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우병우 사단)]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추명호.jpg|width=100%]]}}} || [목차] [clearfix] == 개요 == 1962년생, 대한민국의 전 공무원. [[육군사관학교]] 41기 출신.[* 41기는 85년에 임관했는데 [[장제원]]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88년에 국정원에 입사했다고 한다. 육사 출신은 최소 5년 복무하여야 하므로 현역 신분으로 국정원에서 일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병역은 중위로 마쳤다. 참고로 [[서욱]] 前 국방부장관이 동기다. 또한 임관 기수상으로 볼 때 [[남영신]] 前 육군참모총장 역시 동기다.]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 및 과거 [[국정원 불법 도청 사건]]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국가정보원]] 제8국의 국장이었다. 재판이 시작되자 퇴직대기 상태가 되었다가 2017년 2월 조용히 퇴직처리되었다. == [[이명박 정부]] == 국정원 국익전략실 근무 당시 '박원순 제압문건'의 하나인 반값 등록금 여론 공세에 관한 '좌파의 등록금 주장 허구성 전파로 파상공세 차단' 문건의 작성자 중 한 명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명박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이명박 정부의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관리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http://news.jtbc.joins.com/html/753/NB11527753.html|#]]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청문회]]를 계기로 세상에 알려진 군내 사조직 [[알자회]]의 일원이다. 또한 [[최순실]]을 등에 업고 보고 라인을 무시하고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직보했다는 논란의 장본인이다. [[세계일보]]가 입수한 ‘최순실 비선을 활용한 군 인사 개입 관련 의혹 보고’라는 보고서에 의하면 알자회 출신 추명호 전 국정원 국장이 자신의 누나와 최순실과의 친분을 계기로 비선 라인에 접근해, 알자회 선배인 [[조현천]](육사 38기) 기무사령관을 추천했다고 나와 있다. 이후 조현천 사령관은 군대 내부 인사 정보를 추명호 전 국장에 전달했고, 추 전 국장은 이를 다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안봉근]]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에게 제공해 군 인사에 개입했다는 것이다.[[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776538.html|#]] 그리고 [[원세훈(1951)|원세훈]]이 국정원장에서 물러난 이후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을 끼고 [[남재준]] 신임 국정원장과 강압적으로 독대하여 국정원 운영 및 인사 방향을 지시했다는 의혹도 있다.[[http://v.media.daum.net/v/20161124192505209|#]] 이 때문에 '국정원의 우병우'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 [[박근혜 정부]] 당시 최순실 국정농단에 관한 첩보 170건을 수집하고도 국정원장에게 보고하는 대신, [[우병우]]·[[안봉근]]에게 직보하여 사건을 은폐시키고 오히려 첩보를 수집한 직원들을 복장불량·유언비어 유포 혐의로 지방으로 좌천시킨 사실이 확인되었다.[[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72472|*]] 또한 [[청와대]]의 [[양승태]] [[대법원장]] 사찰 파문 의혹에 연루됐다는 의심을 사고 있다. 2014년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정윤회 문건]]'을 보도했다가 경질된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이 [[국회]] 청문회장에서 공개한 양 대법원장 사찰 관련 대외비 문건은 [[국정원]] 보안 마크를 뜻하는 '차' 단어가 새겨져 있어 추명호가 양 대법원장의 사찰 과정에 중간 역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국정원은 이에 대해 별도의 해명을 내어놓지 않았다.[[http://news.joins.com/article/21117212|#]] 검찰이 국정원법상 직권남용·정치관여죄로 긴급 체포했다.[[http://news.joins.com/article/22018203|#]] 하지만 법원은 구속영장을 기각했고 검찰은 이에 즉각적으로 반발했다. 그 후 추가 수사에서 [[우병우]]의 지시로 [[이석수]] 특별감찰관 사찰, 우리은행 은행장 외 문체부 간부 등 민간인·공무원 불법사찰을 하여 정보를 수집해 우 수석에 직보한 사실이 확인되었고, 이에 대해 검찰은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http://www.hankookilbo.com/v/30fe75fb54c445789bbc951ebb4b1f44|#]] 그리고 구속영장 재청구가 받아들여졌다. 우병우와 함께 기소가 되었으나, 아래의 특수활동비 상납사건으로 인하여 재판이 분리되었다. 우병우 민정수석 지시로 이석수 전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 등에 대한 불법 사찰과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등 관련한 자료를 수집해 달라는 요청을 추명호 당시 국정원 국익정보국장에게 전달하는 '연락책' 역할을 한 A씨가 가 현재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 등을 감찰하는 핵심 업무를 맡아 국정원 내부에서는 국정농단 당시 문제가 있던 인사를 요직에 배치한 것에 대해 매우 부적절한 인사라는 불만이 일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671140|[단독]'장충기 문자' 등장 국정원 직원이 감찰 핵심 담당]] == [[국정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사건]] == [[박근혜 정부]] 국정원 국익정보국장(제8국장) 시절 당시 [[조윤선]], [[현기환]] 전 정무수석과 [[신동철]] 전 정무비서관에게 국익정보국 금고에서 현금다발로 1억 5,000만 원을 상납한 사실이 확인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37&aid=0000168740|#]] === 재판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국정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사건/재판/추명호)] == 틀 둘러보기 == [include(틀:박근혜-최순실 게이트)] == 관련 문서 == * [[우병우 사단]] [[분류:박근혜-최순실 게이트/관련 인물 및 단체]][[분류:우병우 사단]][[분류:육군사관학교 출신]][[분류:1962년 출생]][[분류:장교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