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다른 뜻, rd1=치하(동음이의어))] [include(틀:2차 세계대전/일본 기갑차량)] [include(틀:97식 중전차)]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hin_ho_to_Chi_ha_Thumbnail.jpg|width=100%]]}}} || || '''九七式中戦車 "チハ"''' || [목차]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cnfg-uKPeGo)]}}} || || '''모스크바 주 이바놉스코예 국립 군사 기술 박물관 소장[br]러시아 육군 소속 T-2597 "신호토 치하" 기동 영상''' || [[일본군]]이 [[제2차 세계 대전]] 기간 중에 운용한 [[중형전차]]. 보통 제식명이던 97식 전차, 치하, 1식 기동 47mm 속사포 장착형은 치하 카이(改, 개)라고 불렀다. 이 전차의 이름인 '치하'는 계획 당시에 쓰이던 코드네임으로, 중(チュウ)전차 중 세 번째로 만들어졌다고 해서 チハ가 된 것이다. [[이로하 노래]] 순으로는 ハ가 イロハ로 세 번째이기 때문이다.[* 치이와 치로는 각각 시제 87식 중전차, 89식 중전차의 별명이다.] == 제원 == ||<-2>
'''{{{#b0313f,#ce4e5c 九七式中戦車 「チハ」}}}''' || ||<-2> '''{{{#b0313f,#ce4e5c 제원}}}''' || || '''{{{#b0313f,#ce4e5c 개발 국가}}}''' ||[[일본 제국]] || || '''{{{#b0313f,#ce4e5c 개발자}}}''' ||하라 토미오 || || '''{{{#b0313f,#ce4e5c 개발 기관}}}''' ||[[미쓰비시 그룹|미쓰비시 중공업]] || || '''{{{#b0313f,#ce4e5c 개발 연도}}}''' ||1936년 ~ 1937년 || || '''{{{#b0313f,#ce4e5c 생산 기관}}}''' ||[[미쓰비시 그룹|미쓰비시 중공업]], [[히타치]], 사가미, 니혼 세이고쇼 || || '''{{{#b0313f,#ce4e5c 생산 연도}}}''' ||치하: 1938년 ~ 1942년 [br] 치하 개량형: 1942년 ~ 1944년 || || '''{{{#b0313f,#ce4e5c 생산 대수}}}''' ||치하: 1,162대 [br] 치하 개량형: 930대 [br] '''도합 2,092대''' || || '''{{{#b0313f,#ce4e5c 생산단가}}}''' ||165,400엔 || || '''{{{#b0313f,#ce4e5c 운용 연도}}}''' ||1938년 ~ '''현재'''[* 러시아 한정으로 치하 개량형 1량을 의장용 및 각종 행사용으로 운용 중. 본가인 일본에서는 1945년 패전 후 비무장 방침으로 인해 완전 퇴역함.] || || '''{{{#b0313f,#ce4e5c 운용 국가}}}''' ||[[일본 제국]][* 일본 제국 육군, 일본 제국 해군, 일본 제국 해군 육전대] 포함 도합 10개국 사용 || || '''{{{#b0313f,#ce4e5c 전장}}}''' ||치하: 5.52m [br] 치하 개량형: 5.55m || || '''{{{#b0313f,#ce4e5c 전폭}}}''' ||2.33m || || '''{{{#b0313f,#ce4e5c 전고}}}''' ||2.23m || || '''{{{#b0313f,#ce4e5c 전비 중량}}}''' ||치하: 14.3t [br] 치하 개량형: 14.8t || || '''{{{#b0313f,#ce4e5c 탑승 인원}}}''' ||치하: 4명 (전차장, 조종수, 탄약수, 무전수) [br] 치하 개량형: 5명 (전차장[* 3인용 포탑이기 때문에 전차장이 더 이상 포수의 역할을 병행하지는 않지만, 포수 또는 탄약수가 전투 불능 시에 포수 또는 탄약수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조종수, 포수, 탄약수, 무전수) || || '''{{{#b0313f,#ce4e5c 엔진}}}''' ||[[미쓰비시 그룹|미쓰비시]] SA12200VD V12 4행정 공랭식 디젤엔진 || || '''{{{#b0313f,#ce4e5c 장갑}}}''' ||전면 25mm [br] 측면 20 ~25mm [br] 후면 20mm [br] 상면 10mm [br] 하면 8mm [br] 포방패 50mm || || '''{{{#b0313f,#ce4e5c 최고 출력}}}''' ||170hp || || '''{{{#b0313f,#ce4e5c 출력비}}}''' ||15.6hp/ t|| || '''{{{#b0313f,#ce4e5c 현가 장치}}}''' ||벨 크랭크 현가장치 || || '''{{{#b0313f,#ce4e5c 최고 속도}}}''' ||38km/h || || '''{{{#b0313f,#ce4e5c 항속 거리}}}''' ||210km || || '''{{{#b0313f,#ce4e5c 주무장}}}''' ||치하: [[90식 57mm 전차포|57mm 97식 전차포]] 1문 (120발) [br] 치하 개량형: [[1식 기동 47mm 속사포|47mm 1식 전차포]] 1문 (104발) || || '''{{{#b0313f,#ce4e5c 부무장}}}''' ||7.7mm [[97식 중기관총]] 3정[* 차체 전면 동축기관총 사수석과 포탑 후부의 볼마운트에 각각 1정씩 있으며, 포탑 상부의 대공용 마운트에 1정을 추가로 더 장비할 수 있다.] (4,000발) || == 상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치하_내부_번역본.jpg|width=100%]]}}} || || '''치하 포탑 내부 도면''' || '''"치하"'''는 89식 전차 치로의 후계 차량답게 보병지원용 전차로서 개발되었기에 치로의 [[90식 57mm 전차포]]의 개량형인 97식 전차포를 탑재했고, 속도를 늘리고 서스펜션을 강화하고 장갑은 치로보다 약간 두꺼워졌다. 그래서 89식 중전차과 비교했을 때 차체 장갑이나 현가장치, 험지 주파력 등이 개선되었으며, 처음 개발 당시만 해도 세계 표준에 근접한 57mm 포를 탑재했고, 당시 전차들의 엔진이 모두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는 상황에서 전차로서는 최초로 전체 모델에 디젤 엔진을 채용한 선진적인 면이 있었다. == 개발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76F92505336576F32.jpg|width=100%]]}}} || || '''치바 전차 학교에서 훈련 중인 일본 제국 육군 소속 치하 지휘차형 & 치하 & 하고''' || 1936년, 영국이 신형 중형전차인 A6 전차를 개발했다는 소식이 일본에 알려지자 일본 육군에서는 시대에 맞춰 신형 중형전차를 생산하라는 명령을 내렸고, 이에 미쓰비시 사와 오사카 육군 조병창에서는 각각 두가지 시안을 제출하게 되는데, 하나는 오사카 조병창의 [[치니]]였으며, 다른 하나는 미쓰비시가 제출한 현 치하의 시안이었다. 치니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수뇌층과 일선 장교들간의 의견차이가 좁혀지지 않자 두 시안 모두 생산하기로 결정했다가 [[중일전쟁]] 발발 이후 수뇌층과 장교들 모두 스펙과 가성비가 뛰어난 치하의 시안을 지지하면서 치니는 사장되고 치하가 제식 중전차로 발탁되었다. 치하의 개발 컨셉은 초창기 독일군의 3호 전차와 4호 전차 개념처럼 상대적으로 체급이 작은 전차가 대전차전을 치르고, 중형전차는 다목적으로 아군 보병 지원과 적 [[보병]] 및 [[벙커]] 등의 강화진지를 상대하도록 했기에 관통력이 낮은 대신 파괴력이 높은 97식 57mm 전차포를 채택하게 되었으며, 반대로 대전차전을 주 목적으로 개발한 것이 95식 경전차인 [[하고]]였다. [[중일전쟁]] 당시, 일본군의 [[치로]]와 치하는 그야말로 중원에서 대활약을 펼쳤다. [[국부군]]이 워낙 막장인데다가, 제대로 된 대전차화기나 전차도 없었고 덤으로 제대로 된 전차전도 딱히 벌어지지 않았으니 일본은 보병지원용 전차선에서 만족하였지만, 얼마 안가 할힌골 전투에서 한계점을 보인 [[97식 57mm 전차포]]와 [[94식 37mm 속사포|37mm 94식 전차포]]의 성능을 확인하고 이후 태평양 전선에서 [[M4 셔먼]]과 [[스튜어트 전차]]를 상대하며 얻은 전훈으로 [[1식 기동 47mm 속사포|1식 전차포]]를 얹은 개량형을 만들게 되었다. == 형식 == === 치하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ype-97-chi-ha-Moskow_2.jpg|width=100%]]}}} || || '''九七式中戦車 チハ''' || '''"치하"'''는 영국군의 [[빅커스 미디엄]] 전차 개발 소식에 이에 일본 군부에서 신형 전차 개발을 지시, 이에 1937년 등장한 시제안을 바탕으로 제작한 전차이다. 