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white '''커피'''}}} || ||<-5> [[파일:커피(테이스티 사가)/전신.png|width=100%]] || || {{{#white 이름}}} || {{{#white 등급}}} || {{{#white 클래스}}} || {{{#white CV}}} || {{{#white 획득 방법}}} || || 커피 || {{{#6495ED '''R'''}}} || 마법형 ||[[에구치 타쿠야]][br]夏磊[br]Jeff Schine ||소환[br]배달[br]공수 || || {{{#white 관계}}} ||<-6>[[초콜릿(테이스티 사가)|{{{#limegreen 초콜릿}}}]], [[밀크(테이스티 사가)|{{{#limegreen 밀크}}}]], [[티라미수(테이스티 사가)|{{{#limegreen 티라미수}}}]] || || {{{#white 모토}}} ||<-6>악마의 씁쓸함에서 천사의 달콤함을 맛보게 해주지. || || {{{#white 선호음식}}} ||<-6>치즈토스트|| || {{{#white 전용 낙신}}} ||<-6>벚꽃완자, 살쾡이 || [목차] == 개요 == [[파일:커피(테이스티 사가)/SD.png|width=25%]] || {{{#white 음식}}} || 커피 || || {{{#white 유형}}} || 음료 || || {{{#white 발원지}}} || 에티오피아 || || {{{#white 탄생 시기}}} || 11~13세기 || || {{{#white 성격}}} || 유머 || || {{{#white 키}}} || 179cm || >비즈니스맨의 표준, 강력한 리더십과 응집력의 소유자. 여자들을 매료하는 기질을 타고났다. 가끔 사악한 표정이 나오기도 하며, 진지해질 때면 예측할 수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테이스티 사가]]의 등장 식신. 모티브는 [[커피]]. == 초기 정보 == ||
<-2> {{{#white '''초기 정보'''}}} || || {{{#white 영력}}} || 1024 || || {{{#white 공격력}}} || 29 || || {{{#white 방어력}}} || 11 || || {{{#white HP}}} || 233 || || {{{#white 치명타}}} || 965 || || {{{#white 치명피해}}} || 1414 || || {{{#white 공격속도}}} || 247 || == 스킬[* 괄호 안의 숫자는 스킬 1레벨~최고 레벨 때의 수치] == ||<-4> {{{#white '''전투 스킬'''}}} || || 기본[br]스킬 ||<-2> 각성효과 ||커피가 쓰디쓴 향으로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의 공격속도를 (15~?) 증가시킴, 4초간 지속 || || 에너지[br]스킬 ||<-2> 깊은 풍미 ||커피가 기류를 조종해 적 전체에 자신의 공격력의 40%만큼 피해를 입히고, (180~?)의 추가 피해를 입힘.[br]그러나 일정 확률로 자신에게 (90~?)의 피해를 입힘, 1초간 지속 || || 연계[br]스킬 || Ex 깊은 풍미 || 밀크 ||커피가 기류를 조종해 적 전체에 자신의 공격력의 60%만큼 피해를 입히고, (130~?)의 추가 피해를 입힘 || == 평가 == == 대사 == || {{{#white 계약}}} ||씁쓸하면서도 진한 향기. 한입 맛보면 절대 잊지 못할...전 커피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 || {{{#white 로그인}}} ||달콤한 향기가 나는 것을 보고 당신이라는 걸 알 수 있었죠. || || {{{#white 링크}}} ||커피 향을 맡고 급히 달려온 건가요? || || {{{#white 스킬}}} ||심연으로 떨어질 준비는 됐나요? || || {{{#white 진화}}} ||당신의 기억 속에 내가 깊은 인상으로 남길 바랍니다. || || {{{#white 피로 상태}}} ||하-- 지금 안 된다면 다음에는... 괜찮나요? || || {{{#white 회복 중}}} ||서두르지 말고 잠깐만 나를 기다려요. || || {{{#white 출격/파티}}} ||사탄의 선물을 받을 준비가 됐나요? || || {{{#white 실패}}} ||여기까지인가요? || || {{{#white 알림}}} ||아~ 드디어 완성됐군요. 