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규순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5> '''{{{#fff [[OB 베어스|{{{#fff OB 베어스}}}]] 등번호 59번}}}''' || || 결번 || {{{+1 →}}} || '''최규순[br](1988~1990)''' || {{{+1 →}}} || 조중석[br](1992~1996) || }}} || ||<-2> [[파일:1504246663.jpg|width=100%]] || ||<-2> '''{{{+2 최규순}}}[br]崔圭淳 | Choi Gyu-Soon''' || ||<|2> '''출생''' ||[[1967년]] [[1월 15일]] ([age(1967-01-15)]세) || ||[[충청남도]] [[청양군]] ||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 || '''학력''' ||[[휘문중학교|휘문중]] - [[휘문고등학교 야구부|휘문고]] || || '''포지션''' ||[[투수]] || || '''투타''' ||[[좌투좌타]] || || '''프로입단''' ||1988년 [[육성선수|연습생]] ([[OB 베어스|OB]])|| || '''소속팀''' ||[[OB 베어스]] (1988~1990) || || '''경력''' ||[[한국야구위원회|KBO]] [[심판/KBO 리그|심판위원]] (1991~2014) || [목차] [clearfix] == 개요 == [[대한민국]] 前 야구선수, [[KBO 리그|KBO]] [[심판/KBO 리그|심판]]. [[박근영]], [[강광회]], [[김풍기]], [[나광남]] 등과 더불어서 [[KBO 리그]] 게시판 지분을 나눠먹던, 안 좋은 의미로 심판계의 거물이었다. 보기 드문 [[왼손잡이]] 심판이다. == 선수 경력 == || [[파일:그 심판 선수시절.jpg|width=100%]] || || 선수 시절 사진 || [[1967년]] [[1월 15일]] [[충청남도]] [[청양군]] 출생. 1979년 휘문중학교 시절 [[김풍기]][* 현 [[KBO 리그]] 심판.], [[윤혁(1967)|윤혁]][* 현 [[두산 베어스]] 스카우트팀 부장. [[배재고등학교 야구부|배재고]]시절 [[퍼펙트 게임(야구)|퍼펙트게임]]을 달성한 적이 있다. 고려대 졸업 후 [[한국프로야구/1990년/신인드래프트|1990년 쌍방울 신생팀 특별지명]]으로 [[쌍방울 레이더스]]에 외야수로 입단하였고, 95년에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 후 그 해 은퇴하였다. 입단 첫 해에는 116경기에 출장하여 358타수 100안타 29타점 44득점 0.279의 준수한 성적을 보였으나, 그것이 커리어 하이였다.] 등과 함께 [[대한민국의 리틀야구|대한민국 리틀야구 대표팀]]에 뽑히기도 했다. [[휘문고등학교 야구부|휘문고]] 졸업 후 [[한국프로야구/1988년/신인드래프트|1988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으나,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그해 연습생으로 심진섭[* [[오산고등학교(서울)|오산고등학교]] 출신 투수로 1987년에 연습생으로 입단하여 1989년 은퇴하였다.]과 함께 [[OB 베어스]]에 입단하였다. 그러나 끝내 1군에 올라오지 못하였고, 1990년에 은퇴하게 된다. == 심판 경력 == 1991년 3월에 [[KBO 리그|KBO]]의 심판이 되었고, 2010년 심판조가 5개조로 개편되면서 팀장직을 맡았다. 이후 [[2012년]] 심판상을 받았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212040100020560001568&servicedate=20121204|기사]] [[2014년]]에 개인 사정과 건강 문제 등을 명분으로 심판직에서 사직했다. 그런데 이때 사직한 것이 토토 때문이라는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baseball&no=342769|이야기]]가 돌고 있다. 링크 내용에 따르면, 처음에는 토토라고 대놓고 나왔다가, 이후에는 도박으로 변경, 그나마도 삭제되었다는 것인데, 해당시기에 사직한 심판은 최규순뿐이다. 이후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https://sports.v.daum.net/v/20160801200440738|그가 승부조작에 연루되었다는]] 기사가 떴다. 그러나 이 기사가 두 사건을 무리하게 연결지었다는 비판이 나오면서 기사는 포털 메인에서 내려간 상태였으나... 