치하는 개발 당시 일본군의 전차 교리에 맞추어 보병 지원을 주 목적으로 한 [[90식 57mm 전차포|97식 57mm 전차포]]를 탑재했는데, 일본군은 영국군과 비슷하게 재빠른 경전차가 대전차포를 장착하는 "[[순항전차|기병전차]]" 교리와, 상대적으로 둔중하고 튼튼한 중형전차가 보병지원용 곡사포를 장착하는 "[[보병전차]]" 교리를 가졌기 때문으로, 이러한 전차 교리는 영국, 프랑스 등의 군사 선진 국가들에서 고안한 것이었으며, 시대상에 맞춰 일본 군부에서도 이렇게 제작한 것이었다. 그러나 전간기에 들어서며 이전까지의 전차는 곧 "움직이는 장갑 포대" 정도의 위치에서, "빠르게 이동하며 적들을 타격하는 훌륭한 공격수단"으로 확실히 변모하였으며, 이에 더 큰 구경의 포를 얹거나, 고관통을 위해 포신을 길게 만드는 등, 여러 기술들이 연구되고 있었다. 이에 일본에서도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보병을 보조하기 위해 고속으로 질주하는 경형 차체에 95식 37mm 전차포를 얹은 [[하고]]와, 하고에 비해서는 느리지만, 장갑이 더 튼튼한 차체에 97식 57mm 전차포를 얹어 치하를 만들게 된 것이다. 중일전쟁 당시 실전에 투입된 치하는 그야말로 대활약을 했는데, 당시 국민혁명군의 대전차화기 보유 수는 매우 낮았던데다, 이를 운용하는 것에 미숙하였기 때문에 대보병용 97식 57mm 전차포가 적합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태평양 전쟁 이후, 기존 치하의 철갑고폭탄이 대전차전으로 사용하기 힘들다는 판단 하에 1944년 [[대전차고폭탄]]인 "타(タ)" 탄을 개발하게 되며, 전차보다는 일종의 자주포와 같은 개념으로 주로 운용하게 되었다. === 치하 개량형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USSR_Captured_Shinhoto_Chi_ha.png|width=100%]]}}} || || '''九七式中戦車 チハ 改''' || '''"치하 개량형 (チハ 改)"''' 혹은 '''"신포탑 치하 (新砲塔 チハ)"'''는 기존 치하의 97식 57mm 전차포가 대전차전에서 매우 취약함을 확인, 따라서 [[1식 기동 47mm 속사포]]를 전차포로 개수한 1식 전차포를 장착하여 만들어낸 치하의 개량형이다. 신포탑 치하가 등장한 사정은 이러했는데, 기존의 치하는 [[스튜어트 전차]]에게 밀리는 성능으로, 개전 후 필리핀 전장에서 노획한 [[미군]]의 M3 스튜어트의 장갑 성능을 시험할 때 일본군의 전차포가 장갑을 관통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 당시 일본군 지휘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스튜어트가 전면 장갑이 50mm나 되는 등 경전차치고는 뛰어난 장갑을 지닌 전차이기는 했지만, 유럽에서는 경전차인 것이 태평양 전선에서는 주력전차들의 주포로 전면장갑을 뚫을 수 없다는 점에서, 할힌골 전투 이후 2년만에 일본 전차가 시대에 완전히 뒤떨어졌다는 것을 보여줬다. 1942년 4월 버마 랑군에서 노획한 M3 스튜어트 경전차에 대한 사격에서 매우 충격적인 결과를 보였는데, 스튜어트는 포방패까지 포함하면 51mm 수준이지만 대부분 전면 장갑은 38mm였다. 치하로 300m 밖에서 이 부위를 집중적으로 타격했으나 관통은 실패했다. 그렇다고 측면으로 돌아가서 사격하는 고난이도 기술을 적용하려고 해도 격파가 불가능했다. 스튜어트의 25mm 측면장갑에 300m 밖에서 쏘았지만 관통이 불가능했으며, 측면에서 거리 200m, 거리 100m의 실험이 모조리 관통불가 판정이 난 후,[* 사실 100m부터 금이 가기 시작했다.] [[영거리 사격]]에 가까운 거리에서 치하 3~5량이 집중사격한 결과, 간신히 장갑에 균열을 내었다고 한다. 이런 작태를 보고받은 일본 육군 상층부에서는 치하를 개량하라는 지시를 내렸고, 미쓰비시 사에서는 그에 응답하여 할힌골 전투 때 노획한 [[BT 전차#s-5.3.2|BT-7 1937년형]]의 원뿔형 포탑을 참고하며 연구 끝에 1식 기동 47mm 속사포를 장착한 "치하 개량형"이라는 명칭으로 신형을 개발하게 된다. 전반적으로는 1식 전차포의 크기 때문에 포탑이 대형화 되었으며, 이로 인해 기존 전차장-포수 2명에서 탄약수가 커진 포탑에 추가로 탑승해 전투 효율은 기본형 치하에 비하여 상승했다. 하지만, 포탑이 기본형 치하보다 커졌기 때문에 전방 기관총 사수가 전차 외부에서 탑승가능한 해치가 제거되었다. 