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동음이의어]] [목차] == [[명사]] == 끈질기게 달라붙거나, 그런 검질긴 성미를 가진 사람. == 眞皮 == [[척추동물]]의 표피 아래에 있는 섬유성 결합 조직. 표피와 함께 피부를 형성하며, 모세 혈관과 신경이 들어와 있다. 사람의 것은 탄력(彈力) 섬유가 풍부하다. == [[한의학]] [[용어]] == 1. 秦皮 : [[물푸레나무]]의 껍질을 한의학에서 이르는 말. 열을 내리고, 독을 푸는 작용을 하여, 열성 [[이질(질병)|이질]], [[대하]], [[눈병]] 따위에 쓴다. 2. 陳皮 : 말린 [[귤]]의 껍질을 한의학에서 이르는 말. 오래 묵을수록 약효가 좋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위(소화기관)|위]]를 보호하여 소화를 돕고, [[담]]을 삭이는 데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