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세계각국 영화)] [include(틀:캐나다 관련 문서)] {{{+1 Film in Canada }}} [[파일:external/images.moviepostershop.com/scanners-movie-poster-1981-1020190744.jpg|width=400]] [[데이비드 크로넌버그]]의 [[스캐너스]] [[파일:mon-oncle-antoine-claude-jutra.jpg|width=400]] 퀘벡 영화의 고전으로 꼽히는 클로드 유트라의 우리 아저씨 앙트완느 [[파일:atanarjuat_the_fast_runner-593970370-large.jpg|width=400]] 최초의 이누이트 영화 자카라이스 쿠눅의 아타나주아 [목차] == 개요 == [[캐나다]]의 [[영화]]에 대한 문서. == [[영화 시장]] == 캐나다 영화시장은 [[미국 영화]]시장과 합쳐서 '''북미대륙영화시장'''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때문에, 정확한 규모 추정이 불가능하다. 다만 추정하기로는 [[2016년]] 기준 11.4억 [[미국 달러]] 정도로, [[독일 영화]]시장과 비슷한 규모이다. [[독일]]과 [[캐나다]]의 인구, 경제규모를 비교해봤을 때, [[캐나다]]가 엄청나게 영화를 많이 본다는 것을 알 수 있다.[[https://www.statista.com/statistics/271869/box-office-revenue-in-the-us-and-canada/|#]] == 역사 == == 작품 == 대부분의 캐나다 영화인들은 [[미국 영화]], [[영국 영화]]시장으로 넘어가서 활동하며, [[USMCA]] 발효 이후 극심해졌다. 따라서 [[캐나다]] 내에서 자체적으로 만드는 작품은 [[내 사랑]]과 같은 [[독립영화]]들인 경우가 많다. [[캐나다]]에서 자체적으로 자본을 조달해서 영화를 만들 바에야 [[미국]]이나 [[영국]]으로 넘어가서 하는 것이 더 쉽다. 그리고 [[퀘벡주|퀘벡]] 역시 [[캐나다]] 내에서 자체제작하는 것보다 [[프랑스]]로 가서 하는 것이 더 쉽다. 그나마 [[미국 영화]], [[영국 영화]]에 제작조건과 시장이 먹혀버린 다른 [[영미권]] 지역의 영화들보단 훨씬 낫다.[* 한 예로 캐나다 영화로 크게 대박 난, 히트 친 섹스 코미디 [[포키즈]]와 [[미트볼]]은 [[할리우드]] 배우와 배급사의 손을 빌려야 했음에도 여전히 국제시장에 진출해서 성공한 캐나다 영화로 남아있다.] 캐나다 영화를 고집하는 [[세라 폴리]]는 그 점에서 상당히 특이한 케이스며, [[데이비드 크로넌버그]]는 캐나다 영화와 [[미국 영화]]의 경계선상을 교묘히 잘 활용하는 감독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캐나다]] 정부도 [[미국 영화]], [[영국 영화]] 중 [[캐나다인]] 배우와 제작자, 감독이 포함되어 있으면 자국산 영화로 간주한다. == [[영화 감독]] == '''[[데이비드 크로넌버그]]'''가 이 나라 대표 영화 감독이다. [[제임스 카메론]]은 캐나다 출신이지만 캐나다에서 활동하지 않고 [[미국 영화]] 시장에서 활동한다. 반대로 [[데이비드 크로넌버그]]는 [[미국]], [[영국]]/해외자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긴 하지만, [[1960년대]] - [[1970년대]] [[영미권]] 캐나다 영화계에서 올라와 [[미국]], [[영국]]으로 넘어간 케이스로 꼽힌다. [[데이비드 크로넌버그]]의 이런 행보는 이후 애텀 에고이얀을 비롯한 80년대 토론토 뉴 웨이브의 자산이, 토대가 되었다. 상술한 퀘벡 영화계 출신으로는 [[드니 빌뇌브]]와 드니 아르캉, [[자비에 돌란]], 클로드 유트라, 장 마르크 바, 레아 풀, [[드니 코테]]가 있다. 인재자체는 자주 나오는 편이다. 캐나다 지역 중심으로 활동하는 감독들 중에서도 뛰어난 감독들이 많다. 킴 누옌, 자카리아스 쿠눅[* 최초의 [[이누이트]] 영화 감독으로 아타나주아로 유명하다.], 클로드 유트라, [[아톰 에고이안]], 드니 아르캉, 빈첸초 나탈리, 레아 풀, [[가이 매딘]] 같은 감독들은 캐나다 내부에서 활동하면서도 국제적인 찬사를 듣기도 했다. 정부지원도 자주 해주는 편인데, 문제는 영미권은 [[미국]], [[영국]]의 영향력이 강하고, 불어권은 [[프랑스]]의 영향력이 강하다는 것이다.[* 캐나다 영화 진흥원은 재능 있는 인재들을 발굴하고 제작 지원하는 데 아낌없기로 유명하다. 노먼 멕라런도 캐나다 영화진흥원의 도움을 받아서 활동했을 정도였다.] == [[영화관]] == [[미국 영화]]시장과 사실상 일심동체인 한 몸이기 때문에, 각종 미국영화관들이 캐나다에도 많이 진출해있다. 다만 [[씨네플렉스 엔터테인먼트]]라는 캐나다의 자체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독보적인 1위. * [[씨네플렉스 엔터테인먼트]]: [[https://www.cineplex.com/|링크]] 캐나다 1위이자 북미 전체 4위의 멀티플렉스. == 기타 ==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아이맥스]]가 캐나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캐나다산 기술이다. [[데드풀 실사영화 시리즈]]는 할리우드 영화지만 주연 캐릭터와 주연배우들 모두 [[캐나다인]]이고 촬영 대부분을 [[캐나다]]에서 했다. [[분류:캐나다 영화]][[분류:나무위키 영화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