1942년 4월 3일 12시 정각, 신형 치하의 시험이 시작되었는데, 우선 첫번째는 이전의 97식 57mm 전차포로 파괴 불가능이었던 M3 스튜어트에 대해 실시된 사격 시험에서는 1,000m 거리에서 명중한 47mm 전차포탄 6발 중 3발이 전면장갑을 관통, 800m 거리에서는 9발 중 6발이 전면장갑을 관통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이렇게 제작된 치하 개량형은 1942년 코레히도르 전투 당시 이전에 노획한 스튜어트와 함께 코레히도르 섬 상륙을 시작으로 실전을 치룬 후, 이 때 당시는 보급이 빈약한 영국군과 미군을 파죽지세로 진격하여 몰아내는데 성공했다.[* 사실 당시의 미군은 포위된 상태인데다가 코레히도르 전투 당시에 주둔 중이었던 인력 및 보급물자도 맥아더의 실책으로 바탄 반도에서 손실하는 등 미군의 상태는 좋지 못하였다.] 결론적으로는 복합적인 원인으로 신포탑 치하의 데뷔전은 매우 성공적이었으며, 일본군 상층부도 이 성능에 만족했다. == 평가 == === 장점 === * 높은 보병 지원 화력 치하의 97식 57mm 전차포의 경우, 대전차전에서의 고전으로 화력이 부족했다는 평가를 받는데, 이는 당시 일본군의 교리 및 전차끼리의 전투보다 오히려 전차 Vs 보병 간의 전투가 빈번했던 태평양 전장의 상황을 간과한 것이다. 상술했듯 기존 치하는 [[보병전차]] 개념으로 제작된 전차인지라 대보병, 대물 화력이 매우 좋았으며, 이 덕분에 중일전쟁은 물론 태평양 전쟁 초기에도 물자가 부족한 연합군을 상대로 대활약하였으며, 전쟁 극후반인 이오지마 전투에서도 고지를 장악한 치하가 미군을 상대로 매우 고전시키기도 하는 등, 대전차전에서의 부실함과 다르게 대보병, 대물 파괴등의 임무에서 47mm 1식 전차포를 장착한 치하 개량형보다 더 쓸모가 있어서, 종전 시기까지 대전차전을 담당하는 치하 개량형과, 대보병전을 담당하는 치하를 따로 편제할 정도였다. 또한 치하 개량형들의 경우에도 셔먼의 정면을 관통시켜 격파하거나, 혹은 밀림에 은신해있다가 발포 및 파괴 후 후퇴하는 등 좋은 성과를 내면서 미 해병대에서도 '''"신포탑 치하는 위험한 병기다."'''라는 평하기도 했다. 1945년 8월에 [[http://usacac.army.mil/cac2/cgsc/carl/wwIIspec/number34.pdf|미군에서 발행한 보고서]]에 따르면 500야드 (약 450m) 거리에서 수직장갑 3.25인치 (82mm)를 관통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Japanese Tank and Antitank Warfare, Aug. 1, 1945, Military Intelligence Division Special Series No.34, p.82] 셔먼 초기형의 전면 장갑은 50.8mm에 전면 투영 기준 56도 경사로 [[경사장갑]]임을 감안하면 약 90mm 정도인데, 이 정도면 지근거리에서는 약간이나마 관통당할 위험이 있었다. 해당 보고서에서는 이 47mm 포가 [[대전차총검술]]을 감행하는 자살부대의 매복 무기로 쓰이고 있으니 방심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셔먼 1대가 초근거리인 50m에서 전면 장갑을 관통당해 격파당하고[* 실제 47mm 포로 정면 관통이 가능한 셔먼은 [[M4A1]]과 [[M4A4]] 이 2개의 사양이다. M4A1는 설계 결함으로 인하여 전면장갑의 양측이 둥글게 말려들어가는 구조인지라 방호력이 60mm 수준밖에 되질 않았고, M4A4는 전면 관측창의 방호력 문제로 역시 마찬가지로 60mm 수준밖에 되질 않았다. 아마 두 사양 중 하나인 듯 하다.] 연이어서 자살보병에 의해 곁에 있던 전차 2대도 같이 격파당한 예를 들며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Ibid., p.176.] * [[세계 최초]]의 [[디젤 엔진]] 장착 전차 세계 최초로 전차용 디젤 엔진을 탑재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연료 민감도가 낮아 상대적으로 저품질유를 주유해도 문제 없이 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었다. 특히 이는 아이러니하게도 2차 대전이 아니라 원 주인인 일본군이 치하를 유기하고 간 국공내전 시기 큰 효과를 발휘했는데, 당시 정세가 어지러워 고품질유가 보급되기 힘든 환경에도 상대적으로 정유하기 쉬운 디젤인데다, 그게 설령 저품질인데도 충분히 잘 작동하는 성능 덕에 국민혁명군 및 중국공농홍군 양측에서 주력 전차로 이용될 수 있었다. * 전차용 벨 크랭크 현가장치 당시 육군 중장인 "하라 토미오(原 乙未生, 1895.6.15. ~ 1990.12.16.)"