새삼 [[데니 바티스타|바티스타]]에게 맞은 투구가 다시 회자되고 있다. [[데니 바티스타|바티스타]]의 [[참교육#s-2|참교육]][[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category=kbo&listType=game&date=20120525&gameId=20120525HHWO0&teamCode=&playerId=&keyword=&id=24651&page=1|...]] 사실 이전에도 이대진이 한 번 했다.[[https://youtu.be/7QFk7_8comI?t=4272|*]][* 물론 엄밀히 따지면 바티스타의 경우는 [[이준수(야구선수)|이준수]]가 못 잡은 것이고 이대진의 경우는 [[이호준]]의 파울볼이 빗맞은 것이다.] == 구설수에 오른 행위들 == === 경기 개입 === [[2013년]] [[5월 18일]] [[마산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 경기. [[NC 다이노스|NC]]가 2대 0으로 앞선 상태의 8회초 주자는 3루. 이에 [[NC 다이노스|NC]] 벤치는 [[삼성 라이온즈|삼성]] [[우동균]]을 [[고의사구]]로 내보내기로 했다. 그래서 마운드에 있었던 [[찰리 쉬렉]]이 [[이태원(야구선수)|이태원]]한테 3구까지 [[볼(야구 용어)|볼]]을 던지고 4구째 [[고의사구]]를 던지려 하고 있었다. 그 상황에서 [[이태원(야구선수)|이태원]]이 포수석에서 일어나자, 최규순 구심이 이태원에게 자리에 앉으라고 지시를 했고 경기는 다시 속행되었다. 그러나 이태원이 또다시 일어나자 이번에는 직접 [[등(신체)|등]]을 잡아 앉히면서 포수석에 앉으라고 지시했다. 결국 [[고의사구]]로 [[우동균]]을 내보낸 후, 최규순 구심은 [[이태원(야구선수)|이태원]]한테 "[[투수]]가 투구동작을 하기 전에 포수석을 벗어나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30520170449|기사]] [[http://news.sportsseoul.com/read/baseball/1185153.htm|기사2]] 일반적인 [[고의사구]]의 경우 [[투수]]가 투구에 들어가면 (발을 올리면) [[포수]]가 캐쳐박스를 벗어날 수 있다. 반면에 [[이태원(야구선수)|이태원]]은 [[투수]]가 가만히 있는데도 혼자 포수박스를 벗어나는 황당한 행동을 했다. 이건 따지고 볼 것도 없는 [[보크(야구)|보크]] 상황이다. 따라서 심판은 이 상황에서 투구가 나오면 [[보크(야구)|보크]] 판정을 내리는 게 자신의 본분이다. 하지만 1차로 심판 자의로 타임을 걸어서 고쳐주고, 2차로 포수 등을 잡아서 안 벗어나게 해줬던 것은 완벽한 심판의 경기 개입이었다. [[http://www.youtube.com/watch?v=YmZK20g1aMY&feature=player_embedded|동영상]] 더군다나 같은 회에 나온 누가봐도 피하는 동작[* 링크된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원래 타격자세에서 들려있던 팔을 움츠리며 몸에 딱 붙이고 몸을 뒤로 돌리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과적으로는 상박(팔 윗부분)에 맞았는데 공에 일부러 팔을 맞기 위해 들이민 거라면 팔을 몸에 붙일 리가 없다.]이었던 [[배영섭]]의 데드볼은 고의적으로 맞았다면서 무효로 선언한 몇 년에 한번 보기 힘든 판정까지 했으니 더욱더 질타의 대상이 되었다.[[http://www.youtube.com/watch?v=ceNw-9oYkSg|동영상2]] 또한 같은 경기 9회에는 [[NC 다이노스|NC]] 투수 [[이민호(1993)|이민호]]에게 손가락으로 3루로 공을 던져서 [[누의 공과]]를 확인하라는 지시까지 하는 추태를 보였는데, 이것 역시 심판의 경기 개입이다. 원래는 투수나 포수 혹은 3루수가 선수 개인의 판단이나 감독이나 코치의 지시로 선수가 3루에 던져서 확인하는 경우에만 누의 공과를 체크를 해준다. 즉 심판이 먼저 지시하거나 알려줄 사항이 아니라는 것. 이러다 보니 3루심마저도 세이프를 선언한 후 최규순 주심을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계화면에 잡힌 것이 이날 경기의 백미라고 할 정도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q3j860eBPlE&feature=player_embedded|동영상3]] 이 경기는 [[삼성 라이온즈|삼성]]이 7-3으로 승리를 거두었으며 그 이후 각종 [[KBO 리그|KBO]]게시판을 비롯한 각종 야구게시판에서는 최규순 심판의 고의성과 특정팀 밀어주기 여부에 대한 성토가 끊이지를 않았다. 이후 본인의 해명으로는 고의사구 사건은 돈을 받은 것이 아닌 본능적으로 경기에 개입을 했다고 밝혔으며, 이 사건으로 인해 벌금 350만 원의 내부 징계를 받았다고 한다. === 뇌물수수 사건 === ||
