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아빠는 요리사]]의 등장인물. 원작의 이름은 에구치 토오루(江口徹). 58화에서 처음 등장했다. == 설명 == [[오이타현]] [[나카츠시]] 출신으로 [[쿠도]]의 [[도쿄]] 전근에 따라 영업2과에 배속됐다. 통칭은 "에굿찌(エグッチ,エグッチー)" [[간사이]]에서 대학을 나왔으며 대학시절에는 여름엔 스케이트보드, 겨울에는 스노우보드를 즐기며 다녔고 항상 친구와 둘이서 큐슈 일주 자전거 여행을 하는 등 많이 놀면서 지냈던 것으로 보인다. 친가가 농가를 하고 있어서 [[일미(아빠는 요리사)|일미]]와 동료 등에게 집에서 나온 농산물을 많이 제공한다. 농장을 하고 있는 아버지는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으며 아내나 자식들에게도 한결같이 다정한 멋진남자지만 철이 본인은 그렇게 너무 완벽한 아버지에게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초반엔 일미씨가 그런 자신의 아버지와 겹쳐보인다며 일미씨를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입사시에서 실수가 많고 철딱서니가 없으며 근무실적이 좋지 않지만~~포스트[[전중]]~~ 금환사장에게 [[코쿠라역]] 8호선에서 파는 300엔짜리 [[우동]]을 권해주는 것으로 평가가 상승한다. [[전중]]과 성격이 비슷하기 때문에 전중이 아끼는 후배다. 가끔 집에 불러 식사를 하면서 귀여워한다. 가끔 전중에게 돈을 빌려가고[* 연재 초기에 [[전중]]도 [[일미(아빠는 요리사)|일미]]에게 돈을 빌리러 오는 묘사가 있었다. 아니, 결혼 후에도(...)] [[파칭코]]에 빠져 무일푼에 빠지기도 하는 모습이 보인다.~~포스트 전중 맞아~~ 음식의 좋고 싫음이 나와있지 않지만 한 때 미각 장애에 빠진 적도 있다. 동기인 [[루리코(아빠는 요리사)|루리코]]를 [[짝사랑]]하고 있다 고백했지만[* 사실 이전에 일미씨가 철이와 루리코 단 두 사람만을 집으로 초대해서 음식을 만들어주는 등 둘을 엮어주려는 플래그는 이전부터 있었다.] 시원스럽게 차이고 말았다[* 기다려준다고 해놓고 철이의 옆집남자 하라구치 히로미츠와 결혼했다.~~남자의 눈으로 보면 천하의 개쌍년~~] 그러나 엄청나게 너그러운 마음으로 루리코의 결혼식에 끓인 햄버거[* 독자의 아이디어를 받아 만든 독자 쿠킹 스페셜편]를 만들어 선물한다. 루리코에게 차인 이후 [[홍자(아빠는 요리사)|홍자]]의 신문사 후배인 스우와 만나 접근,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가고 있다. 그러나, 110권에서 부하인 [[아사코]]가 차에 치일 뻔한 구한 것에 마음이 기울고있다. 동생은 [[후쿠오카]]의 여대에 다니는 미치루. [[분류:아빠는 요리사/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