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신좌만상 시리즈/등장인물]][[분류:카지리카무이카구라]] [include(틀:신좌만상 시리즈/등장인물)] [include(틀:야츠카하기)] || [[파일:Ig4sbPN.png|width=100%]] || ||<-2>
{{{#000000,#dddddd '''{{{+1 천마 토코요}}}'''[br]天魔・常世 / てんま・とこよ}}}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tokoyo01.jpg|width=100%]]}}} || || '''{{{#000000,#dddddd 이름}}}''' ||천마 토코요 || || '''{{{#000000,#dddddd 성별}}}''' ||여성 || || '''{{{#000000,#dddddd 숙성}}}''' ||없음 || || '''{{{#000000,#dddddd 키}}}''' ||가변 || || '''{{{#000000,#dddddd 몸무게}}}''' ||가변 || || '''{{{#000000,#dddddd 소속}}}''' ||야츠카하기 || || '''{{{#000000,#dddddd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나바타메 히토미|히나미 후카]] || [목차] [clearfix] == 개요 == >'''"용서 못 해. 절대 못 가. 여기부터는 당신들은 한 발짝도 지나갈 수 없어."''' >-공식 프로필 첨부 대사 《[[신좌만상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카지리카무이카구라]]》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바타메 히토미|히나미 후카]]. == 특징 == 에도에 자리잡고 있는 야츠카하기의 일원이며, 움직일 수 없는 수장 [[천마 야토]]를 대신해 다른 천마들을 지휘하고 있다. 개인행동이 심한 멤버가 많아서 그다지 부각되지는 않지만(…). 이름은 7세기경 민간신앙으로 숭배받은 애벌레와 같은 모습의 신인 토코요노카미(常世神)에서 따왔다고 한다. == 정체 == [include(틀:스포일러)] [[Dies irae(게임)|Dies irae]]의 히로인 [[히무로 레아]]가 [[이자크(신좌만상 시리즈)|이자크]]와 합쳐져 변모한 천마. 야토를 사랑하고 있지만 야토의 마음은 [[마르그리트 브뢰유|황혼의 여신]]에게 가 있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전하지는 않는다. 야토의 표층의식에 가장 깊게 물들어있어 침략자들에 대한 증오가 누구보다 강하다. 실질적으로 야토와 동조해 에도를 유지시키는 동력원, 야토의 부품 취급이라 할 수 있지만 본인에게는 자신이 야토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라는 사실만이 전부이다. 게임 내의 인물 설명 그대로 비련이라는 말이 형태를 띈 듯한 소녀. 하지만 주인격은 레아이며 이자크와의 접점은 눈동자색이 금색이라는것, [[라인하르트 트리스탄 오이겐 하이드리히(신좌만상 시리즈)|황금]]의 무덤에 동정군이 잠입했을 때 분노한 것, 그리고 앞머리 모양 정도. 레아는 앞머리가 이마 전체를 덮는 시스루 뱅인데 이자크와 토요코의 앞머리는 5 : 5 가르마. --그리고 체형이 로리체형이라는 것도 포함해서-- 외전 최후의 수라에서도 어린 시절의 케이와 베아트리스가 나뉘어져 있는 채로 등장하는 모레이와는 달리 발견되었을 때부터 너무 옅어져 있는 상태라 바로 레아와 융합한 모양. --얀데레 되기에 가장 쉬운 정신상태.....