역시 커피를 내리는 것처럼 시간이 필요한 일이었어요. || || {{{#white 방치: 1}}} ||마음속에서 쓴 맛이 느껴져요. 마스터가 없기 때문일까요? || || {{{#white 방치: 2}}} ||이해가 안 되네요. 악마의 맛이 이렇게 사람을 홀리는 거라니. || || {{{#white 접촉: 1}}} ||왜 그렇게 쳐다보느냐고요 하하... 입가에 우유 거품이 묻었군요. 자, 눈을 감아보시죠. || || {{{#white 접촉: 2}}} ||씁쓸한 맛을 느껴보고 싶나요? 아니면 다른 걸 하고 싶나요? || || {{{#white 접촉: 3}}} ||그렇게 다급하게 날 찾다니, 무슨 일이죠?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배경 이야기 == [Include(틀:스포일러)] === 1장. 큰 불 === >막 이 세계에 소환됐을 땐, 내가 대표하는 음료 「커피」는 지금과 달리 사람들에게 사랑받지 못했다. > >인간들은 처음 보는 물건을 두려워했고, 급기야 커피를 「악마의 음료」라고 부르기까지 했다. > >하지만 날 소환한 마스터는 달랐다. > >「넌 하늘이 내린 선물이야.」 > >마스터는 날 보자마자 이렇게 말했다. > >「저 고집쟁이들이 널 인정하게 만들고 말겠어.」 > >난 그 말을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다른 녀석들이 날 어떻게 생각하든 아무런 관심이 없었으니까. > >나보다 먼저 소환된 식신 [[밀크(테이스티 사가)|밀크]]도 나와 같은 생각이었다. > >그래서 우린 마스터가 뭘 하든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 >그날이 오기 전까지. > >그날은 거대한 화염이 「화르르」 소리를 내며, 「악마」가 귓가에 속삭이듯 눈앞에서 맹렬히 타오르고 있었다. > >「어떻게… 이럴 수가...」 함께 모든 걸 지켜 본 밀크가 내 옆에서 믿을 수 없다는 듯 말했다. > >난 「마스터가... 마스터가 아직 안에 있어!」라며 불길 속으로 뛰어들려는 밀크를 잡아 세웠다. > >「계약은 깨졌어.」 그동안 날 옮아맸던 계약의 힘이 더이상 느껴지지 않자, 고개를 저으며 조용히 입을 열었다. > >「너무 늦었어.」 >말 끝나기가 무섭게 불꽃은 우리의 무능함을 비웃기라도 하듯 더욱 맹렬하게 소리를 내며 타오르기 시작했다. > >「......」 > >밀크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은 채 끊임없이 치솟는 불길을 그저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 >나 역시 밀크 옆에서 그 모습을 묵묵히 지켜봤다. === 2장. 손님 === >거대한 화염은 새하얀 재만 남긴 채 마스터와 관련된 모든 것을 불태웠다. > >마스터가 살아있을 때는 그가 뭘 하려는지 관심 없었지만, 그의 소원을 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 >세상사에 무관심한 밀크도 이번만큼은 나와 같은 생각이었다. > >그래서 우린 「악마의 음료」를 거부하는 인간들의 생각을 어떻게 바꿀지 의논하기 시작했다. > >한참 후에야 우린 크레론에서 가장 번화한 마을에 최초의 카페를 열기로 결심했다. > >인간들이 더욱 쉽고 친숙하게 「악마의 음료 」를 접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었으니까. > >하지만 막상 실행에 옮기려니 신경 써야 하는 일이 한둘이 아니었다. > >카페를 열 자금을 마련하는 것부터 문제였다. 어찌어찌해서 카페를 열었다고 해도 인간들이 식신이 운영하는 가게에 올지도 미지수였다. > >사면초가에 빠진 우리들 앞에 그녀가 나타났다. > >부드러운 미소와 우아한 몸짓, 나긋나긋한 목소리를 지닌 식신이었다. > >그녀는 「카페에 관한 일은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그분의 소원을 이뤄드릴 수 있도록 돕겠어요.」라고 했다. > >내 기억 속의 마스터는 다른 식신과 알고 지낸 적이 없던 터라 그 말을 쉽게 납득할 수 없었다. > >우릴 돕는 이유를 물어봤지만 그녀는 쓸쓸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가로저을 뿐, 아무런 대답도 들려주지 않았다. === 3장. 