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그래미 어워드 명예의 전당, 연도=1999)] [include(틀:빌보드 선정,선정=빌보드 역사상 가장 성공한 노래,순위=4)] [include(틀:미국 의회도서관 영구 등재 노래)] ||<-2> '''{{{+1 Mack the Knife}}}[br]Die Moritat von Mackie Messer[br]The Ballad of Mack the Knife''' || ||<-2>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원곡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2>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sDKZg9OW64E, width=100%, height=250)]}}} || || '''저작권 등록''' ||1928년 8월 31일 || || '''작곡''' ||[[쿠르트 바일]] || || '''작사''' ||[[베르톨트 브레히트]] ||}}}}}}}}} || ||<-2>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바비 다린 커버 버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2>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6J_xqPZMB2s, width=100%, height=250)]}}} || || '''발매''' ||1959년 8월 || || '''녹음''' ||1958년 12월 19일 || || '''녹음실''' ||[[미국]] [[뉴욕 주]] [[뉴욕 시]], 풀턴 스튜디오 || || '''장르''' ||전통 팝, [[재즈]] || || '''길이''' ||3:04 ^^(싱글)^^[br]3:11 ^^(앨범)^^ || || '''작사/작곡''' ||[[쿠르트 바일]], [[베르톨트 브레히트]][br]마크 블리츠슈타인 ^^(영어 번역)^^ || || '''프로듀서''' ||앤디 월러스 || || '''레이블''' ||[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출력= )] 앳코[br][include(틀:국기, 국명=영국, 출력= )] 런던 ||}}}}}}}}} || [목차] [clearfix] == 개요 == ||[youtube(J0NrEidH-5g)]|| ||[[로비 윌리엄스]] 버젼|| [[1928년]]에 초연된 [[베르톨트 브레히트]]와 [[쿠르트 바일]]의 음악극 '서푼짜리 오페라(Die Dreigroschenoper)'에 수록된 곡. [[바비 다린]]과 [[엘라 피츠제럴드]]가 부른 버전이 재즈계에서는 단연 독보적이다. 특히 엘라 피츠제럴드의 1960년판은 원곡자인 바비 다린과 [[루이 암스트롱]]을 샷아웃한다. 많은 버전 중 [[바비 다린]]의 버전이 가장 유명한데, 바비 다린 버전 Mack the Knife는 [[빌보드 핫 100]]에서 무려 '''9주 연속 1위'''를 달성해 당시 신기록을 세웠으며[* 이 당시 빌보드 9주 연속 1위는 현재의 '''15주 연속 1위'''와 맞먹는다.] [[1959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2위, [[빌보드 핫 100 올타임 차트/1958년-2018년|1958년~2018년 빌보드 핫 100 올타임 차트]]에서 3위를 달성한 '''대중음악 사상 최고의 히트곡 중 하나'''다. 최신버전 [[빌보드 올타임 차트]]에서는 4위를 차지해, 64년 동안 [[빌보드 올타임 차트]] 5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1960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그래미 어워드/올해의 레코드상|올해의 레코드상]]과 뉴 베스트 아티스트 상을 수상해 바비 다린에게 그래미 2관왕의 명예를 안겨주었다. 밝은 분위기이지만 노래 가사 내용이 살인마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유명하다.[* 한 유튜브 댓글은 50년대판 [[Pumped Up Kicks]]라고 할 정도이다.] == 가사 == === 독일어 가사 === [youtube(ztEGaehG8i0)] ||DIE MORITAT VON MACKIE MESSER 칼잡이 맥키의 모리타트 Und der Haifisch, der hat Zähne 그리고 상어는 이빨을 지녔고 Und die trägt er im Gesicht 그것들을 얼굴에 달고 다니지 Und Macheath, der hat ein Messer 그리고 맥히스는 칼을 지녔음에도 Doch das Messer sieht man nicht. 