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역대 라트비아 대통령)] [include(틀:역대 라트비아 총리)]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0px-Karlis_Ulmanis.jpg]] [[파일:external/media2.nekropole.info/4dafe2956efc1.jpg]] Kārlis Augusts Vilhelms Ulmanis, [[1877년]] [[9월 4일]] ~ [[1942년]] [[9월 20일]] [[라트비아]]의 제4대 [[대통령]]이자, [[라트비아 제1공화국]]의 마지막 대통령. 생전 [[라트비아]]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인물로 라트비아 독립 이후 초대 총리로 선출되었고 이후로도 영향력을 강하게 행사한 정치인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1934년]]에 [[친위쿠데타]]를 일으켜 계엄을 선포하고 [[독재자]]가 되었으며 이후 [[파시즘]] 조직 [[페르콩쿠르스츠|천둥십자당]]을 불법화하는 등 반대파와 야당을 철저히 탄압했고 [[1936년]]에 대통령직에 취임했다.[* 비슷한 시기 같은 [[발트 3국]] 라인의 [[리투아니아]]에서는 [[안타나스 스메토나]](Antanas Smetona), [[에스토니아]]에서는 [[콘스탄틴 패츠]](Konstantin Päts)가 나란히 독재 정치를 펼치고 있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전후였던 당시 그는 [[추축국]]들을 모방해 [[파쇼]] 정치를 펼쳤다. 그러나 [[독소 불가침조약]]과 2차 세계 대전 와중에 라트비아가 [[소련]]에 [[라트비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합병]]되면서 대통령 자리에서 축출되었고, 이후 [[투르크멘 SSR]]의 크라스노보츠크[* 현 [[튀르크멘바시]]. [[투르크메니스탄]]의 독재자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에서 유래한 거 맞다.]에 [[유배]]되어 그 곳에서 '''[[아사]]'''했다. [[향년]] 65세. [[평생 독신으로 산 인물|평생을 독신으로 살았다]]... 고 하지만, 스스로가 '''라트비아와 [[결혼]]했다'''라는 [[망상]]에 빠져 살았던 기인이기도 하다. 당연히 자식 따위는 없었으며, 그나마 그의 [[형제]]들이 대를 잇고 있는데, 이 후손 중 하나인 군티스 울마니스는 독립 후 제2공화국의 초대 대통령이자 5대 대통령이 된다. 라트비아 내에서 평가가 엇갈리는 인물인데, 에스토니아의 [[콘스탄틴 패츠]]처럼 [[박정희]] 비슷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분류:라트비아 총리]][[분류:라트비아 대통령]][[분류:유럽의 독재자]][[분류:1877년 출생]][[분류:1942년 사망]][[분류:독립운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