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헛소리 시리즈/등장인물]] [include(틀:헛소리 시리즈/등장인물)] 千賀あかり [[파일:치가 아카리.jpg|width=290]] [[파일:아카리.png|width=500]] pv에서의 모습 [목차] == 개요 == [[헛소리 시리즈]]의 등장 인물. [[잘린머리사이클]]에서 등장한다. 성우는 [[쿠와타니 나츠코]]. == 상세 == [[치가 히카리]], [[치가 테루코]], [[한다 레이]]와 함께 [[아카가미 이리아]]의 시중을 드는 [[메이드]]로, 세 쌍둥이 메이드 중 장녀이다. 나이는 27세이지만 얼핏 보면 중학생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는 레벨의 [[동안]]으로, [[이짱]]은 '성인이면서 공공기관을 반액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은 타입'으로 평했다. 이짱은 아카리를 좋아하지만 아카리는 이짱을 싫어한다. [include(틀:스포일러)] == [[잘린머리사이클]] == 3일 째 되는 아침에 [[이짱]]이 일어나 [[한다 레이]]와 함께 만나지만 이짱의 인사를 가벼운 목 인사로 넘어간다.[* 이때 이짱이 위의 동안을 묘사한다.] 처음에 섬에 도착 했을 때 이짱에게 방을 내주려한 것도 그녀. 물론 이짱은 방의 규모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창고로 도피한다. 저녁식사때에는 히카리와 함께 저택의 주인 [[아카가미 이리아]]의 오른쪽 두 자리인 1시, 2시 위치의 자리에 앉는다. 어느 쪽이 아카리인지는 모르겠다고.[* 쿠나기사는 구별할 수 있지만, 이짱이 듣기로는 이리아도 구별하지 못한다고 한다.] 밤에 쿠나기사가 이짱에게 배가 고프다고 하여 같이 방에서 나왔을 때, 복도에서 만나서 히카리가 응접실에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물론 이짱은 구별하지 못했다.] 다음날, 이리아가 아침식사를 다같이 하기 위해 그녀에게 주방으로가 [[사시로노 야요이]]와 다른 메이드들을 불러오도록 한다. 그 동안 [[사카키 신야]]가 [[이부키 카나미]]의 죽음을 알렸고, 현장에 다른 메이드들과 함께 이리아와 동행한다. 모두 식당에 모여 있을 때에는 2시 자리에 앉았고, 이리아가 모두의 알리바이를 요구했을 때는 저녁 이후에 테루코와 함께 있었고, 히카리가 돌아오자 취침했다고 진술한다.[* 여담으로, 모두 같은 방에서 취침한다고 한다.][* 이짱은 앞의 질문을 한 후, 같이 이불 속에서 자는지 물어보려 했다...] 계속 되는 이리아의 추리 도중, 이부키의 아틀리에의 내선 전화 위치[* 창문가의 전화 스탠드 위]를 대답한다. [[소노야마 아카네]]가 길항상태로서 감금된 후, 쿠나기사의 알리바이 정리에서는 테루코와 가족관계이기 때문에 △로 표시된다. 저녁식사 때에는 테루코와 함께 '''[[아이카와 준]]'''에게 연락을 취하러 본토로 건너가 있었다. 5번째날, 본토에서 돌아와 아카네의 죽음을 듣고 [[치가 히카리|히카리]], [[치가 테루코|테루코]]와 함께 받아온 '훈련'에도 불구하고 더 버티지 못했는지, 다짜고짜 쿠나기사의 방으로 처들어가 이짱의 멱살을 잡는다.~~그런 여린 마음이 좋은 거다!~~ 온갖 욕설과 원망[* 이제는 더 지긋지긋하다며, 아카가미 이리아의 살상증후군에 대한 복선을 깐다.]을 퍼붓고, 이짱이 자각했을 때에는 이미 가슴에 주먹을 몇 방 날린 후 였다. 정말로 원한이 서린 눈, 원수를 보는 눈빛, 그리고 진정으로 슬퍼하는 듯한 눈동자였다고 이짱은 묘사한다. 