 함께 하늘이 노래진다는 것[* 갑자기 기력이 다하거나 큰 충격을 받아 정신이 아찔하게 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고.[* 길게 갈거 없이 '''어머니'''께 여쭤보자. 당연하게도 위에 설명된 것처럼 죽을 듯한 느낌이었다고 말하실 것이다.] [[자궁]] 수축 등으로 인해 양막이 파수되어 [[양수(신체)|양수]]가 터져 흘러나오게 되는데 속옷이 조금 젖는 것이 아니라 마치 오줌이라도 싼 것처럼 흠뻑 젖는다. 그런데 무조건 진통이 오기 전 양수부터 터지는 게 아니라 진통 중 갑자기 저절로 터지거나, 혹은 일부러 기구를 통해 터뜨렸다면 더더욱 아파진다. 양수가 터지지 않았다면 [[고통|통증]]이 심해도 참을만하지만, 터졌다면 양막이 사라져 견딜 수 없을 정도로 [[고통]]이 악화된다. 8~10만분의 1의 확률로 드물게 양수 주머니(양막)째로 [[아기]]가 태어날 수도 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aby&no=12913|링크]],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humor02&wr_id=1664456|링크 2]]. 양막이 터지지 않았기에 진통과 산통은 그 반대의 경우보다는 심하지 않다. [[고통]]이 있을 때에는 육체적 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긴장감도 합쳐져 [[자율신경계]] 내에서 [[교감신경계]]가 과도하게 흥분하면서 신체적인 조절이나 감당이 어려워진다. [[출산|분만]]하기 전 진통을 겪을 때에 두뇌회전이 느려지고, 판단력이 떨어지고, 심장이 평소보다 더 두근거리고(빈맥), 숨을 가쁘고 거칠게 몰아쉬게 되고, 다리에 힘이 풀리고, [[구토|구역질이 나고]], [[신음]](앓는 소리)을 하게 되고, [[땀]]이 나고, 열이 나고 추위를 느껴 온몸이 사시나무 떨듯 바들바들 떨리고(오한), 동공이 흔들리고, 손, 발이 차가워지고 과도한 고통에 반응해 눈을 보호하기 위해 [[눈물]]이 나온다. 개인에 따라 차이가 큰 편이다. 심지어 같은 여성도 아이마다 진통과 산통의 정도가 다른 경우도 많다. 즉, 복불복에 가까우며 예측이라는 게 큰 의미가 없다. * 진통 1기: 충분한 [[자궁]] 수축을 가진 진통에 의해 자궁경부가 소실되며 개대가 시작되는 시기. 걸리는 시간은 케바케이긴 하지만, 보통 초산은 평균 8시간, 경산은 5~6시간 걸린다. [[https://www.chamc.co.kr/health/e_clinic/content.asp?cc_id=11603&co_id=820&ct_id=116|링크]]. 의학적으로, 초산부(primipara)의 경우는 20시간까지, 다산부(multipara)의 경우 14시간 까지 정상으로 간주하며, 이 이상의 시간이 소모될 경우를 잠복기지연(prolonged latent phase)으로 간주하게 된다. 자궁 내압이 25mmHg 정도부터 [[임산부]]가 [[고통|통증]]을 느끼기 시작하고, [[https://blog.naver.com/kahyun4027/150036183006|30mmHg 정도]]부터 자궁경관이 열리기 시작한다. * 잠행기: 자궁경부가 닫힌 상태에서 3cm 열릴 때까지의 기간이다. [[수축]]은 25~40초 동안 지속되고 5~30분마다 [[https://blog.naver.com/get_ain/221468112284|발생]]한다. 이 정도 단계에서는 말하거나 웃을 수 있다. 이때 걸어다니면 [[고통]]을 잊게 하고 진행이 빠르게 되게 한다. * 활동기: 자궁경부가 3~4cm에서 7~8cm 열릴 때까지의 기간이다. 이때부터는 말하거나 웃기 힘들다. 5cm 이하로 열렸을 때의 진통 간격은 평균 5~6분이고 7~8cm까지 열릴 때에는 평균 1~2시간 정도 걸린다. [[수축]]은 40~60초 동안 지속되고 3~5분마다 발생하며 더 강해지고 더 자주 일어난다. [[https://www.parents.com/pregnancy/giving-birth/labor-and-delivery/understanding-labor-pain/|링크]]. [[자궁]] 수축 강도는 초산을 기준으로 [[https://blog.ochsner.org/articles/how-can-i-tell-the-difference-between-braxton-hicks-contractions-and-true-l|40~60mmHg]]이다. * 이행기: 자궁경부가 8cm에서 10cm 정도[* 실제로는 그 [[https://www.thesun.ie/fabulous/4003349/viral-image-of-babys-head-next-to-a-wooden-circle-representing-a-dilated-cervix-shows-the-very-painful-reality-of-childbirth/|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다.]