가 개발한 전차용 벨 크랭크 서스펜션의 경우, 보기륜이 큰데다, 움직이는 반경이 넓었기에 수직 벌류트 현가장치를 장착한 셔먼 계열 전차[* 수직 벌류트 현가장치는 벨 크랭크나, 크리스티 현가장치보다 험지 주파력이 낮다는 문제점이 있어 정글에서 이동시에 이에 애로사항이 있었다.]에 비해 험지를 돌파하는데에 있어서 이점을 볼 수 있었다.[* 이는 치하 뿐만 아니라 하고 전차도 동일한 현가장치를 지니고 있으므로 같은 이점을 지니고 있다.] 이와 같은 부분이 국공내전 당시 치하의 기동력에 대한 높은 평가로 이어졌는데 비교적 무겁고 험지 기동에 불리한 셔먼에 비해 가볍고 정글이나 숲 등의 험지 기동에 적합한 현가장치로 인해 셔먼에 비해 가속이나 속도면에서 부족하더라도 셔먼이 기동할수 없는 험지를 돌파해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튀어나올 수 있었다. * 가벼운 중량 치하는 14.8t이라는 가벼운 중량 덕분에 무른 지반이나, 늪지대와 같은 곳에서도 상대적으로 잘 기동했다고 하며, 중량이 매우 가벼운지라 운반 중량이 까다로운 선박에 실리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었다. 사실 이 정도 중량이면 중형전차가 아니라 [[경전차]]에 가까운 중량인데, 이렇게 제작된 배경에는 전차를 운용하기 적합치 않은 일본 본토의 지질 사정과, 타 열강에 비해 떨어지는 [[일본의 철도 환경|철도 수송력]], 선박 수송력 탓에 가볍게 제작될 수 밖에 없었다는 사정이 있다.[* 마찬가지로 바다를 건너가야 했던 M4 셔먼은 중량이 30톤 선으로 결정되었고, 후기 차량인 M26 퍼싱의 중량 또한 같은 이유로 42톤으로 제한되었다.] * 높은 범용성 일본이 제작한 전차 중, [[하고]]와 더불어 성공적으로 개발된 전차 중 하나이기에 전시 중 수많은 프로토타입의 기반, 혹은 기술적 모토가 되었다. === 단점 === * 야포용 조준 장비 57mm 97식 전차포를 장착한 일반 치하의 경우, 조준경이 대전차용이 아니라 [[벙커]]나 보병과 같은 표적을 대상으로 한 야포용 조준경이었다. 따라서 이런 물건으로 이동하는 적 전차를 사격해서 맞추는 것 자체가 굉장히 어려웠는데,[* 이는 소련 전차들, 특히 [[ISU-152]]나 [[SU-152]] 등도 이러한 문제로 명중률이 낮아 골머리를 앓았던 기록이 존재한다.] 이러한 문제 탓에 치하 개량형에서는 조준경을 대전차전용으로 변경하며 해결하였다. * 포탑 좌석 및 포탑 바스켓 미존재 포탑 바스켓이 없는 탓에 포탑을 회전할 때는 전차장이 지시하고, 포수가 돌아간다고 외친 후에 포탑 인원끼리 옹기종기 [[닥트리오]]마냥 움직여야 했다.[* 일본 전차 중 포탑 선회에 모터를 채용하고 바닥에 바스켓을 설치한 것은 시제 5식 중전차 [[치리]] 뿐이였다. ] 이외에도 포탑 좌석이 없어 전투시에 꼿꼿히 서있어야 했기에 운용 인원의 피로도가 가중된 것은 덤이다. * 무전기 미존재 지휘차량을 제외한 일반형 치하에는 무전기가 장착되어 있지 않아, 전투 중 인원들 간의 소통이 매우 힘들었다는 큰 단점이 존재했는데, 비슷한 단점을 동시기 소련군도 지니고 있었지만, 소련군은 바르바로사 작전 당시 전차간의 소통 부재가 큰 문제였다는 전훈에 따라, [[무기대여법]]으로 받은 미제 무전기를 전차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방식으로 해결했지만 일본군은 좋은 품질의 무전기를 만들 여건 자체가 되지 않았던데다, 그나마 무전기를 장착해도 운용 인원들이 '''품질이 너무 안 좋다면서 무단으로 탈거한 상태로 운용하는 등'''의 사례도 빈번했다고 한다. * [[공축기관총]] 미존재 포탑 전면에 공축기관총이 달려있지 않다는 것도 큰 문제였는데, 그나마 이를 해결하기 위하려 전차장 해치 위에 기관총을 장착하였고, 포탑 후면에도 장착하였으나 이마저도 보병을 제압하는데에는 큰 문제를 겪었다. * [[공랭|공랭 엔진]]의 한계 최초의 전차용 디젤 엔진이라는 면에서 선진적이었으나, 시베리아와 만주에서의 전투를 감안하여 라디에이터 대신 공랭식으로 제작한 엔진은[* 현재도 한파인 날, 가끔씩 정비 부실 차량의 라디에이터가 고장나는 사례가 있는데, 하물며 그 시기에는 기술력이 지금보다 낮아 이런 문제 탓에 수랭식 엔진을 거의 채용하지 않았다. 