-- == 능력 == || 등급 ||태극·무간중합지옥(太極・無間衆合地獄) || || 숙성 ||없음 || || 신주 ||[[이자크(신좌만상 시리즈)|이자크]]=[[히무로 레아|테레지아]] || || 등급 ||태극·무간중합지옥(太極・無間衆合地獄) || || 근력 || 20 || || 체력 || 20 || || 기력 || 45 || || 술력 || 48 || || 주력 || 20 || || 태극 || 44 || === 태극·무간중합지옥(太極・無間衆合地獄) === [youtube(TmrM_HhvsBY)] 태극의 능력은 제물을 통해 한 영혼을 더욱 높은 경지로 신생시키는 것. ----- * 수신상-카지리카무이·무간중합(随神相――神咒神威・無間衆合)([[:파일:201110111131255f0.jpg|#]]) 수신상의 형상은 인간의 얼굴을 한 공중을 떠다니는 거대한 애벌레, 얼굴의 반쪽은 해골이며 몸통에는 아기의 얼굴이 잔뜩 박혀있다. 수신상 중에서도 최고로 괴이한 형상. ||蘇る そう あなたはよみがえる 되살아나리 그렇다 그대는 되살아나리라 私の塵は短い安らぎの中を漂い 나의 티끌은 짧은 안식 속을 방황하며 あなたの望みし永遠の命がやってくる 그대가 바라는 영원한 생명이 찾아오리라 種蒔かれしあなたの命が 再びここに花を咲かせる 씨 뿌려진 그대의 생명이 다시 한 번 여기에 꽃을 피우리라 刈り入れる者が歩きまわり 수확하는 자가 배회하며 我ら死者の欠片たちを拾い集める 우리들 사자(死者)의 파편들을 거둬들인다 おお 信ぜよわが心 おお 信ぜよ 失うものは何もない 오오 믿어라 나의 마음이여 오오 믿어라 잃을 것은 아무 것도 없다 私のもの それは私が望んだもの 私のもの それは私が愛し戦って来たものなのだ 나의 것 그것은 내가 바란 것 나의 것 그것은 내가 사랑하며 싸워온 것이라 おお 信ぜよ あなたは徒に生まれて来たのではないのだと 오오 믿어라 그대는 헛되이 태어나지 않았음을 ただ徒に生を貪り 苦しんだのではないのだと 그저 헛되이 생을 탐하며 괴로워한 것이 아님을 生まれて来たものは 滅びねばならない 태어난 것은 반드시 죽어야만 한다 滅び去ったものは よみがえらねばならない 죽은 것은 반드시 되살아나야만 한다 震えおののくのをやめよ 두려움에 떨지 말거라 生きるため 汝自身を用意せよ 삶을 위해 그대 자신을 준비하라 おお 苦しみよ 汝は全てに滲み通る 오오 고통이여 그대는 모든 것에 스며든다 おお 死よ 全ての征服者であった汝から 今こそ私は逃れ出る 오오 죽음이여 모든 것의 정복자였던 그대로부터 지금이야말로 난 벗어나리 ――太・極―― ――태・극―― 随神相――神咒神威・無間衆合 수신상――신주신위・무간중합 || == 작중 행적 == === 제 4신좌: [[Dies irae(게임)|Dies irae]] === [[히무로 레아]] / [[이자크(신좌만상 시리즈)|이자크]] 문서 참조. === 제 6신좌: [[카지리카무이카구라]] === 처음 동정군이 상륙했을 때 [[천마 아쿠로]]와 [[천마 모레이]]를 파견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죽지 않고 진군한걸 의아하게 여기며, 후지산에 있는 [[라인하르트 트리스탄 오이겐 하이드리히(신좌만상 시리즈)|황금]]의 무덤에 동정군 멤버 넷이 잠입해오자 아버지의 무덤을 더럽히게 하지는 않겠다며 능력을 사용해 [[코가 린도|린도]], [[사카가미 하바키|하바키]], [[미부 소지로|소지로]], [[쿠조 시오리|시오리]]에게 환영을 보여줘 서로 싸우게 만들었다. 코가 린도가 황금의 창이 있는 옥좌에 도착하자 그 앞에 나타나 부질없는 짓이라며 가로막고 왜 쳐들어왔느냐, 자신들의 황혼의 세계가 그렇게 잘못이였냐고 한탄한다. 린도가 우리들도 살아야한다며 뜻을 굽히지 않자 없애버리려고 하지만 창에 남아있던 의지가 린도에게 동조하고 이에 충격을 받았는지 원망의 말을 남기며 떠난다. 이때 수신상과 함께 절규하는 바람에 병사 여럿이 미쳐버렸다. 스와하라에서 [[천마 스쿠나]]가 자신들의 기억을 동정군 멤버들에게 보여주는 이해할수 없는 짓을 하자 다른 천마들과 함께 등장해 배신하느냐고 추궁하지만 오히려 "너희들은 모르겠지만 난 녀석을 잘 안다." 는 소리만 들었다. 이후 야토가 불완전하게나마 직접 모습을 드러내자 걱정부터 한다. 