로 모두 열릴 때까지는 30분~1시간 정도 더 걸린다. [[수축]]은 60~90초 동안 지속되고 1~3분마다 발생한다. 이 시기 때에는 [[수축]]의 강도가 절정에 달해 가장 어렵고 [[고통]]스럽기 때문에 산통보다 더 아프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이 시기때 이성을 놓아버리는 경우가 대다수라서 주위 사람들에게 비협조적이다. 끔찍한 고통 때문에 정신이 혼미해져 정상적인 사고가 힘들어진다. 잘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고, 자기도 모르게 병원 등 자신이 있는 곳이 떠나가게 [[비명]]을 지르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벌어진다. 심지어 극단적인 경우에는 [[임산부]]가 남편이고 의사고 다 죽여버린다면서 욕을 퍼붓기도 한다. 단, 진통 중 쌍욕하며 극단적으로 난리치는 것은 실제에서는 별로 없다. 왜냐면 대부분 분만대기실에서부터 오랜 진통, 지속적으로 엄습해오는 [[고통|통증]]에 기진맥진해서 [[신음]]과 [[비명]]의 포효 외에 별로 하지 못한다. 그냥 대부분은 욕 뱉을 정신도 기력도 없다는 게 맞겠다. [[자궁]] 수축 강도는 초산을 기준으로 [[https://blog.ochsner.org/articles/how-can-i-tell-the-difference-between-braxton-hicks-contractions-and-true-l|50mmHg]]이다. * 진통 2기: 자궁경부가 완전히 열린 이후부터 [[태아]]가 [[출산|분만]]될 때까지의 시기. 오히려 이 시기 때에는 이행기 때보다는 비교적 주위 사람들에게 [[https://www.childcare.go.kr/cpin/contents/020107010000.jsp|협조]]적이기 때문에 힘을 줄 수 있다. [[자궁]] 수축 강도는 초산을 기준으로 [[https://thoracickey.com/uterine-contraction-monitoring/|50~80mmHg]][* [[월경|월경통]]의 [[자궁]] 수축 강도와 같다. 단, [[고통]]의 수준은 [[출산|분만]]할 때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이다. 자세한 건 [[출산]] 문서 참고. * 진통 3기: [[태아]]의 분만 이후 태반이 만출되는 시기. === 진단과 검사 === [[임산부]]가 진통으로 [[산부인과|병원]]에 도착해 입원하게 되면 혈액검사, 초음파(의무는 아님), 태아 심음 감시를 실시한다. === 치료 === 진통 1기엔 특별히 자세를 취할 필요는 없고 편한 자세를 취하면 된다. 진통 2기가 끝날 무렵에 분만실로 옮겨진다. 이땐 어떤 자세에서든지 양하지를 벌리는 게 중요하다. [[마취]]를 통해 진통을 줄이는 방법이 있는데 수술을 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무근이다. 간혹 마취를 하면 저혈압, 고열, 두통, 일시적 [[태아]]의 심박 이상 등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으나 흔한 일은 아니다. 자세한 건 [[출산]] 문서 참고. 입으로 [[호흡|숨을 쉬면]] 입 안이 마르므로 코로 숨을 쉬어야 한다. 단, 너무 빨리 숨을 쉬면 이산화탄소 저하로 인해 [[두통]], 어지러움이 발생하게 된다. 진통이 시작되면 [[제왕절개]] 분만을 해야 할 경우를 대비해 [[금식]]해야 한다. [[임산부]]의 진통이 시작되었을 때 파트너[* 남편 혹은 친구 등.]