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from=모카라떼\, 모카커피, other1=유튜버, rd1=모카라떼(유튜버), other2=요리차원의 캐릭터, rd2=모카커피(요리차원))] [include(틀:커피 관련 문서)] || [[파일:스타벅스 모카.jpg|width=300%]] || || '''Caffè Mocha''' || [목차] [clearfix] == 개요 == [[베리에이션 커피]]의 일종. [[에스프레소]]에 [[우유]]와 [[초콜릿]] 시럽/소스를 넣어서 만든다. 초콜릿 시럽/소스를 넣는다는 점이 포인트이고, [[휘핑크림]]은 기호에 따라 올리기도 하고 안 올리기도 한다. [[이탈리아]]나 [[스페인]] 등지에서 처음 만들어졌으며 미국으로 건너가 대중화가 되었다. [[모카|모카 마타리]]라는 [[커피]] 품종의 풍미를 재현하려는 과정에서 유래한 음료이다. 이 품종은 커피에서 자연스러운 초콜릿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인데, 카페모카라는 이름은 [[예멘]]의 모카에서 수입한 커피콩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예멘과 [[에티오피아]]에서만 나기 때문에, 다른 원두로 커피를 만들 때 초콜릿을 넣어 모카의 초콜릿 향을 재현하려고 한 것. 테이크아웃 전문점에서는 보통 추가비용 없이 휘핑크림을 얹어준다. 주문하면 위에 [[휘핑크림]]을 올려줄지 말지를 물어보는 것이 보통이다. 그리고 휘핑크림을 요구하면 대개 크림 위에도 초코 소스나 초코 파우더까지 추가로 뿌려서 내준다. 칼로리의 압박을 느낄 수 있다. 2020년 법 개정으로 2021년부터 아산화질소 카트리지를 사용하는 것을 금해, 동네 [[카페]]의 카페모카에서 [[휘핑크림]]을 보기 어려워질 전망이다. 일반 초콜릿 대신 [[화이트 초콜릿]]을 사용한 화이트 카페모카도 있다. 보통 줄여서 화이트 모카라고만 할 때가 많다. 알고 보면 카페인 폭탄인 음료 중 하나. 커피로도 카페인이 상당한데 거기에 초콜릿까지 들어간다.[* 초콜릿 자체에는 카페인이 별로 들어있지 않지만 [[카카오]]에 약간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 == 맛 == 초코시럽이 들어가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달다. 단맛과 함께 쓴 풍미가 올라온다. 다만 초코시럽에 따라 강한 다크 초콜릿 맛이 나는 경우도 있다. == 모카치노 == 카페 모카와 유사한 음료로는 '''모카치노'''가 있다. 모카치노는 [[카푸치노]]에 초콜릿 시럽을 넣은 것이다. 카페 모카와 모카치노를 동일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엄연히 다른 음료다. 휘핑크림의 유무 차이도 있고 커피 맛 차이도 크다. 결정적인 차이는 초콜릿의 농도인데 카페모카는 커피의 비중이 높지만 모카치노는 초콜릿의 비중이 높다. 또한 평상적으로 우유가 더 많이 들어간다. == 참고 문서 == * [[커피]] * [[에스프레소]] * [[모카]] [[분류: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