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드래곤 퀘스트]]의 설정이다. 드래곤 퀘스트 '천공편'(4, 5, 6)의 중요한 키워드이기도 한 무구. 전설의 용자/천공의 용자가 사용했다고 하는 4가지 무구를 말한다. [[천공의 검]] 천공의 방패 [[천공의 투구]] [[천공의 갑옷]]이 그것이다. 천공인의 피를 이은 [[용자(드래곤 퀘스트)|용자]] 외에는 장비할 수 없다고 하여 4에서는 [[주인공(드래곤 퀘스트 4)|주인공]]만이 장비가능하며, 5에서는 [[주인공(드래곤 퀘스트 5)|주인공]]의 아들인 [[렉스(드래곤 퀘스트 5)|렉스]]만이 장비가능하다. == 드퀘6의 전설의 장비 == 한편 [[드래곤 퀘스트 6]]에서 이들과 디자인이 유사한 전설의 무구들이 나오는데, 각각 [[라미아스의 검]], [[오르고의 갑옷]], [[스피다의 방패]], [[세바스의 투구]]이며, 각 무구에는 [[천공성]]으로 가는 암호가 새겨져 있었다. 디자인이 유사해서 훗날 이것이 전해져서 천공의 무구가 된 것이 아니냔 설이 지배적. 하지만 미묘하게 천공의 방어구와 색이 다르고 제작진의 확답은 없어 이것들이 훗날 천공의 방어구가 될 것이라곤 100% 장담할 수 없다. 거기다가 아래의 콩라인 설도 있고 4와 5의 천공의 방어구가 6의 전설의 무구보다 약해서 '천공의 무구는 6의 전설의 무구의 복제품이 아니냐?' 라는 가설까지 도는 눈물의 천공의 방어구... 6에서는 [[주인공(드래곤 퀘스트 6)|주인공]]만이 장비 할 수 있다. == 만년 콩라인 == 사실 전설의 무구이기는 한데, 최강인 적은 '''한번도 없다.''' 4에서는 기타 최강 무장에 리메이크 판에서는 [[피사로(드래곤 퀘스트 4)|피사로]] 전용의 마계의 무구에게 빌리고, 5에서는 왕가의 무구를 비롯한 각종 장비에서 밀리고, 심지어 6의 전설의 방어구도 메탈킹 갑옷, 메탈킹의 검 같은 다른 최강 무구들에게 밀린다.(…) 이로서 2인자또는 그 이하라는 인상이 새겨지더니, 급기야 한국 드퀘 팬들에게 [[콩라인]]이라 불리는 수준. (…) 일본에서도 2인자 취급. 하지만 2인자 무구라고는 해도 [[내성]]이나 공격력은 상당한 수준으로 게임 끝까지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그리고 [[용자(드래곤 퀘스트)|용자]]외의 다른 캐릭터들은 장비할 수 없으니 전열 평준화와 효율을 생각하면 용자에게 이것을 주고 메탈킹 갑옷 같은 다른 좋은 방어구는 다른 파티원들에게 몰아주는 것이 전략상 좋다. 콩라인이라고 해도 강하니까 쓰지 않는 일이 없도록 하자. [[분류: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