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사전적 의미 == '''Cattle Mutilation'''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가축 납치)] == [[프로레슬링]]의 기술 == [[파일:external/i422.photobucket.com/americandragon.gif]] [[AEW]]의 프로레슬러 [[브라이언 대니얼슨]]의 [[피니시 무브]]로 유명한 기술. 상대를 엎드리게 만들고 양 팔을 잡은 다음, 자신이 직접 상대의 머리 쪽으로 브릿지를 하여 팔을 당겨 항복을 받는 기술. 엎어진 상태로 양팔을 잡히기 때문에 자력으로 기술을 풀기가 힘들고, 다리로 로프 브레이크를 노리는 것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상대에게 큰 충격을 줄 수 있다. 1970년대에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초슈 리키]]가 '''요시다 미츠오'''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당시 사용한 것이 최초격으로 여겨지는데, 초슈는 '''기술을 사용하는 쪽과 당하는 쪽의 얼굴이 잘 보이지 않는다'''라는 이유로 봉인했다고 한다. 위 움짤을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큰 단점은 팔을 봉쇄하는 기술이다보니 피폭자가 직접 팔로 탭아웃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섭미션 피니쉬에 걸렸을 때 피폭자가 고통스러워하며 팔을 뻗어 탭아웃을 할락 말락 ~~희망고문~~ 하는 것 또한 프로레슬링의 볼거리 중 하나라는 점을 생각하면 순수 경기력을 지향하는 단체들이라면 몰라도 [[WWE|엔터테인먼트성을 지향하는 단체]]에서는 분명한 단점.] 그래서 WWE에서는 피니쉬 무브로 쓴 적이 거의 없다. [[브라이언 대니얼슨]] 외에도 일본의 인디단체 중 한 곳인 [[DDT|DDT]]소속의 '''포이즌 사와다 JULIE'''도 사용하는데, [[http://kkjzato.egloos.com/2212126|이쪽은 상대를 앉혀놓고 사용해 허리에까지 충격을 준다.]] ==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함정 카드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캐틀 뮤틸레이션(유희왕))] [[분류:영어 단어]][[분류:프로레슬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