오죽하면 [[아돌프 히틀러]]도 독일의 추운 겨울 기후에 맞게 [[폭스바겐 비틀|KDF 바겐]]의 엔진을 제작시 수랭식이 아니라 공랭식으로 제작하라고 했을 정도였다. 이래서 그 당시 낮은 기술력으로도 수랭식을 채용한 소련의 [[하르키우 모델 V-2]] 엔진과 미국의 [[제너럴 모터스]] 사의 6046 디젤엔진이 고장이 나지 않아 최고의 디젤엔진이라고 찬사 받는 것이다.] 중국에서는 괜찮았지만 환경 자체가 다른 정글에서는 냉각 능력 부족으로 인해 공랭식 엔진 특성상 그 출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여 마력비는 4배 이상 무거운 [[티거 2]]와 비교해야 할 정도였다.[* 티거 2의 무게와 엔진 출력은 69.7톤에 700 마력이고 치하는 15톤에 170마력이다.] 이러다 보니 수랭 디젤엔진을 장착한 미군의 [[M4A2]]와 달리 장시간 운용 후 무조건 쉬어줘야 하는 문제점이 존재했다.[* 다만 이는 모든 공랭식 자동차에 해당되는 단점이다. 추운 지방이면 모를까 매우 더운 지방에서는 공랭식 차량을 과도하게 운행할 경우 '''엔진 블록 사이에 피스톤이 녹아 벽에 붙어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낮은 내구도로 악명이 높은 [[로터리 엔진]] 또한 사이클 구조와 낮은 냉각 효율의 문제로 공랭식과 동일한 단점을 지니고 있다.] * 낮은 방호력 상대적으로 낮은 방호력 탓에 측후면이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에 관통될 우려가 존재하였다. 때문에 전시 중에는 함부로 전차를 개조하지 말라는 지령이 내려왔지만, 부족한 방호력을 해결하기 위해 일선의 일본군들은 격파된 스튜어트 전차의 철판이나, 무한궤도를 부착하기도 하였다. 이와 연계하여 치하 개량형의 기준으로, 연합군의 [[스튜어트 전차]], [[M3 리]]와의 전투에서는 먼저 타격하는 쪽이 승리할 정도였고, M4 셔먼 계열의 경우 정말 잘해봐야 양패구상으로 끝날 것을 각오해야 했다. 특히, 전기용접으로 장갑을 부착한 것이 아니라, 구식의 리벳 접합으로 장갑을 부착한 것이기에, 만일 관통될 경우 리벳 파편이 전차 내부로 유입되어 전차병들에게 2차 피해를 입힐 가능성도 존재하였다. * 전쟁 말기의 낮은 부품 호환성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서 미츠비시와 히타치를 포함한 여러 업체가 치하의 생산을 분담했는데 전쟁 중반부까지는 괜찮았으나, 전쟁 말기에 들어서면서 독일에서 들여온 공작기계의 노후화와 숙련공들의 부재로 각 전차마다 부품 호환도가 낮아져서 미쓰비시 사의 치하와 히다치 사의 치하 간의 부품이 서로 호환되지 않는 일도 다수 있었다고 한다.[* 이는 [[Ki-84 하야테]]도 동일하게 겪은 문제였는데, 병기 자체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공업력의 한계로 각 공장간의 부품 내구도, 호환성이 천차만별이었다.] === 총평 === >일본은 국력, 특히 과학 기술력이 뒤떨어져 일류 전차를 만들 수 없었다. [[할힌골 전투|노몬한 사건]][* 할힌골 전투의 일본 명칭.] 때는 2개 전차 연대를 근간으로 한 부대가 참전했지만 한 차례의 전투로 전력을 상실했다. 제2차 세계 대전에 참가한 전차는 (중략) 다른 나라의 경전차나 장갑차 수준이었다. 일본 육군은 삼류에 불과했다고 봐야 한다. >---- > '세계의 기갑사단', '''요미우리 신문'''.[* '''[[일본 제국|무려 치하를 만든 국가인 자국]]의 신문'''마저 이렇게 까댔을 정도로 치하의 성능이나 신뢰성은 일본 국내 기준으로도 무척 낮았다.] >"우리 포병들이 적 전차 근처에 지근탄을 날렸다. 그러나 적 전차들이 멈추기는 했으나 아무렇지도 않은 듯 보였으며 장갑도 뚫리지 않았다. 적 정비병들은 여유롭게 우리 앞에서 멈춘 전차를 손보고 있었다. 놈들 얼굴은 우리의 무력함을 비웃는 것처럼 오만하고 건방졌다. >---- > [[만주 작전]] 당시의 보고서의 일부. >"벙커와 토치카 정도는 충분히 부수고, 보병용 총탄도 막아내는 방어력도 있고, 무엇보다도 셔먼은 물론 스튜어트 경전차조차 통과할 수 없다는 지형에서도 기동하는데 별다른 장애가 없어서 기습적인 기동전을 치르는데 도움이 되었다." >---- > [[국공내전]] 시기 치하를 운용한 중국 전차병들의 평가. 가벼운 중량, 뛰어난 험지 돌파 능력, 적절한 화력을 바탕으로 한 고기동성 전차로 중국이나 만주처럼 도로망이 부실하고 험지가 산재한 지역에서 기동전을 펼치는데 최적화된 병기였다. 