는 진통이 오는 순간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341024&memberNo=3265970|손을 잡아주거나]], 임산부가 쉴 때 같이 쉬거나, 준비했던 [[호흡]]을 같이 하거나, 임산부의 다리나 발을 쓰다듬거나, 허리가 아프다면 [[https://insu.greenpio.com/MetLife360health/healthinfo/thema_viw.asp?cindex=7208&mcode=MF0102005|주물러주거나]],[* 그런데 마사지를 해 주는 건 진통 초기 때 주로 하는 것은 좋아도, 후기 때에는 [[임산부]]마다 다르긴 하지만 오히려 [[https://www.lottefoodmall.com/?act=pasteuri.pasteuri_list_view&pas_code=delivery&pas_seq=861&cate_code=01&pas_div=1|간섭]]이 될 수도 있다. [[https://es.ongring.com/33|링크]]] 물이나 주스[* 단, 너무 많이 먹여서는 안 된다. 한 두 모금 정도 먹이면 된다.] 또는 둘 중 하나를 얼린 작은 얼음 조각을 먹여주거나, [[땀]]을 닦아주거나, 부채질을 해 주거나, [[태아]]가 내려올 수 있도록 자세를 도와주면 된다. 다만, 임산부가 진통 초기에 힘들다고 말할 때 실망하거나, [[https://www.lottefoodmall.com/?act=pasteuri.pasteuri_list_view&pas_code=delivery&pas_seq=861&cate_code=01&pas_div=1|진통 중 말을 시키거나]], 호흡을 하지 않고 가르치기만 하거나, "아파?"나, "괜찮다" 또는 "괜찮아?", 잘하고 있는데 더 잘하라고 말해서는 안된다. 또한 의외로 공감을 너무 심하게 해도 안 되는데, 진통이 지나가면 빨리 도와줘야 하는데 파트너가 불안해 한다면 임산부도 역시 불안을 느껴 이완을 못하고 긴장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6806|기사]] 가장 최악이자 [[임산부]]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자연분만을 위해 진통은 있는 대로 다 겪은 후 [[제왕절개]]로 전환하는 상황이다. 진통도 다 겪으면서, 제왕절개로 인해 훗배앓이를 더 심하게 겪기 때문이다. 차라리 처음부터 수술해달라는 얘기가 나온다. 물론 [[의사]]도 마찬가지인 상황으로, 이런 초응급 제왕절개는 난이도가 크다. 물론 그것도 나름 [[http://www.psychiatric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251|이점]]이 있기는 하다. === 미화 논란 === 2020년대 기준으로도 나이 지긋한 사람들 중에는 '성스러운 [[고통]]', '하늘이 주신 선물' 운운하면서 산통을 [[미화]]하고 무통주사 등을 안 좋게 보는 [[꼰대|사람]]들이 종종 있다. 각각 [[https://twitter.com/oisoo/status/145351011547090944|2011년]]과 [[https://star.mt.co.kr/stview.php?no=2012030415374670855|2012년]], [[이외수]]가 [[무통분만]]을 [[이외수/사건사고 및 논란|'불로소득, 도둑놈 처지']]에 비유하는 걸 즐겨 써 왔다. 논란이 되지 않은 것이 신기할 정도. 그러다가 2018년 12월 6일 SNS에 올린 글이 사람들에게 뒤늦게 알려지면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12071034001&code=960100|비난]]을 받았다. 극심한 고통을 조금이라도 줄이려는 것이 왜 도둑놈 심보인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애초에 현대의 의학 기술로 산통을 완전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다.] 2018년 [[이영표]]가 본인의 저서인 <말하지 않아야 할 때>에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0718|"창세기 3장 16절을 읽고, 아내가 출산할 때 무통 주사를 못 맞게 했다"]]는 내용을 자랑스럽게 실어 비난을 받기도 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10011836001&code=940100|본인이 무릎 수술을 했을 때]] 받았을 [[마취]]는 거부하지 않았으면서, 왜 아내가 받을 수 있는 의학적 혜택은 분만의 주체도 아닌 이영표가 거부했느냐는 것이다. '''종교에 미쳐 자기 가족의 [[고통]]마저 외면했다'''며 비난이 봇물처럼 쏟아졌다. 사람들은 "분명 이영표는 율법에 '안식일에 일하지 말라'고 나와있는 것을 알 텐데도 일요일에도 경기를 뛰었다. 그런 강력한 규율도 어기는 사람이, [[성경]]에도 나와있지 않은 무통주사 맞지 않기를 아내에게 강요하는 건 무슨 경우냐?"