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사전적 의미 == Cardcaptor. 카드를 수집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 [[축구]]계의 속어 == [[파일:attachment/Clipboard02.jpg]] ~~[[게리 리네커]]가 이 항목을 보고 피식 웃습니다.~~[* 참고로 이 선수는 현역으로 뛸 동안 카드를 하나도 안 받았다.] 보통 [[축구]]에서 [[경고]]. 즉, [[옐로 카드]]를 많이 받는 선수를 일컫는데, [[프란체스코 토티]], [[니콜라스 오타멘디]], [[앨런 스미스]], [[마르코 마테라치]], [[존 오비 미켈]], [[세르히오 라모스]], [[페페(축구선수)|페페]] 등이 유명하다. 위의 짤방에 나오는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하면, 국내축구에서는 [[전북 현대 모터스]]의 식사마([[김상식(축구)|김상식]])도 카드캡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김상식은 2002년 [[CONCACAF 골드컵]]에서 태클을 하면서 당한 부상으로 누워서 아파하고 있는 상황에 [[레드 카드]]를 받은 전설적인 일화가 있다(…). ~~[[이동준(1997)|???]]: 그런데 나는 왜 저걸 물려받았대??~~ 가끔, 카드캡쳐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틀린 말이다.(캡터 = captor[kǽptər], 캡쳐 = capture [kǽptʃər]) 어원은 [[카드캡터 사쿠라]]. 위의 짤방에도 그 작품을 연상시키는 요소가 있다. 대응되는 용어로 [[듀얼리스트]]가 있다. 이쪽은 카드를 유난히 많이 뽑는 [[축구 심판]]을 가리킨다. 대표적으로 [[안토니오 마테우 라오스]]가 있다. [[분류:영어 단어]][[분류:트레이딩 카드 게임]][[분류:덕후]][[분류:축구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