사람들이 그 칼을 보지 못하네. Und es sind des Haifischs Flossen 그리고 그것은 상어의 지느러미인데 Rot, wenn dieser Blut vergießt 붉구나, 이것이 피를 흘리면 Mackie Messer trägt ’nen Handschuh 칼잡이 맥키는 장갑을 끼고 다니는데 Drauf man keine Untat liest. 그것 때문에 사람들이 범죄를 눈치 못챈다네 An der Themse grünem Wasser 템즈 강 푸른 물에 Fallen plötzlich Leute um 사람들이 갑자기 떨어지네 Es ist weder Pest noch Cholera 이건 페스트도 아니고 콜레라도 아니라네 Doch es heißt: Mackie geht um. 이건 맥키가 돌아다닌다는 말이네. An’nem schönen blauen Sonntag 아름다운 우울한 일요일에 Liegt ein toter Mann am Strand 죽은 남자가 강변에 놓여 있고 Und ein Mensch geht um die Ecke 한 사람이 구석으로 가는데 Den man Mackie Messer nennt. 그를 사람들이 칼잡이 맥키라고 부르지. Und Schmul Meier bleibt verschwunden 또 슈물 마이어가 실종이라네 Und so mancher reiche Mann 그리고 많은 부자도 그랬는데 Und sein Geld hat Mackie Messer 그의 돈은 칼잡이 맥키가 가지고 있지만 Dem man nichts beweisen kann. 그걸 아무도 증명하지 못한다네. Jenny Towler ward gefunden 제니 타울러가 발견되었는데 Mit ’nem Messer in der Brust 가슴에 칼이 꽂힌 채였다네 Und am Kai geht Mackie Messer 그리고 카이에게로 칼잡이 맥키가 간다네 Der von allem nichts gewußt. 아무에게도 눈에 띄지 않고. Wo ist Alfons gleich, der Fuhrherr? 배달부 알폰스는 지금 어디있지? Kommt er je ans Sonnenlicht? 그가 여지껏 햇빛을 쬐러 나오는 중인가? Wer es immer wissen könnte 그걸 항상 알지도 모르던 사람이 있더라도 Mackie Messer weiß es nicht. 칼잡이 맥키는 그것을 모르지. Und das große Feuer in Soho 소호에 큰 불이 났네 Sieben Kinder und ein Greis 일곱 아이와 한 노인 In der Menge Mackie Messer, den 군중속에 칼잡이 맥키 Man nichts fragt, und der nichts weiß. 그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고 그는 아무것도 모르지. Und die minderjähr’ge Witwe 미성년자 과부 Deren Namen jeder weiß 그 이름은 누구나 알지 Wachte auf und war geschändet 깨었더니 능욕을 당했네 Mackie welches war dein Preis? 맥키 네 포상금이 얼마였더라? Wachte auf und war geschändet 깨었더니 능욕을 당했네 Mackie welches war dein Preis? 맥키 네 포상금이 얼마였더라?|| MORITAT(모리타트)란, 독일어 단어 Mordtat(살인 행위)에서 유래한 것으로, 독일 카바레에서 베데킨트가 노래 불렀던 일종의 교훈적인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발라드를 말한다. (출처 - 드라마사전) 또한, Soho(소호)는 영국 런던의 웨스트엔드의 한 지역으로, 19세기부터 런던의 대표적인 번화가 중 하나로 성장하였다. 소호는 역사적 유서가 있으며 유명한 영국 소설 작가들에 의해서도 그들의 작품속에서 배경으로 언급되는 소재가 되어주었다. 현재 소호 내의 Old Compton Street 부근 지역은 게이 커뮤니티로도 잘 알려져있다. (위키백과) 여담이지만 이 노래를 부른 거리의 악사 역할을 맡은 배우는 바로 훗날 구 동독의 인민가수가 되는 [[프리드리히 빌헬름 에른스트 부슈]] 이다. 또한 영화 상에서는 해설 역할로도 나온다. === 영어 가사 === [youtube(S-lHrDPjGfQ)] [youtube(OBBmyWmdpHM)] [[루이 암스트롱]] 버전 ||Oh the shark, babe, has such pretty teeth, dear 오, 저 상어좀 봐, 저런 깜찍한 이빨이 나 있네 And he shows them pearly white 시허옇게 번뜩이는 이빨을 드러내네 Just a jack knife has ol’ MacHeath, babe 꼭 맥히스가 품은 '''나이프'''처럼, 자기 And he keeps it out of sight '''그도 그걸 시야에서 감춰두거든''' You know when that shark bites with his teeth, dear 있지, 상어가 그 이빨로 물어뜯을때면 말야 Scarlet billows start to spread '''진홍색 물결'''이 번져나가지만 Fancy gloves though wears ol’ MacHeath, babe 맥히스는 멋들어진 장갑을 끼고 다니거든 So there's never, never a trace of red 그러니 절대로, 결코 '''빨간 흔적'''이 남지를 않지 On the sidewalk, Oh Sunday morning don’t you know 있잖아, 일요일 아침의 길가 한쪽에 Lies a body just oozing life '''시체가 누워있네 목숨을 줄줄 흘리며''' And Someone's sneaking around the corner 그리고 누군가 몰래 골목을 서성거려 Could that be our boy Mack the knife? '''혹시 저게 우리 친구 칼잡이 맥일까?''' From a tug boat down by the river don’t you know 강어귀에 정박한 예인선에, 그 알잖아 Lays a cement bag just dropping on down '''풍덩 잠겨버린 시멘트 자루가 하나 있어''' That’s cement's there, it’s there for the weight, dear 거기 그 시멘트는 그냥, '''무거우라고 달아둔 거야''' Five’ll get you ten ol’ Macky is back in town 이건 보나마나 틀림없이 왕년의 맥키가 마을로 돌아온 거야 Did you hear bout Louie Miller? He disappeared, babe 루이 밀러 얘기 들었어? '''실종됐대, 자기야''' After drawing out all his hard earned cash 힘겹게 벌어온 현금을 죄다 인출해서는 말야 And know MacHeath spends, he spends just like a, like a sailor '''그리고 맥히스는 펑펑 써제끼고 있지, 꼭, 마치 귀항한 선원처럼''' Could it be, could it be, our boy did something rash? 그런 걸까? 우리 친구가 '''뭔가 저질러버린 걸까?''' Jenny Diver Oh Sukey Tawdry 몸팔이 제니, 오, 천박한 수키 Look out Miss Polly Peachum and Oh Lucy Brown 조심해요 미스 폴리 피첨, 루시 브라운 양 Yeah the line forms on the right, dear 이런 침착하라구[* the line forms on the right는 군대 격언 중 하나로 분대에서 우측 선두에 선 인원은 다른 사람의 기준이 되며, 다른 분대원들은 그에 연계해서 움직여야 한다는 의미다. 거기서 의미가 확장되어 진중하지 못한 사람에게 침착하고 진정하라는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친구 Now that Macky is back in town 이제 맥키가 마을로 돌아온 거야|| 얼핏 듣자면 밝고 경쾌한 느낌의 노래 같지만, 가사를 자세히 봐 보자면 '''강도 살인마에 대한 노래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여담으로 작중 등장하는 칼잡이 맥은 <서푼짜리 오페라>의 주연급 인물. == 기타 == [[https://www.adic.or.kr/ad/tv/show.cjsp?ukey=1349636&oid=|2003년 두산 위브 아파트 광고 이미연 편]]에서 [[로비 윌리엄스]] 버전으로 나온 적이 있다. [[이미연(배우)|이미연]]이 나와서 우아한 아파트 생활을 보여주는 느긋한 음악이 어우러진 광고인데, 문제는 '''가사가 '칼잡이 맥(Mack the Knife)'이 도시로 되돌아 와서 창녀 등의 사람들을 나이프로 썰어버린다는 내용이라는 것.''' 곡 자체는 굉장히 느긋하지만 사실은 '''터그보트에서 건져낸 시체 다리에 시멘트 가방을 하고 있는 걸 보니 맥이 돌아왔군'''하는 내용이다. [[잘못 선정한 광고 BGM|'''우아한''' 아파트 광고에 '''살인마'''에 대한 노래를 쓴 것이다.]] 그러다가 [[2007년|4년 후]]에는 [[현대 베라크루즈|베라크루즈]] 광고에서 [[웨스트라이프]] 버전까지도 나왔다. 영화 [[악의 교전]]의 BGM으로 쓰였다. 원작에서는 주인공 [[하스미 세이지]]가 휘파람으로 불고 다니는 노래. 80년대 [[맥도날드]] 광고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0c4_b5PHWg8|개사된 버전]]이 주제곡으로 쓰였다. [[분류:빌보드 핫 100 1위 노래]][[분류:빌보드 연말 차트 2위 노래]][[분류:1959년 노래]][[분류:1959년 싱글]][[분류:트레디셔널 팝]][[분류:재즈]][[분류:미국 의회도서관 영구 등재 노래]][[분류: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레코드상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