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스타워즈]] 세계관에서의 에너지 [[방어막]]을 지칭한다. 영어로는 디플렉터 실드(Deflector shield) 혹은 에너지 실드(Energy Shield)라고 한다. 작은 것은 [[드로이데카]]의 차폐막부터 거대한 것은 행성 차폐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크기가 존재한다. 대체적으로 육안으로 보이지 않지만, [[건간]] 족의 차폐막은 원시적인 형태이기 때문에 눈에도 보인다. 일반적으로 빔 뿐 아니라 물리적인 공격이나 물체 역시 막아내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행성에 상륙하기 위해 군용 수송선이나 전함에 탑재되는 상륙장비는 행성 차폐막도 돌파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며, 건간 족의 차폐막은 물리적인 물체의 통과 역시 막아내지 못한다. == 작중에서의 비중 == [include(틀:스포일러)] [[보이지 않는 위험]]에서는 [[파드메 아미달라]]가 [[나부]]를 탈출할 때 타고 있던 '누비안' 여객선의 차폐막이 무역연합 전함들의 집중 포화로 무력화되는 위기에 처했으나, [[R2-D2]]가 차폐막 발생기를 수리해 위기에서 벗어난다. 작중 시간대로 R2-D2의 첫 활약상. [[제국의 역습]]에서 [[죽음의 전대]]의 켄달 오젤 제독이 너무 성급하게 [[호스]]로 다가가는 실수를 하는 바람에 반군이 행성 차폐막을 가동시켰으며, 함대 전체의 궤도 폭격을 견뎌낼 정도로 강력했기에 결국 지상군을 투입해야만 했다. [[제다이의 귀환]]에서는 [[죽음의 별]] 2의 보호를 위해 제국군이 아주 강력한 차폐막을 만든다. 물론 죽음의 별 자체는 아직 완공되지 않아 차폐막 발생기가 없었고, 때문에 엔도의 위성에다 차폐막을 설치하게 된다. 이 차폐막을 제거하기 위해 [[한 솔로]] 일행이 움직인다. [[라스트 제다이]]에서는 퍼스트 오더와 저항군의 추격전 중 저항군의 기함 라더스 호의 차폐막이 [[메가급 스타 드레드노트]] 슈프리머시 호의 집중 포격을 막아내며 저항군의 생존에 일조한다. 다만 이 추격전은 다소 논란이 되었는데, 크기가 무려 60km에 이르는 슈프리머시의 터보레이저가 고작 3km 길이의 라더스의 차폐막 하나 못 뚫어내냐고 팬들이 비아냥거렸다. [* 일단 설정상으로는 라더스가 슈프리머시의 사정거리 바깥에 있어서 터보레이저의 위력이 떨어졌다고는 하나, 본디 '''궤도폭격'''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터보레이저가 겨우 수km 떨어진 순양함의 차폐막에 빌빌댔으니...~~결국 연출이 문제다~~] == 관련 문서 == * [[스타워즈/관련 문서]] * [[방어막]] [[분류:스타워즈 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