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1972년 출생]][[분류:대한민국의 법조인]][[분류:서울대학교 재직]][[분류:공군 출신]][[분류:김앤장 출신 인물]] [목차] == 개요 == 천경훈은 대한민국의 변호사 출신 교수이다. [[서울대학교/대학원/법학전문대학원]]에서 [[상법]]을 가르친다. == 생애 == 1972년생으로, 서울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1991년 서울대학교 법대에 입학하여 3학년에 재학 중 사법시험 35회에 '''최연소'''로 합격했다. 1997년 [[사법연수원]] 26기로 연수원을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법무관을 거쳐 2000년부터 10년간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당시 회사법은 물론이고 상거래, 해상법 등의 여러 사건을 맡았다. 서울대학교에서 법학석사(민법) 및 법학박사(상법) 학위를 취득했으며, [[듀크대학교]]에서 LL.M 과정을 이수하여 석사학위를 취득하기도 했다. 이후 2010년 9월부터 모교인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되었다. 2023년에는 [[LG화학]] 사외이사에 선임되었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6804|#]] == 저서 == * 『주석상법 회사 (Ⅶ)』 (2014 공저) * 『우호적 M&A의 이론과 실무』(1), (2) (2017 편저) * 『이익충돌에 관한 법적 연구』 (2018 공저) == 논평 활동 == * [[법학전문대학원]]에 옹호적인 입장이다. 여러 차례 논평 및 칼럼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펼쳤다. [[https://www.lawissue.co.kr/view.php?ud=201512071902050024571_12|#]] * 중앙일보에는 [[https://www.joongang.co.kr/article/19200625|사시존치론, 조선 말 과거제 집착과 비슷하다]]라는 글을 기고했다. * 서울대 법전원에 나이 어린 명문대 출신 학생들만 있다시피 한 것은, 정량평가로만 뽑았는데도 생긴 우연에 불과하며 절대로 일부러 그렇게 뽑은 게 아니라고 주장했다.[[https://www.lawtimes.co.kr/opinion/181309|#]] == 인터뷰 ==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221698?sid=102|"본질은 로스쿨교육의 내실화, 합격률 인상은 그 첫걸음이지만 전부는 아니다"]] - [[오마이뉴스]] == 여담 == * 부친은 천승걸(1941-2017) 전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이고,[* 사법시험 합격기에도 자신이 교수 아들이라고 대놓고 말하기는 남사스러웠는지 '아버지도 같은 캠퍼스에 계셔서 노상 차로 나를 태워다 주셨는데 죄송했다'라고 에둘러 적었다.] 부인은 김연미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다. 부인과는 서울 법대 동문이자 사법연수원 동기이고 같은 로펌에 다니다가 결혼했다.[[https://www.hankyung.com/article/2002092332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