야토는 동정군에게 결전의 장소인 에조에 도착할때까지는 건드리지 않겠다는 약조를 했지만 야토가 쉬는 땅에 저들이 발을 들이는건 보고 싶지 않아서 독단으로 야츠카하기의 다른 여성진들과 함께 해협으로 나아가 공격을 가한다. 침략자들 가운데서 이질적인 존재인 린도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린도와 서로 신경전을 벌였으며, 중간에 [[쿄게츠 케이시로]]가 능력을 사용하려고 하자 이를 무효화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천마 누마히메|누마히메]]가 소멸하고, 린도가 쏜 화살로부터 토코요을 지키기 위해 몸으로 막아낸 [[천마 모미지|모미지]]도 사라져가는걸 보고 망연자실한채 후퇴한다. 에조에서는 아쿠로, 모레이, 오타케, 스쿠나마저 사라지자 비록 자신이 선택받지는 못했지만 마음을 잃지 않은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다며 이대로 야토가 사라지게 하지 않겠다고 맹세한다. 그래서 비통한 마음으로 그를 위해 야토가 원하지 않는다는걸 알면서도 자신을 포함한 천마들의 혼을 제물로 야토를 만전의 상태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태극을 발현한다. 그녀의 태극은 예전에도 그랬던 것처럼 제물을 통해 한 영혼을 더욱 높은 경지로 신생시키는 것. 시전 직전 야토가 '고맙다.'는 의지를 전해주자 자신은 지금 누구보다도 행복하다는 말을 한다. 태극의 영창은 Dies irae 시절 황금연성 영창의 재탕이지만 영창에서 야토를 향한 사랑이 느껴진다는 의견이 많다. 자신의 내계로 들어온 린도와 다시 대면하는데 이곳에서 비록 사라지지만 진정한 승자는 자신이 될 거라며 차갑게 내뱉는다. 린도가 자신은 동료들과의 인연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하자 그건 거짓 감정일뿐 너의 본질은 [[사카가미 하바키|그 남자]]를 죽일 자멸인자일 뿐이라며, 나는 너희들에게 기대하지 않는다고 저주한다. 그러면서 야토가 지금은 증오에 미쳐있지만 그는 사실 매우 고결한 정신을 가진 강한 존재로 동정군들이 야토를 그런 증오에 미친 패잔병으로 기억되는 걸 원치않는다며 신생시켰고 좌에 도전할 수 있는 진짜 태극의 강함을 느껴보라고 한다. 그외에도 야토가 이겨봤자 무간지옥이 시작되겠지만 너희들은 이제까지 야토 덕으로 살아왔으면서 제대로 신세대를 배출하지도 못했으니 그 이자를 받을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린도가 역으로 그대의 마음은 잘 알았고, 함께 [[파순(신좌만상 시리즈)|파순]]과 싸울 수는 없냐고 제안해오자 불가능하다고 거절한다. 비록 야토 본인의 의지와는 달랐지만 자신에게 고맙다고 해줬는데, 사실은 황혼의 잔해 속에서나마 그와 함께 있으면 그걸로 족했는데 그것조차 못하게 만드는 너희들이 정말 싫다고 토로한다. 마지막으로 린도가 우리들의 세상이 추악하다면 그걸 바꾸는건 그 세상에서 태어난 신세대인 우리들의 역할이라고 선언하자 그럼 부디 파순을 쓰러뜨려달라고 부탁하고 "우리들, 이게 끝은 아닌거지? [[후지이 렌|후지이 군]]." 이라는 말을 남기며 소멸한다. 이후 에필로그에서 [[쿄게츠 사쿠야]]의 편지에 수취인인 [[아야세 카스미]]의 육촌자매가 곧 결혼한다는 말이 나오는데, 이 때문에 팬들에게서 오랜 사랑이 보답받은 거라는 추측이 나왔고 이후 야토의 환생과 토코요의 환생이 후에 결혼했다는 게 기정사실화되었다. [[Dies irae(게임)|Dies irae]]과 마찬가지로 [[후지이 렌]] 쟁탈전의 최후의 승자라고나 할까.--마지막에 이기는 자가 진정한 승자다!