진정하고 나서 조용히 사과하고, 1층으로 내려와 달라고 한 뒤 나간다. 식당에서 다시 추리를 할 때, 테루코와 9시 이후에 섬에 들어왔다고 진술한다. 범인으로 의심되는 히카리를 지키기 위해 이짱이 팀을 구성하자고 제안하자, 이리아는 그녀와 테루코, 한다 레이로 팀을 구성한다. 점심식사 이후에 이짱이 이리아를 찾아가자, 아침의 일 때문인지 눈을 피한다. 둘의 대화 도중, 이리아의 요구로 이짱에게 [[아이카와 준]]의 도착 예정에 대해 알려준다. 그러면서도 눈은 피한다... 사건이 끝나고 이짱이 사건의 진상을 얘기할 때, 호감을 얻기 위해 일부러 그녀에게 2번째 트릭에 대해 묻자 의자를 통해 탈출할 것이라고 한다. 이짱이 그 방법을 원숭이가 바나나를 따는 방법으로 비유하자,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며, 이짱에게 화를 낸다. >"지금 제가 원숭이라고 하는 건가요?!" 아카리 씨는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면서 소리쳤다. "어쩜 그렇게 실례되는 말을 할 수 있나요! 당신이란 사람은 세심하지 못해요! 당신은 나를 화내게 만들어서 어쩌려는 거에요!" >실언이었다. >채널을 전혀 엉뚱힌 방향으로 돌려버린 모양이다. >"야뇨, 그런 건 아닙니다. 게다가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까지 화내지 않으셔고 될 텐데, 원숭이는 귀엽잖아요." >"저는 그런 매도를 받은 건 생전 처음이에요." 홱, 하고 아카리 씨는 고개를 돌려버렸다. "이전 당신 따위는 몰라요." ~~화 내는 것도 귀엽다.~~ 그 후에도 사체의 목을 평평히 자른 이유를 발판으로 쓰기 위함인지를 틀리기 바라는 어조로 묻는다. 그리고 계속되는 추리로 드러나는 진실에 작은 동물처럼 겁 먹고 두려워한다고 묘사된다. 이짱이 돌아갈 때는 히카리와함께 업무적인 인사뿐이었다고. [[지못미]] 이짱. == 기타 == 이짱의 묘사처럼 조금 기가 세지만 [[갭모에|의외로]] 마음이 연약한 편 인지 화내다가도 금방 겁에 질리는 등 감성표현이 다양하다. 3일 째 아침에 히카리가 발랄하게 인사하자, 이짱은 그런 아카리는 나의 아카리가 아니라며 히카리인것을 알아챈다.~~이짱 취향 보소~~ 저녁식사 때에는 이리아와 그녀를 비교하며 역시 자신은 아카리가 취향이라고 생각한다... 히카리와 쌍둥이이기 때문에, 이짱의 스트라이크 존[* 연상에, 여자에, 키가 작고, 머리카락이 길고, 날씬하고, 반지같은 걸 끼지 않고, '''에이프런 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람''']에 들어가며, 사실 후반까지 히카리보다 아카리를 좀 더 좋아하는 듯.[* 쌍둥이들을 비교하면, 아카리같이 조금 기가 센 것이 취향이지만, 다정다감한 히카리도 싫어하지 않는다고. 테루코는 예측할 수 없다는 듯하다.] 하지만, 마지막에 가서 아카리가 이짱을 대놓고 싫어하면서, ~~어쩔수 없이~~ 히카리를 좋아하게 된다... 히카리에 의하면 머리좋은 사람이 취향이라고. 사실 세 쌍둥이는 [[아카가미 이리아]]와 [[한다 레이]]의 진실에 대해 알고 숨겼다. 진실은 해당 항목 참조. 이짱은 문자 그대로 대단한 연기자라고 평가한다. [[이짱]]이 마음에 든 이리아는 돌아와 가족이 되면 그녀와 [[치가 히카리|히카리]]를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제안한다.[* 이짱은 살인자가 싫다며 거절한다.] 히카리는 그렇다 쳐도, 이짱을 싫어하는 아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