의혹 === >그 후로 모든 일이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 > >그녀의 도움으로 「Cafe de Satan」은 크레론에서 가장 번화한 마을에 문을 열 수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카페가 문을 열자마자 소리소문없이 사라져 버렸다. > >더더욱 이상한 일은, 영업을 시작한 지 하루 만에 카페를 찾는 고객들의 발걸음이 끝도 없이 이어졌다는 것이다. > >손님들로 북적거리는 카페, 정신없이 뛰어다 니는 밀크의 모습에 왠지 모를 위화감이 느껴졌다. > >「악마의 음료는 아직 인간들에게 받아들여질 만한 게 아니지 않았나?」 > >「어떻게 순식간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몰릴 수 있지?」 > >가슴 속의 의문이 점점 커지고 있을 때, 우릴 도와줬던 식신이 다시 내 앞에 나타났다. > >「그 사람이 지금 카페의 모습을 봤다면, 분명 기뻐했을 거예요.」 > >카페 지붕에 앉아서 오가는 손님을 지켜보던 그녀가 감격한 듯 말했다. > >「나한테 따로 할 말이 있는 모양이지?」 > >난 그녀의 옆에 앉아서 하늘을 바라보며 말했다. 기울어져 가는 노을에 주변의 구름이 붉게 물들었다. > >그녀 역시 먼 하늘을 바라보며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가슴속 깊이 묻어두었던 말을 천천히 들려주기 시작했다. > >이야기 속 마스터의 모습은 내 기억과는 사뭇 달랐다. === 4장. 진실 === >그녀가 들려준 이야기 역시 내가 알던 것과는 전혀 달랐다. > >난 지금까지 마스터가 「악마의 음료」를 거부한 인간들과 싸우고 있다고 생각했다. > >사실, 마스터는 식신을 향한 세상의 모든 악의에 맞서고 있던 것이다. > >「넌 하늘이 내린 선물이야.」 > >「저 고집쟁이들이 널 인정하게 만들고 말겠어.」 > >마스터가 생전에 내게 들려줬던 말들이 귓가에서 메아리친 순간, 난 그제야 그 말의 진짜 뜻을 알 수 있었다. > >그리고 절체절명의 순간에 마스터가 우리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은 이유도 말이다. 마스터는 진작부터 모든 것을 젊어진 채 홀로 세상을 등질 준비를 했던 게 분명하다. > >땅거미가 지고 밤의 장막이 날 감싸 안을 때까지 오래도록 지붕 위에 앉아있었다. 꽤 오래 앉아있었는지 그녀는 이미 조용히 사라진 뒤였다. > >그렇게 쭉 카페 일을 마친 밀크가 지붕으로 날 찾으러 올 때까지 앉아있었다. > >난 밀크의 우유빛 눈을 보며 말했다. > >「우리 여길 떠나자.」 > >「인간들이 우릴 찾지 못할 곳으로 말이야.」 > >내 진심을 알아보려는 듯 밀크는 의아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내 눈을 똑바로 쳐다봤다. > >잠시 후, 밀크는 고개를 끄덕인 채 「알겠어.」라고 말한 뒤 입을 굳게 닫았다. > >「이대로 정말 괜찮으려나?」 > >칠흑 같은 하늘을 올려다보며 난 깊은 생각에 잠겼다. === 5장. 커피 === == 코스튬 == ||<-2>
[[파일:커피(테이스티 사가)/코스튬1.png|width=100%]] || ||<-2> {{{#white '''한계돌파: 밤'''}}} || || {{{#white 획득 방법}}} || 식신 5성 달성 || ||<-2>
[[파일:커피(테이스티 사가)/코스튬2.png|width=100%]] || ||<-2> {{{#white '''여유 시간'''}}} || || {{{#white 획득 방법}}} || 코스튬 상점 || == 기타 == * [[밀크(테이스티 사가)|밀크]]와는 같은 마스터를 둔 남매같은 사이다. 다만 설정 오류가 있는데, 커피의 스토리에서는 마스터가 화재로 죽은 것으로 나오는데 밀크의 스토리에서는 나이가 든 마스터의 임종을 둘이서 곁을 지켰다고 한다. * [[초콜릿(테이스티 사가)|초콜릿]]과 공식(?) 커플이다. 둘이 같이 나오는 스토리나 일러스트에서 자주 미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 둘러보기 == [include(틀:테이스티 사가/식신)] [[분류:테이스티 사가/식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