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구완게/등장인물]] [목차] == 개요 == [[파일:external/www.cave.co.jp/gensuke.jpg]] 오른쪽이 식신 [[키린마루(구완게)|키린마루]](麒麟丸). 신장: 5척 1촌(155cm) 연령: 15세 성별: 남 賀茂源助, [[구완게]]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 설정 == 약제사가 되기 위한 수행을 하던 중 산에 있는 한 절에서 재앙을 만나 식신 키린마루(麒麟丸)에게 빙의된다. 자유분방하고 변덕스러운 성격이었던 켄스케는 키린마루가 빙의된 후에는 그 속박에 불만을 가지지만 겉으로는 키린마루에게 온갖 애교를 부려 본인이 그런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전혀 내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그의 심중에는 키린마루를 없애는 것 밖에 없었다. == 프롤로그 == >약제사로서 수행의 여행을 떠난 켄스케는, 어느 밤 >산사에서 머물고 있다가, 거기에서 재앙을 만나 식신이 빙의되어 버린다. >그 식신은 키린마루. > >켄스케는 키린마루에게 좌지우지 된다. >그러나 켄스케도 키린마루를 잘 이용해 상금 돈벌이를 시작한다. > >상금이 걸려 있으면 무자비하게 살육을 하는 켄스케와 키린마루는 >어느덧 최강의 현상금 사냥꾼으로서 세상에 이름을 알리게 되고 >고용주마저도 상금이 걸려있으면 배반했다. > >그런 켄스케를 키린마루는 좋은 주인으로서 인정해 갔다. > >하지만 켄스케는 알고 있었다. >이대로 키린마루에 빙의되어 있으면 스스로의 생명이 흡수당해 죽게되는 것을···. > >그리고 고쿠몬야마의 신을 쓰러트리면 >이 식신을 지울 수 있는 자유가 손에 들어 온다는 것을···. > >그러나 이 일을 키린마루에게 눈치채이면 소용없다. >어떻게 해서든지 녀석에게는 아무것도 알리지 않고 >고쿠몬야마의 신을 쓰러트리지 않으면···. > >그런 때에 어느 무가로부터 고쿠몬야마에 대한 의뢰가 있었다. > >그것은 고쿠몬야마의 신이 잡아놓고 있는 푸른 눈동자의 소녀의 >요력을 소유하고 싶다, 라는 것이었다. > >그 소녀의 능력을 소유하게 되면 쇼군이 되는 것도, >천변지이를 일으키는 것도 가능하다고 전해져 >모든 권력자가 그 힘을 바라고 있었다. > >켄스케는 무엇보다도 자신을 위해서 그 의뢰를 접수해 >고쿠몬야마로의 여행을 시작하는 것이었다. == 엔딩 == [include(틀:스포일러)] [[http://bbs.ruliweb.com/game/xbox/77147/board/read/3100158?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66322|해당 링크]] [[키린마루(구완게)|키린마루]]가 빙의가 해제되면서 동시에 켄스케의 목적을 알고 분노하여 그를 죽이려 하나 그 직전에 결국 사라진다.[* 구도를 달리해서 보면 죽이기 직전에 키린마루 스스로가 멈춘 걸지도 모른다. 키린마루 본인이 사라지기 전의 미소도 울분이나 화를 내는 표정이 아닌 약간 미소를 띤 얼굴이기도 했고, 둘 다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던 간에 겉으론 잘 지내던 편인지라 키린마루 본인도 나름 정이 들었던 걸지도 모른다.] [[시신]]하고 비슷한 전개의 엔딩이나 이쪽은 시신마냥 상금과 무관한 시민은 죽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엔딩도 시신과 달리 해피엔딩. [* 귀찮은 방해꾼도 없어 자유로워지고, 애초에 현상금 사냥꾼으로 임무를 받고 떠난거라 쫒길 일도 없는데다 미코토의 요력이면 무엇이든지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스탭롤에서는 [[미코토#s-3|미코토]]를 데리고 어디론가 길을 가면서 마무리되는데, 미코토가 걸음이 느려 뒤쳐지자 켄스케가 앞을 양보했는데, 그러더니 도리어 미코토가 켄스케를 앞질러간다. 엔딩에서 마지막으로 키린마루에게 한 말이 "미안하군, 키린마루..."라는 말인 것을 보면 지내다 보면서 나름대로 미운 정도 생긴 듯하다. 마지막 CG에서도 뭔가 개운치 않은 표정인 것을 보면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 캐릭터 대사 == * 캐릭터 선택 시:지금 출발! * 아이템 습득 시:옷쌰~ * 전멸폭탄 사용 시: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