하지만 낮은 방어력과 무선통신 등 소프트웨어의 부실로 인해 대전차 전면전에는 부적합했고 이것이 결정적인 패착이 되었다. 사실 처음부터 부적합한건 아니었으나 타국의 기술 발전 속도를 일본이 따라가지 못하면서 점차 도태되었다고 보는게 맞을 듯 하다. 즉, 치하는 전쟁 초반에는 타국 전차들과 동등한 성능인 편이었으나 격변하는 기술 발전을 따라가지 못한게 진짜 문제점이었다. 만약 전쟁 후기에 치하를 대체할만한 제대로 된 중형-중전차가 등장하고 치하는 인마살상/진지파괴용 경전차 혹은 자주포로 재분류해 사용했다면 마지막까지 그래도 괜찮은 전차로 평가받았을지 모른다. 세간의 악명과는 달리 전시 중 제 몫은 충분히 해내었다고 평가받으며, 이 때문에 평가하는 사람에 따라서 평이 완벽하게 극단적으로 갈리는 병기이기도 하다. 치하의 대표적으로 선진적인 면인 디젤 엔진 자체는 전세대의 89식 중전차부터 탑재되기 시작했지만 89식 중전차는 디젤과 가솔린 엔진이 함께 탑재된 반면 97식 전차에는 디젤 엔진만 탑재되었다. 다른 나라에서는 디젤 엔진을 [[T-34 전차|T-34]]부터 쓰기 시작했으니 나름대로 놀라운 성과이기는 하다. 당시 [[일본 제국]]은 전차 개발을 등한시하는 면도 있었고, 전차라고는 거의 없는 [[중일전쟁]]에 그리 성능이 뛰어난 전차는 필요 없었다.[* 중국 전선의 경우는 애초에 국가 인프라가 부족했던 것도 있어서, [[6호 전차 티거|티거]] 같은 중전차가 있더라도 사용할만한 지반이 없었을 정도다. 야포 같은 경우도 양 군(중국군/일본군) 전쟁 끝까지 가지고 다니기 쉬운 소구경포를 사용할 정도였다.] 또한 일본의 주 전장은 항공 전력과 해상 전력이 중시되는 태평양 전선이었기에 대전차전을 신경 쓸 상황도 아니었기도 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후속전차인 1식 중전차를 포함해 전차를 비롯한 당시 일본의 군사 장비 전체에 드러나는 일본의 후진적인 야금, 제련, 공업기술을 변명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애초에 일본군은 대전차전 양상에 대해서 [[할힌골 전투]] 이전부터 이미 그 중요성을 예견해서 신형 대전차포의 장착을 의논했으며, 특히 전간기에 일본군 일각에서는 전차뿐 아니라 화력전 전반에 있어서 서구의 추세를 따라가야 한다는 주장이 있었고, 개발 후 시제품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그것은 주변의 목소리에 그쳤고, 현실은 지나치게 넓어진 중국 전선과 병력 규모를 지탱하기 위한 예산이 부족해서 차량화와 화력전, 그리고 보다 강력한 육상무기의 배치와 병참은 후순위였고, 결국 이런 기조는 이후 태평양 전쟁을 수행하며 결정적인 패착의 바탕이 되었다. 화력 다음으로 전차의 심장인 엔진에 대해 이야기해 보면 치하에 탑재된 [[디젤 엔진]]은 상술했듯 공랭식의 한계로 나쁜 성능을 가졌다. 후일, 디젤 엔진을 사용하게 된 전차들은 이런 문제 때문에 수랭식을 사용했으며, 그 대표적인 사례로는 [[T-34 전차|T-34]]나 [[M4A2]]가 있다. 개량해서 경전차로 재편제 혹은 자주포 형식으로 사용했어야 할 전차가 태평양 전쟁 개전 초반인 [[남방작전]]부터 2차대전 말기까지 최전선에서 돌아다녔다는 게 가장 큰 문제였다. 그리고 미국, 영국의 제대로 된 전차와 맞닥뜨린 후에는 [[스튜어트 전차]]도 어느 정도 위협적이었지만 그 윗체급인 [[M3 리]], [[M4 셔먼]] 상대로는 답이 없었다.[* 그런데 전차 무장이 약하다 장갑이 약하다 탓하는 것은 사치에 가까운 것이, 아시아 대륙이 아닌 동남아의 섬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일본군은 하루 몇 톤 겨우 보급하는 병참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랬으니 설령 신형 전차를 개발했다고 해도 1대에 10톤이 넘는 전차와 그 전차가 꾸준하게 소비할 보급품을 정기적으로 상륙시킬 능력은 없었다. 이후 기껏 개발했다는 [[치니]], [[치누]] 등의 신형 전차들을 본토결전이랍시고 본토에만 배치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그나마 역전승의 가능성이라도 보였던 과달카날 전역에서 제공권을 잃은 후 일본군이 할 수 있었던 건 [[도쿄 익스프레스]] 정도였다. 