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분류:스포츠 용어]][[분류:게임 용어]] === 개요 === >[[한국어]]: 체공시간 >[[일본어]]: たいくうじかん >[[영어]]: Duration Of Flight, Air Time 滯空時間 '''공중에 머무는 시간'''을 의미하는 단어. 일반적으로는 점프를 했을 때, 얼마만큼 오래 점프를 유지할 수 있느냐를 바로 체공시간이라고 표현한다. 액션 게임이나 [[농구]]를 기반으로 하는 스포츠 게임에서는 체공시간이라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 요소인데 왜냐하면 오래 점프를 하면서 적들에게 피해를 안 입고 자신에게 유리함을 가져오게끔 할 수 있는 요소가 바로 체공시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반론도 있는데, 스포츠가 방송을 통해 느린 재생같은 촬영 기법을 쓰게 되면서 실제 경기에서 선수들의 움직임이 오히려 과장된다는 의견이 있다. 즉 [[마이클 조던]]의 현란한 더블 클러치 동작은 실제로는 방송 때문에 과장된 것이라는 것. 실제 이런 액션에 중요한 것은 체공시간이 아니라 점프 후 자신의 몸을 컨트롤하는 운동 능력이라는 것이다. 사실 더 중요한건 점프력 그 자체. 애초에 [[자유 낙하]]를 배웠으면 체공시간이 뭐니 할 이유가 없다. === 체공시간이 정말 중요한 작품, 존재 및 집단 일람 === * [[슈퍼슬램]] - 체공시간이 긴 캐릭터들([[강백호(슬램덩크)|강백호]], [[서태웅]] 등)은 적의 슛을 블로킹을 할 때 상당히 유리하다. 하지만 정작 자신들도 긴 체공시간에 발목이 잡혀서 블로킹을 당하기 쉽지만... * 모든 횡스크롤 액션 게임 - 북미에선 횡스크롤 액션 게임을 점핑액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점프가 존재하는 게임에서 체공시간은 게임플레이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체공시간이 불규칙하거나[* 즉, 같은 감각으로 버튼을 눌렀는데 체공시간은 완전 딴판일 때.] 짧은 게임은 높은 확률로 조작감이 병맛이 되거나 난이도가 미칠듯이 올라가 [[쿠소게]]가 된다. 대표적인게 [[치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