[[파일:attachment/001_2.jpg|width=100%]] || [[파일:attachment/002_4.jpg|width=100%]] || ||<-2> 공정성을 최고의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덕목]]으로 삼는 심판 || [[KBO 리그]]의 다수 구단으로부터 돈을 받은 정황이 2017년 1월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02&aid=0002033510|확인됐다]]. [[두산 베어스|이 중 한 구단]]은 자진 신고 공문을 받고 뇌물공여를 시인했다고 알려졌으며, [[KBO 리그|KBO]]는 이를 전부 파악하고도 징계 절차를 포기하고 외부에 이 사실을 숨겼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에서 2013년 10월 [[두산 베어스]]와 금액이 오간 정황이 포착되어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62174&ref=nav_search|사실 관계 파악에 들어갔다]]. [[KBO 리그 심판 최규순 금전요구 사건]]에서 나오는 "'ㅊ' 모 심판"으로 추정되고 있었고, 이후 [[MBC SPORTS+|엠스플]] 탐사보도에서 사실로 드러났다. 기사에 따르면 [[KBO 플레이오프/2013년#s-5.1|2013년 플레이오프 1차전]] 전날 최규순이 [[두산 베어스|두산]]에 돈을 빌려 달라 요구했고 [[두산 베어스|두산]]이 돈을 건네준 것으로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12419|확인되었다]]. 최고로 악질인 것은 [[KBO 포스트시즌]]이라는 큰 경기를 앞두고 당사자 팀에게 __먼저 금전을 요구했다__는 것. 물론 그걸 달라는대로 준 [[두산 베어스|두산]] 구단도 악질이라는 것에는 변함 없다.[[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12574&redirect=true|최규순의 구단 상대 돈 요구, 확인된 것만 8번]] [[http://sports.news.nate.com/view/20170711n14882|최규순, 현장 지도자들에게도 돈 요구했다]] 심지어 이렇게 받은 돈들은 죄다 자신의 '''도박자금'''으로 탕진했다. 이 사건으로 최규순뿐만 아니라 [[KBO 리그|KBO]] 심판 전체의 갑질도 재조명되었다. [[http://www.mbcsportsplus.com/news/?mode=view&cate=1&b_idx=99935830.000|'심판-구단 돈거래' 최규순, 자수 의사 밝혀…검찰 수사 탄력 붙나]] 결국 자수를 결심했다고 하며, 조만간 검찰에 출두할 것이라고 했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70726n20274?mid=s0101|KBO, 포털에 연락해 "최규순 기사 내려달라" 요구]] 이 와중에 [[KBO 리그|KBO]]에서 [[네이버]]에 전화를 걸어 “최규순 기사를 내려달라”고 요청한 사실이 드러났다. [[http://www.mbcsportsplus.com/news/?mode=view&cate=1&b_idx=99929071.000|"KIA, 최규순에 돈 줬다" 구단 관계자 검찰 소환]] [[KIA 타이거즈]]도 사건 관련 조사를 받았으며, 아예 돈을 준 사실을 구단에서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082917697|인정했다.]] 야구팬들은 분노했다. [[두산 베어스|두산]]보다도 더 악질인 것이, [[KIA 타이거즈|KIA]]는 팬, 기자들의 추긍에 조사받은 사실 자체가 없다며 부인과 모르쇠로 일관하다 돈을 두 차례나 송금한 사실이 적발되었기 때문에 조금의 변명의 여지조차 없다. [[KBO 리그|KBO]]측에서도 상벌위를 열며 '거짓말을 하지 않은 [[두산 베어스|두산]]과는 다른 경우'라며 중징계를 예고했다. 심지어 해당년도 우승팀인 [[삼성 라이온즈]]마저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32&aid=0002814557|두산과 같은 시기에 최규순에게 돈을 준 것으로 밝혀지면서]] [[2013년 한국시리즈]]는 기록삭제까지 가지는 않았으나 인식상으로는 먹칠이 된 시리즈가 되었다. 물론 이들도 은폐라는 혐의가 추가된다. 9월 4일 [[MBC SPORTS+|엠스플]]의 단독 기사[[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15001|[단독] '입단 브로커' 최규순? 