발빠른 구축함에 드럼통을 줄줄이 비엔나 소세지처럼 달아서 보급하는 것. 이런 상륙용 주정 따위는 바랄 수도 없는 상황에서는 전차같은 건 기대도 할 수 없는 보급품이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적국의 주력 전차인 [[M4 셔먼]] 시리즈하고도 유사점이 많았는데, 치하 셔먼 시리즈 모두 주력 전차였고, 성공적으로 제작된 전차였기에 여러 플랫폼으로도 사용되었던 것과, 대보병, 대물 파괴 전용으로 운용되는 초기형과, 대전차전 위주로 운용되는 후기형 등, 서로 유사한 점이 매우 많았다. 일제가 패망한 이후에 남겨진 치하들은 아이러니하게도 전후의 식민지였던 나라들이 기갑장비의 공백을 매꿀 수 있게하는 큰 공헌을 하게 되었다. == [[치하/파생형|파생형]]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치하/파생형)] == [[치하/실전|실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치하/실전)] == [[치하/운용국|운용국]]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치하/운용국)] == [[치하/미디어|미디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치하/미디어)] == [[치하/모형|모형]]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치하/모형)] == 참고 문헌 == * [[https://en.wikipedia.org/wiki/Type_97_Chi-Ha|위키피디아 영문판 Type 97 Chi-ha 문서]] * [[https://ja.wikipedia.org/wiki/%E4%B9%9D%E4%B8%83%E5%BC%8F%E4%B8%AD%E6%88%A6%E8%BB%8A|위키피디아 일어판 97식 중전차 문서]] * [[https://ru.wikipedia.org/wiki/%D0%A7%D0%B8-%D0%A5%D0%B0|위키피디아 러시아어판 치하 문서]] * [[https://ru.wikipedia.org/wiki/%D0%A8%D0%B8%D0%BD%D1%85%D0%BE%D1%82%D0%BE_%D0%A7%D0%B8-%D0%A5%D0%B0|위키피디아 러시아어판 신호토 치하 문서]] * [[http://the.shadock.free.fr/Surviving_Japanese_Medium_Tanks.pdf|제2차 세계 대전 시기 일본군 기갑 차량 잔존 개체 목록]] * [[https://tanks-encyclopedia.com/ww2/jap/Type_97_Chi-Ha_Shinhoto.php|Tanks Encyclopedia Type 97 Chi-ha Shinhoto 문서]] * [[https://www.sohu.com/a/303312433_335714|소후 2019년 3월 23일자 "인민해방군에게 '홀연히' 넘어온 첫 번째 탱크! 이 일본의 귀염둥이는 즉시 텐진으로 진격했다." 기사]] * [[https://wiki.warthunder.com/Chi-Ha|워 썬더 위키 치하 문서]] * [[https://wiki.warthunder.com/Chi-Ha_Kai|워 썬더 위키 치하 개량형 문서]] == 둘러보기 == [Include(틀:미쓰비시 중공업의 차량)] [include(틀:일본 관련 문서)] [include(틀:할힌골 전투/일본 기갑차량)] [include(틀:할힌골 전투/소련 기갑차량)] [include(틀:2차 세계대전/중화민국 기갑차량)] [include(틀:2차 세계대전/소련 기갑차량)] [include(틀:2차 세계대전/미국 기갑차량)] [include(틀:2차 세계대전/호주 기갑차량)] [include(틀:2차 세계대전/인도 기갑차량)] [include(틀:국공내전/국부군 기갑차량)] [include(틀:국공내전/홍군 기갑차량)] [include(틀:냉전/소련 기갑차량)] [include(틀:6.25 전쟁/공산군 기갑차량)] [include(틀:현대전/중국 기갑차량)] [include(틀:현대전/인도네시아 기갑차량)] [include(틀:현대전/러시아 기갑차량)] [include(틀:기갑차량 둘러보기)] == 관련 문서 == * [[지상 병기/세계 대전]]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치하(동음이의어),version=1060)] [[분류: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