며 비판하고 있다. 무통주사는 [[고통|통증]]을 적게는 20%에서 많게는 70%까지 줄여주는데(무통이라고 해서 말 그대로 통증이 없는 게 아니다!) [[미국]]의 경우 [[임산부]]가 척추 이상 등 무통 약물을 맞지 못하는 조건이 있는 게 아니라면 [[무통분만]]을 강하게 권고하고 있다. 게다가 많은 기독교인 임산부와 그 가족들이 무통주사로 아이를 낳고 있다. 앞에서 언급한 미국도 기독교도가 대다수인 국가이며, 마취 출산 기술을 만든 사람도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B6%9C%EC%82%B0-%ED%86%B5%EC%A6%9D%EC%9D%84-%EC%99%84%ED%99%94%ED%95%B4-%EC%A3%BC%EB%8A%94-%EB%AC%B4%ED%86%B5-%EB%B6%84%EB%A7%8C%EC%9D%98-%EC%97%AD%EC%82%AC/|"하나님이 아담을 깊게 잠들게 하고 갈비뼈를 빼내서 이브를 만들었다."]]란 '''성경 구절을 근거로''' 해당 기술을 만들어냈다. [[대한민국|한국]]에서는 [[http://www.mjmedi.com/news/articleView.html?idxno=34795|60%]]의 비율로 시행한다. [[미국]]에서는 60%~90%의 비율로 [[http://www.mjmedi.com/news/articleView.html?idxno=34795|시행]]한다. [[무통분만]]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아기]]를 낳고 싶다고 하는 [[임산부]]를 이상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미국]]의 작곡가 잭 헴시가 2014년 부인 헤더와 상의해 가정분만을 계획했다가 문제가 생겨 [[산부인과|병원]]에 급하게 가서 헤더가 계획하지 않은 무통분만을 하게 했다고 블로그에 밝혔는데 왜 약의 도움 없이 집에서 [[아기]]를 낳았냐는 [[http://zackhemsey.blogspot.com/2014/08/birth-lessons.html|논란]]이 생겼다. 3년 후에는 헤더가 가정분만에 [[https://zackhemsey.blogspot.com/2017/07/birth-wisdom.html|성공]]했고 이 과정이 2020년 다큐멘터리 영화로 나왔다. [[https://youtu.be/M7rYioaqzEw|트레일러(한글 자막)]]] [[일본]]에서는 근래의 [[대한민국|한국]]과는 달리 선술했듯이 산통을 '성스러운 [[고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잘 시행되지 않으며, 그마나 제대혈 채취를 할 때 [[https://ameblo.jp/gibuyou/entry-12266947596.html|시행]]하는 경우도 있다. [[http://www.mjmedi.com/news/articleView.html?idxno=34795|10%]] 내외의 비율이다. [[닥터앤닥터 육아일기]]에서도 무통주사 시술 여부를 두고 마찰이 있자 플라몬이 "며느리가 무통 없이 출산하는 대신,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원하는 [[미역국]] 재료를 자연에서 직접 입수해 오라"[* 후술하듯이 [[북한]]에서는 정말로 [[미역국]] 재료를 자연에서 직접 [[https://imnews.imbc.com/replay/unity/4182087_29114.html|입수]]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그리고 실패하여 며느리는 결국 무통주사를 맞는 데 성공했다. === [[출산씬|매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출산씬)] === 관련 문서 === * [[임신]] * [[출산]] == [[鎭]][[痛]] == {{{+1 [[鎭]][[痛]]}}} 아픈 것을 가라앉려 멎게 하는 것.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진통제)]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출산, version=659, title2=출산, version2=856, paragraph2=2.1.3)] [[분류:임신과 출산]][[분류:통증]][[분류:동음이의어]][[분류:한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