-- 스와하라 사립학원 옥상에서 [[사카가미 하바키]]와 [[코가 린도]]와 재회하는데, 레아 시절부터 끊임없이 치던 쿠마모토 드립을 치다, 둔감한 야토는 인기가 많지만 하바키는 바보같으니까 인기가 없을 거라고 디스한다(...). == 기타 == 카지키카무이카구라 아케보노노히카리 발매 기념 발렌타인 무비에서는 전작 Dies irae 발렌타인 무비처럼 불쌍한 짚신벌레들을 마음껏 매도한다. KKK무대 뒤 설정의 촬영 종료 쫑파티에서는 [[마다라 야코우]]와 같이 높은 경지의 오덕을 익힌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거기에 더해서 술까지 취해서 하이텐션인 것은 덤. 일본어를 알아들을 수 있으면 꼭 들어보자.--일본어는 알아들을 수 있어도 넷용어가 많아서 듣기 힘들다.-- 또 디에스의 [[진히로인]] 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겟지만 전작 히로인들 중 가장 취급이 정중하다. 카스미는 아예 성우와 cg도 없이 등장하고 케이는 그 빈약한 멘탈과 우유부단함 때문에 시오리에게 마지막까지 디스를 당하는 굴욕을 맛보고 마리는 시작도 전에 파순에게 끔살당하니 그야말로 마지막 승자는 토코요라는 말밖에 안 나온다. [[마사다 타카시]]의 트위터에 의하면, 마사다는 팬북용의 질문에서 '토코요는 [[후타나리]]입니까?' 라는 질문을 보고 '이 사람들은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 걸까'하고 하룻밤을 고민한 끝에 이해했을 정도로 이자크에 대해서 잊고 있었다고.~~덕후 센스를 이해 못한 정상인의 고뇌~~ 태극 무간중합지옥의 "중합지옥"은 살생,절도,사음의 죄를 지은 자들이 떨어지는 팔열지옥의 3번째 지옥으로, 이곳의 고통읕 등활지옥의 100배에 이른다고 한다. 그 형벌은 죄인을 모아 두 대철위산 사이에 끼워 넣어서는 두 산이 합쳐지도록 하여 눌리어 죽게 하며, 또 큰 쇠구유 속에 눌러 짜는 고통을 받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곳의 가장 중심적인 형벌은 죄인을 찌부러지는 것이라서 달리 퇴압지옥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지옥의 여기저기에서는 철로된 산들이 솟아있으며 등활지옥의 소지옥 중 하나인 응숙처에 있던 무시무시한 옥졸들인 마두와 우두가 있어서 죄인들을 쫓아다니며 죄인들을 두 산 사이로 몰아세우는데, 그러면 갑자기 두 산이 맞부딪쳐서 죄인을 찌그러뜨려버린다고 한다. [[하늘]]에서는 쇳덩어리가 끝없이 떨어지며 죄인을 쇠절구 통에 넣고 쇠절구로 짖이기는 등 퇴압지옥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상황이 펼쳐진다고 한다. 음행의 죄를 지은 자들인 그에 걸맞는 형벌이 준비되어 있는데, 도염립이라고 면도날,가지는 검,등걸에는 무수한 비늘이 돋아있는 나무들이 가득한 숲이 있는데, 이 나무 위를 올려보면은 요염하기 이를데 없는 미인이 있어 애절한 목소리로 이리 와서 자신을 안아달라며 죄인을 유혹하는데[*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이 미인은 허상이다.], 죄인이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나무를 기어오르면은 바늘에 손이 뚫리고, 칼에 살이 여며지며, 면도날에 뼈가 드러나게 된다고 한다. 그런 고생을 해서 나무 끝까지 올라가면 그 미인은 어느새 땅에 내려가 자신을 안아달라며 또다시 유혹하는데, 그렇게 다시 피투성이가 되어 내려오면 미인은 다시 나무 위에 있으나 색욕에 사로잡힌 죄인은 오르내리기를 반복한다고 한다. 이곳 등활지옥에 갇힌 죄인들은 2000여년의 시간동안 고통을 받아야 하는데, 인간세계의 200여년이 야마천의 하루고, 야마천의 2000여년이 중합지옥의 하루가 되는데, 이를 인간세계의 시간으로 환산하면은 '''100조년동안 갇혀야 지내야 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