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철도 관련 정보|철도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을 칭하는 말 == [[철도 기관사]], [[역무원]] 등 철도종사자들을 총칭하는 용어이지만 사실 국내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사회에서는 철도공무원[* 정부기관이었던 철도청의 영향이다. 물론 지금은 [[코레일]]을 포함한 대부분의 철도회사는 공기업이기 때문에 공무원 신분의 종사자는 더이상 없다. (단 [[서울 지하철 9호선]]과 [[신분당선]], [[용인경전철]], [[의정부경전철]], [[부산김해경전철]]은 민자회사이다.)], 철도종사자 혹은 철도노동자라고 부르며, 재직자들은 스스로를 철도직원 또는 "철도 다니는 사람"으로 부른다. [[철도 사회복무요원]]으로 배치가 되면 사실상 강제로 철도종사자가 되는 셈이다. == 鐵道院 == [[대한제국]] 궁내부 산하에서 철도를 담당하던 기관. == [[이탈리아 영화]] ==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51pfZLYMCDL._SX342_.jpg]] Il Ferroviere. 영어제목은 The Railroad Man. 아무래도 [[철도기관사]]가 맞는 제목이지만 국내 소개 제목은 철도원이었다. 1956년 [[이탈리아 영화]]로, [[흑백]] [[영화]]. 피에르 제르미(1914~1974)가 [[각본]], [[감독]], [[주연]]을 다 맡은 영화. 과거 국내에서도 [[개봉]]했으며, [[명화극장]]이라든지 여러 [[지상파]]로 [[더빙]] 방영했다. 80년대 [[EBS]](KBS-3이던 시절)로도 [[더빙]] 방영했는데 성우 [[박상일]]이 주인공인 안드레를 연기했다. [[철도기관사]]로서 수십여 년을 지낸 [[고독]]한 [[가장]] 안드레. 하지만 [[회사]]의 어려움 속에 [[파업]]이 벌어지고 [[가정]] 문제 등 온갖 어려움이 벌어진다. 그야말로 60여 년 전 영화지만 [[현대]] 우리네 [[아버지]] [[일상]]과 비슷한 여러 [[이야기]]를 담은 걸작. [[칸 영화제]]에 출품되었고 산 세스비티안 영화제 작품상 같은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한 작품이다. [[마지막]]에 모든 게 [[해피엔딩]]인가 했지만... [[마치]] [[인생]]은 [[비극]]이 갑자기 찾아온다는 걸 보여주는 듯한 [[마무리]]를 보여준다. == [[일본 영화]] [[철도원(일본 영화)|철도원]] == [[아사다 지로]]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자세한 것은 [[철도원(일본 영화)]] 문서 참조. [각주] [[분류:철도종사자]] [[분류:이탈리아 영화]] [[분류:철도를 소재로 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