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728ECFA1-F1D3-497F-930E-2825951ADF32.jpg]] [목차] [clearfix] == 개요 == 小紋 [[기모노]]의 한 종류. 천 자체에 들실과 날실의 짜임을 이용한 문양이 들어가 있는 옷이다. 사메, 토오시, 교기가 대표적인 문양. [[기모노]] 중에서 가장 캐주얼한 옷. 가벼운 외출 등에 사용되며, 사실 기모노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이 봤을 때는 [[호우몬기]]나 [[이로무지]]와 구분이 안간다. 그래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호우몬기는 펼쳤을 때 한장의 그림이 되도록 제작하는 “에바모요 기법”을 이용하지만, 코몬은 상하 구분 없이 무늬가 일정하다. 이로무지는 무늬만 없을 뿐 옷감의 질은 다른 예복 기모노들과 같을 뿐더러 금실이나 은실이 수놓아진 화려한 오비를 착용하면 약식 예복/정장으로 입을 수 있다. == 매체 == 비교적 캐주얼하면서도 수수하고 검소한 기모노이기 때문에 [[영화]]나 [[드라마]]의 [[마츠리]] 장면에서 실물 소품으로 등장하는 기모노는 [[유카타]]와 더불어 대개 이것이다. 그 이유는 '''[[가성비|싸니까]]'''(...) [[분류:일본의 문화]][[분류:일본의 전통의상]][[분류: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