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73715509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천공의 패, 일어판 명칭=天空の宝札, 영어판 명칭=Cards from the sky, 효과1=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으며\, 배틀 페이즈를 실행할 수 없다. 패에서 천사족 / 빛 속성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자신은 덱에서 2장 드로우한다.)] [[스트럭처 덱(유희왕)|스트럭처 덱]] [[잃어버린 성역(스트럭처 덱)|잃어버린 성역]]에서 등장. 대충보면 [[어둠의 유혹]]과 비슷한 카드 같아 보이지만, 이 카드와 비교하는 게 실례일 정도로 디메리트가 많다. 정확히는 [[검은 날개의 패]]와 유사한 카드다. 검은 날개의 패와의 차이점은 공격 선언을 할 수 없는 대신 한 턴에 몇 번이고 발동할 수 있다는 것 정도. 검은 날개의 패와 마찬가지로 역시 써먹기가 힘들다. 이 카드의 치명적인 문제점은 배틀 페이즈를 못하는 거야 그렇다 쳐도, 특수 소환 자체를 못하게 되는 것이 상당한 디메리트. 기껏 패 뽑아도 디메리트가 이래서야 역전을 노릴수가 없다. 게다가 어둠의 유혹처럼 당장 패에 천사족 / 빛 속성 카드가 없더라도 일단 발동하고 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대신 공격 선언이나 특수 소환이 거의 필요 없는 [[엑조디아]]덱이나 제외 [[퍼미션]]과는 상성이 좋아, 그쪽에서 천사족과 연계하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프라이멀 오리진]]에서 등장한 [[아티팩트(유희왕)|아티팩트]]들은 상대 턴에 파괴되었을 때 특수 소환하는 테마이기 때문에 자기 턴에 특수 소환할 일이 별로 없어 사용을 고려해볼 수 있을 듯. 혹은 이렇게 제외한 아티팩트를 [[기적의 광림]]으로 상대턴에 특소해서 효과를 발동 시킬 수도 있다. 원작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으나, [[듀얼 터미널]]에서 [[사이오 타쿠마]]가 사용해 [[아르카나 포스]]로 패교환을 보여주신다. == 관련 문서 == * [[천공의 성역]] [[분류:유희왕/OCG/일반 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