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1938년]] [[12월 17일]] ~ [[2018년]] [[6월 9일]] (향년 79세) [[대한민국]]의 전 [[법조인]]이다. 1938년 12월 17일 경성부에서 태어났다. 보성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1961년 제1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이후 군법무관으로 복무하면서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원 석사를 수료하였고 1965년부터 판사로 봉직하다가 1971년 제1차 사법파동 때에 사법권 침해 사례를 정리하여 대법원장에게 건의하였다. 그래서 1973년 3월 유신체제하에서 법관 재임용에 실패하였다. 해직판사들의 변호사 개업지역 제한 때문에 고향 서울이 아니라 천안에서 단독 법률사무소를 개업하였다. 1975년 다른 변호사들과 함께 반도합동법률사무소를 개업하였다. 1980년대에 인권변호사로 활동하였으며 1987년 시국사건 변호인모임인 정의실천법조회에 가입하였고 1988년 민주사회를위한 변호사모임 창립에 참여하였다. 이후 사면복권되어 KBS 이사회 , 헌법재판소 , 언론중재위원회 등에서 일했고 1996년부터 4년간 민변 회장으로 일하기도 했다. 2001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부이사장직을 맡았으며 [[국민의 정부]]에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받았다. 2002년부터 2년동안은 참여연대 공동대표를 역임하였으며 2004년 제2대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분류:대한민국의 법조인]][[분류:1938년 출생]][[분류:2018년 사망]][[분류:보성고등학교(서울) 출신]][[분류:서울대학교 출신]][[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분류: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출신 인물]][[분류:참여연대 출신 인물]][[분류:참여정부/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