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f60> '''{{{#fff {{{+1 케팔라스피스}}}[br]Cephalaspis}}}'''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케팔라스피스.jpg|width=100%]]}}} || ||<-2> {{{#000 '''학명'''}}} || ||<-2> ''' ''Cephalaspis lyelli'' '''[br]Agassiz, 1835 || ||<-2> {{{#000 '''분류'''}}} || || [[생물 분류 단계#계|{{{#000 '''계'''}}}]] ||[[동물|동물계]] ^^Animalia^^ || || [[생물 분류 단계#문|{{{#000 '''문'''}}}]] ||[[척삭동물|척삭동물문]] ^^Chordata^^ || || [[생물 분류 단계#계통군|{{{#000 '''계통군'''}}}]] ||두갑류 ^^Cephalaspidomorphi^^ || || [[생물 분류 단계#강|{{{#000 '''강'''}}}]] ||†골갑어강 ^^Osteostraci^^ || || [[생물 분류 단계#속|{{{#000 '''속'''}}}]] ||†'''케팔라스피스속 ^^''Cephalaspis''^^''' || ||<-2><#f96> [[생물 분류 단계#종|{{{#000 '''종'''}}}]] || ||<-2><#fff> * 케팔라스피스 르옐리(C. lyelli)^^{{{-1 모식종}}}^^ || || [[파일:케팔라스피스 복원도.jpg|width=500]] || || 복원도 || || [[파일:케팔라스피스 화석.jpg|width=500]] || || 화석 || [목차] [clearfix] == 개요 == 케팔라스피스는 [[고생대]]의 [[데본기]]에 걸쳐 번성했던 골갑강 [[어류]]인 [[갑주어]]의 일종이다. 본래 많은 종이 있었으나 현재는 모식종 하나만 인정된다. == 특징 == 몸길이는 60~70cm 정도이며, 머리와 몸의 일부는 딱딱한 골판의 갑으로 덮이고, 몸의 케팔라스피스의 화석은 [[북아메리카]]와 [[유라시아]]에서 발견되었다. 뒷부분과 [[지느러미]]는 두꺼운 [[비늘]]로 덮여 있으며 낮은 곳에서 시간을 보냈던 것으로 추측된다. 몸은 편평하고 종편(縱偏)되어 있으며, 좌우 두 눈은 머리부분 등면의 중앙선 가까이에 접근해서 붙어 있다. 두 눈의 후방과 두부 등면 가장자리 가까이에 특수한 감각역(感覺域)이 있고 [[콧구멍]]은 1개로 머리 중앙선 위에 있고 반규관(半規管)은 2개 있다. 이 형질로부터 케팔라스피스류는 [[칠성장어]]의 친척일 것이다. 입은 머리배면의 앞부분에 달려 있는데 두 턱은 없고 머리의 배면은 소골판(小骨板)으로 덮여 있으며 10쌍에 이르는 새공(鰓孔)이 그 가장자리 부근에 늘어서 있다. 등지느러미는 1개 또는 2개이며 초기의 원시적인 것을 제외하면 편평한 주걱 모양의 가슴지느러미를 가지고 있으며 배지느러미는 없으며 뇌는 현생의 원구류와 비슷하여 단순하다. 저서생활(底棲生活)을 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 대중 매체 == [[파일:N2YCab6.jpg|width=300]] [[Walking with Monsters]]의 실루리아기편의 주인공으로 등장. 케팔라스피스는 데본기의 어류이기에 이는 엄밀히 말해서 오류다. 작중에선 [[히네르페톤]], 즉 유악류로 진화하는 것으로 묘사되었지만 케팔라스피스가 포함된 골갑강은 유악류의 자매 분류군이지 직접적인 조상이 될 수는 없다. 그리고 케팔라스피스 이전의 악구류(턱있는 척추동물)가 발견되면서 케팔라스피스가 유악류의 조상이 아님이 밝혀졌다. [[46억년 이야기]]에서는 자신의 영역에서 지나가는 물고기를 공격하는 생물로 등장. 검은 안경까지 쓰고 떼로 몰려다니는게 영락없는 조직폭력배다. 다만 워낙에 약한지라 쉽게 처치 가능하다. [[모노노케 히메]]에선 잠시 헤엄쳐 지나가는 모습이 나오는데, 아마도 태고의 숲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연출로 보인다. [[분류:골갑강]][[분류:고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