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북한의 남성 아나운서]] [[파일:external/img.yonhapnews.co.kr/PYH2016010606370001300_P2.jpg]] [목차] [clearfix] == 개요 == ~~어디서 많이 본~~ [[북한]]의 대표 남자 [[아나운서]](방송원). [[리상벽]][*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북한경기 중계와 1989년 세계청년학생축전 중계로 유명하다. 1997년 사망.], [[전형규]][* 김일성 사망 보도로 유명하다. 2006년 사망.] 방송원을 잇는 앵커. [[여담]]으로 현재 [[북한]] 공식 행사에 대한 보도에서 남자 앵커로서는 가장 자주 나오는 앵커이기도 하다. == 상세 == 대표 여자 아나운서로 한국에도 널리 알려진 '''[[리춘히]]''', [[전성희]] 등과 달리 북한 뉴스(보도)에 얼굴은 많이 비쳐졌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남자 앵커다. 북한의 간판 뉴스인 5시, 8시 보도 등에도 자주 등장한 바 있으나 이름이 좀처럼 잘 공개되지 않는 북한 아나운서들의 특성 상 알기는 어려웠으나 공훈방송원 칭호나 인민방송원 칭호를 부여받으면서 알려지게 된 것이다. [youtube(8QI-61ely4k)] 최정훈이 한국에 인상깊은 이미지로 남게 된 사건은 [[장성택 처형 사건|장성택 처형 판결 보도 때]]이다. 당시 보도는 [[장성택]]에 대한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특별군사재판이 12월 12일에 진행되었고 장성택은 반혁명, 반동분자로 국가전복음모죄를 물어 사형에 처한다고 선고 받았으며, 이 판결이 즉시 집행되었다는 내용이었다. 느닷없이 특별보도와 중대보도를 하는 북한의 특성을 감안하더라도, 갑작스럽게 장성택의 처형이라는 엄청난 뉴스를 보도하면서 ~~ 2분 24초를 보면 귀가 번쩍 뜨이는 북한 비속어 총집합을 보여주며~~ 판결문을 읽는 최정훈 앵커의 모습이 워낙 강렬해 한국 시청자들의 눈에 선명히 각인되었다. 덧붙여 좀 뜸하다 싶으면 어김없이 진행되는 북한의 열병식 중계방송에서도 [[리춘히]], [[전성히]] 등과 함께 보란듯이 목소리를 내보낸다. 2000년대 공훈방송원 칭호를 수여받은 것으로 보이며, 2013년 12월 당시에는 조선중앙방송위원회 처장 직책을 겸했던 것으로 보인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59&oid=449&aid=0000003278 |출처/영상 중간]] 장성택 판결 보도가 있은 해로부터 약 1년 후인 2014년 12월에는 인민방송원 칭호를 수여받았다.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284|출처기사]] 그러나, 이후로는 북한 뉴스에 등장을 안하고 있다가 2019년 [[제14기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발표 때 [[https://m.yna.co.kr/view/PYH20190312213200042|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