고교감독에게도 돈 받았다]]에 따르면 서울의 K고 S감독에게서 “며칠 있다가 다시 채워 넣겠다”며 최규순이 불러준 윤00 씨의 계좌번호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야구부가 있는 서울의 K고는 [[경동고등학교 야구부|경동고]]와 [[경기고등학교 야구부|경기고]]밖에 없는데, [[경기고등학교 야구부|경기고 야구부]] 감독의 이니셜과 일치한다. 특히 사립이 아닌 공립 학교의 공금 유용 정황으로 보아, 더 큰 파장이 있을 거라 예상된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32&aid=0002816052&redirect=false&sportsAdConfig=NO_AD&sportsAdConfigJson=%7B%22uri%22%3A%22%22%2C%22requiredParameter%22%3A%7B%7D%2C%22serviceUnitId%22%3A%22%22%2C%22calpParameter%22%3A%22%22%2C%22sptSection%22%3A%22EMPTY_SECTION%22%7D|검찰은 야구단 4곳을 상대로 돈을 뜯어낸 것은 맞지만 승부조작과는 무관한 단순 사기 사건이고, 최씨와 구단간의 금전 거래를 은폐한 혐의를 받는 KBO 관계자도 사법처리하기는 어렵다고 잠정결론내렸다.]] 총 3300만원대[* 지인에게 2000만원을, [[삼성 라이온즈|삼성]]이 400, [[두산 베어스|두산]]과 [[넥센 히어로즈|넥센]]이 300씩, [[KIA 타이거즈|KIA]]가 200씩 돈을 건넸다고 한다.] 상습사기와 상습도박 혐의로 재판에 넘긴댄다. 플러스로 은폐의혹을 받는 [[KBO 리그|KBO]]도 무혐의 처분이 예상된다고 한다. 결과는 무혐의로 나왔지만 애초에 돈을 주고 받는 거 자체가 불법이라 도덕적 비난은 피할 수 없을 듯.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18&aid=0004082362&redirect=false&sportsAdConfig=NO_AD&sportsAdConfigJson=%7B%22uri%22%3A%22%22%2C%22requiredParameter%22%3A%7B%7D%2C%22serviceUnitId%22%3A%22%22%2C%22calpParameter%22%3A%22%22%2C%22sptSection%22%3A%22EMPTY_SECTION%22%7D|1심에서 상습사기와 상습도박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 받아 법정 구속 되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293751|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출소이후 [[안지만]]의 아프리카 방송에 출연했다. 그리고 방송에서 자신이 일으킨 사건에 대해 사과하고 시작했으며 yes or no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https://www.crazzzybaseball.com/news/board_list_view.php?gisa_uniq=20210701101509&fbclid=IwAR3yLq6dRGxCwHrsYZv6RqNejDutVpxcJUjv0XNADCDwxWt6kMlFrA3vIXU|#]] 안지만의 방송에서 본인이 직접 밝힌바로는 출소 후 2년간 제조공장에서 일했으며 그 이후로는 흔히 말하는 노가다(막노동)를 하고 있다고 한다. 나이도 많고 빨간줄까지 그였기 때문에 제대로 된 직장을 구할 수 있을 리 만무하다. 하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허리가 아파 일하기가 많이 힘들다고. 인터뷰:스텔라라는 유튜브에 출연해 과거를 돌아보는 영상에 출연했다. 영상에 의하면, 승부조작은 절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나머지는 전부 인정하고, 본인이 "경거망동"했다고 말했다. [[https://youtu.be/NCTc73VOeJ8|#]] == 여담 == * 배우 [[최귀화]]하고 상당히 닮았다. == 관련 문서 == * [[야구 관련 인물(KBO)]] * [[KBO 리그 심판 최규순 금전요구 사건]] [[분류:대한민국의 야구 선수]][[분류:청양군 출신 인물]][[분류:1967년 출생]][[분류:KBO 리그 심판]][[분류:OB-두산 베어스/은퇴, 이적]][[분류:휘문중학교 출신]][[분류:휘문고등학교 출신]][[분류:해병대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