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www.super-sentai.net/still_ryuoon.jpg]] ||신장 : 215cm 체중 : 157kg|| [목차] == 소개 == [[굉굉전대 보우켄저]]의 [[보스]]. 성우는 [[모리타 준페이]]. 국내판 성우는 [[손정성]]/[[심규혁]][* 캡틴포스 21화에서.]. 국내명은 묘하게 류오운. 디자인 모티브는 [[공룡전대 쥬레인저]]의 [[대수신]]. == 상세 == [[네거티브 신디케이트|자룡 일족]]의 창조왕. 2화 첫등장. 200년 전에는 인간이었고 레무리아 문명에 대해 조사하는 학자였으나, 어느 외딴 섬에서 유적을 발견했을 때 동료들에게 배신당한 뒤 버려져 인간에 대한 강한 증오심이 생기게 된다. 이후 레무리아의 기술력을 사용해 스스로 용인이 되어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자신의 피로 [[용인병 자류]]를 만들어내 전투원으로 부리며 이 자류들에서 제일 힘이 쎈 개체를 1마리를 골라 사악룡으로 진화시키는 능력이 있다. 본인은 2개의 검을 사용한 근접전을 특기로 한다. 인간에 대한 증오로 혼자서 이 정도까지 해낸 걸 보면 최강의 네거티브 신디케이트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 다른 조직이 그냥 나쁜 놈 수준인 것에 비해서 류온은 제대로 된 인과가 있고 때문에 입체적으로 보일 여지가 많을 캐릭터였는데 별다른 해소없이 허망하게 사망한다. == 작중 행적 == 첫 등장 시에는 자신을 배신한 [[대신관 가쟈]]를 한방에 '''관광태워서''' 강함을 인증하나[* 근데 별로 대단한 것도 아닌 게 가쟈는 원래 전투 능력이 떨어진다.], [[갑툭튀]]한 보우켄 레드([[아카시 사토루]])에 의해 패배하여 절벽에서 추락하고 이후 보우켄 레드의 [[라이벌]] 기믹이 생기게 된다. 성격은 그야말로 파탄자로 사토루가 동료들을 무척이나 아끼는데 비해서 류온은 정말 부하를 막 부려먹는다. 애초에 류온이 끌고 나오는 일회용 괴인인 사악룡의 제작 방식이 잡졸인 용인병 자류를 대량생산->자류들끼리 전투시킴->최후의 1마리만 남을 경우 그 최후의 1마리 자류에게 에너지를 불어넣어 제작하는 방식이다. 이 때문에 작중 먹으면 지능이 올라가는 금단의 과실을 먹은 자류들이 류온을 악덕업자라고 까면서 조직을 탈퇴했다. 후반부에는 육체의 한계를 느껴 최후의 사악룡인 '다가긴'을 만들어내나 다가긴의 패배와 함께 가속적으로 약해져 병사조차도 제대로 못 만드는 상태까지 가고, 판도라의 상자를 열 열쇠를 찾아내지만 직후 등장한 고돔엔진으로 파워 업 한 가쟈에게 '''한방에 털리고''' 열쇠까지 강탈당한다. 이후 찾아온 사토루 앞에서 거짓 자결을 하고[* 사토루에게 애증이라도 가졌는지, 여기서 '이것이 힘만 쫒던 모험가의 최후다'라며 악담 아닌 악담을 했다. 덕분에 츤츤대는 것 같다며... 팬들 중 일부 집단(…)에게는 '레드의 [[등짝]]을 [[매의 눈]]으로 노리는 류온'이라는 농담이 생겼다.] 신체 일부를 프레셔스로 위장시켜 프레셔스 뱅크에 침투해 [[중간 보스|마지막 발악을 한다]]. 그러나 사투 끝에 패배하고 엑기스의 효과가 다 떨어져 인간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는데,[* 이때 인간체는 성우였던 [[모리타 준페이]] 본인이 직접 맡았다.] 자신의 라이벌이었던 보우켄 레드와 함께 프레셔스 뱅크 내에서 다투다가[* 이 때 아카시는 류온을 설득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정작 하는 말이 류온과는 아무 상관 없는 말들이라('''인간들에게 배신당한''' 류온에게 꿈을 꾸는 한 인간이라느니 어쨌느니 하는데 정작 류온이 자룡 일족을 창설하는 계기가 된 배신한 인간들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언급이 없다. 굳이 설명하자면 '류온은 인간을 증오하고 인간을 포기하고자 그간의 악행들을 벌여왔는데, 그가 꿈과 야망을 가지고 있는한 그는 인간에서 벗어날 수 없으니 처음부터 그의 행동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는 뜻으로 해석할수 있다.) 횡설수설한다고 까이기도 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그런 상황에서는 설득보단 대피가 먼저인데 무슨 생각으로 이런 대목을 넣었는지...] 건물의 자폭에 휘말려 사망.[* 이때 보우켄 레드는 [[대검인 즈반|즈반]]이 구출해줘 살 수 있었다.] 하지만 최후가 허망하긴 했어도 사토루에게는 나름 생각이 많았던 적수로 류온과의 마지막 싸움에서 자신도 그처럼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했다. '''그러나...''' === [[해적전대 고카이저]] === [[파일:attachment/uploadfile/ryuon.jpg]] 이후 5년이 지난 [[해적전대 고카이저]] 21화에서 자룡일족 생존자에 의해 프레셔스 '''황천의 심장'''의 힘으로 다시 부활. [[아카시 사토루]]에 대한 [[복수]]심에 사로잡혀있는 듯하다. 부활하자마자 고카이저를 한번 관광시키지만 보우켄저로 고카이 체인지한 고카이저에게 황천의 심장을 빼앗기고 역관광당한다. 그 뒤 황천의 심장이 남긴 힘으로 폭주, 거대화하여 고카이 풀 블래스트/고카이 마지바인드/호수 렉스의 공격을 모두 막아내는 저력을 보이나, 보우켄저의 위대한 힘을 발동시킨 [[고카이오]]의 '''고카이 어드벤처 드라이브'''에 다시 한번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타고 만다. 본편에서는 비중도 꽤 있고 나름대로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절절한 사연도 많은]] 녀석이었는데 여기서는 [[그냥 시체|그냥 괴인]](...) [[거대화]] 직후에는 황천의 심장이 폭주했다는 설정 때문인지 대사도 없고 으어어 하는 소리밖에 내지 않는다. 참고로 설정오류가 있는데 류온은 죽기 전에 엑기스의 효과가 떨어져 인간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용인이 아닌 인간으로 되살아나야된다. [[어둠의 야이바]]나 [[퀘스터]]가 부활하는 쪽이 설정에는 더 맞았을텐데 만약 그렇게 됐다면 보우켄저도 레드가 아닌 블랙이나 실버가 등장했을 듯하다. == 기타 == [[대신관 가쟈]], [[변환의 월광]], [[퀘스터]]와 더불어 본작의 5대 메인 [[빌런]]이다. 그 중 유일한 [[중간 보스]]. [[분류:슈퍼전대 시리즈의 악의 조직 수령]][[분류:굉굉전대 보우켄저/등장인물]][[분류:해적전대 고카이저/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