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코믹월드/사건 사고]] [include(틀:상위 문서, top1=코믹월드)] [include(틀:코믹월드)] [목차] == 개요 == [[코믹월드]]에서 발생한 사건 및 사고를 정리해 놓은 문서다. 국내 대형 동인 행사들 중에서도 특히 구설수가 많은 행사로, 행사 특성상 그 자체로 '[[일뽕]]과 [[오타쿠]]들의 집합소'라는 편견이 있는데, 단순한 폭행 사건에서부터 성추행, 테러 위협, 시설물 파괴 사건들까지 일어나니 이미지가 아주 나쁠 수밖에 없다. 전시관 실무자들 사이에서도 잦은 사건 사고로 악명이 높아서 타 행사가 있을 경우 신청 시점과 상관없이 무조건 대관 후순위로 밀리고, 별다른 행사가 없을 때나 적당히 허가하는 등 기피 대상이라는 소문도 돈다.[* 대표적으로 [[서울특별시]] [[코엑스]]에서는 단 한 번도 행사가 열리지 않았는데, 사실 코엑스의 높은 대관료로 인해 신청조차 시도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더 높다.] == 원인 == 폭행, 성추행 등 개인 간에 발생하는 사건의 경우 동인 행사를 단순히 '''해방의 공간'''으로 여기는 일부 참가자의 [[시민의식]] 결여가 그 원인이라고 할 수 있어 이에 대한 자정과 반성이 필요할 것이다. 한편, 사측 역시 현장 대표와 스탭들이 사건 사고가 일어났을 때 정황을 파악하지도 않고 자기들 입맛대로 판단하는 등 무분별한 통제와 직무유기와 같은 방만한 운영으로 악명이 높은데, 이는 도우미를 모집할 때 최소한의 [[면접]] 과정도 거치지 않는 데다 사건이 계속 벌어짐에도 이를 시정하거나 적절히 대처하기는커녕 날로 거세지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사측이 문제점들을 전혀 개선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코믹월드 홈페이지에 운영에 대한 정당한 비판 밎 피드백을 작성해도 석연치 않은 이유로 차단하거나, 2022년 7월 행사과 같이 커뮤니티는 물론 현장에서도 불만 여론이 거센 경우 자유게시판을 포함한 작성 가능한 모든 게시판을 폐쇄하는 등 횡포는 여전하다.][* 이건 코스띠아모, 코스트릿, 디저트페어, 시카프, AGF 등도 마찬가지다.][* 그나마 일러스타 페스는 코스어들과 소통하고 사건사고가 일어났을때 반드시 책임지는 등 무책임한 타행사들보다 훨씬 낮다.] 코로나 시기 이전부터[* '''코로나 방역조치가 역대급 핵노답이라서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때의 방역조치와 달리 최악이라고 악평하는 코스어, 부스러들이 많다.[* 코로나 방역조치가 완전 최악인 이유가 마스크와 백신에 너무 지나치게 의존하고 불필요하고 과도한 조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큰 피해를 입었는데도 정부측과 행사측은 적반하장마냥 무책임하고 남탓하는 뻔뻔한 추태를 부렸기 때문이다.]'''] 위와 같은 상황이 수년 간 지속되다 보니 참가자들이 사측의 전무한 개선 의지에 질려 참가 중단을 선언하면서도, 독과점 체제가 공고한 탓에 어쩔 수 없이 다시 행사를 찾을 수밖에 없는 형편이라 개선점이 전혀 없다면 이런 악순환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빡빡한 일정[* 사실 빡빡한 일정은 그저 변명일뿐이다.] 때문에 도우미들에 대한 도덕적 검증을 할 시간이 부족하더라도 최소한의 사전 교육이라도 이수하도록 하고 정직원들이 커뮤니티 및 SNS 등지에서의 행사에 대한 비판을 참고하면서 피드백을 수용한다면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겠지만, 여전히 사측의 행보에서 개선 의지는 찾기 어렵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단적인 예로, 2019년 8월 서울 165회 행사가 개최되기 이전 작성된 [[https://twitter.com/comicw/status/1159753967661801472|트윗]]을 보면 상당수 코스어들이 동년 5월 개최된 163회 행사에서 벌어진 도촬 사건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문제가 됐던 불분명한 소품 기준에 대해 성토하며 재발 방지를 요구하는 등 운영에 대한 비판을 제기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후 코로나-19가 범유행하며 흐지부지된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해당 트윗 댓글의 주요 담론인 도촬 문제의 경우 2022년 12월 개최된 171회 행사부터 사진사 등록제가 시행되며 개선을 기대해 볼 수는 있게 되었다.] 정부측에서 코스프레 행사를 일일이 관리 감독할 의무는 없지만, 지난 서울 170회 행사에서 발생했던 환불 관련 논란과 같이 사측의 조치가 명백한 위법 행위에 해당할 경우 소비자원 등 유관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동인 행사가 사실상 법적 회색지대에 위치한다는 특성상 그 외 단순 불만 요소에 대한 법적 제재가 이루어질 가능성 자체가 낮기에, 주최측 역시 이 점을 악용하여 행사가 거듭될 때마다 더한 횡포를 벌이고 있다. 이쯤되면 코믹월드는 넥슨에 버금가는 블랙기업수준인데 정부측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아서 비판의 강도가 날로 갈수록 더 쌔지고 있다.[* 그동안 정부측이 넥슨 같은 블랙기업들을 제대로 처벌하지 않고 봐준 이유는 나라의 국익을 위해서였다. 아무리 이익 챙기는것은 좋지만 고통받는 타인들을 전혀 신경쓰지 않으니 비판이 없을리 없다.] [[혐한|이로 인해 행사측과 정부측에 반감들이 쌓인 사람들이 매우 많다.]]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경쟁 행사가 더욱 활성화되어야 하는데 신생 행사들의 경우 많은 초기 비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를 부담스러워 하는 상황이다. == 목록 == === [[/2015년 이전|2015년 이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코믹월드/사건 사고/2015년 이전)] === [[/2015~2019년|2015~2019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코믹월드/사건 사고/2015~2019년)] === [[/2020~2023년|2020~2023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코믹월드/사건 사고/2020~2023년)] ===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사건 사고 === * [[96회 서울 코믹월드 취재 괴담]] - 서울 96회(2010. 08. 28~29.) * [[와갤 대 애갤 현피사건]] - 서울 103회(2011. 07. 23~24.)[*A 행사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지 않은 사건] * [[2011년 코믹월드 테러 예고 사건]] - 서울 106회(2011. 12. 24~25.) * [[암드엔젤스 완매 사건]] - 서울 121회(2013. 12. 28~29., SETEC) * [[서울코믹월드 애새끼 사건]] - 서울 130회(2015. 02. 14~15.) * [[코믹월드 칼날 쿠키 사건]][*A] * [[서울 코믹월드 이세돌 VS 알파고 코스프레 제지 사건]] - 서울 139회(2016. 03. 19.~20.) * [[2023년 코믹월드 테러 예고 사건]] * [[2023년 제174회 서울 코믹월드 vs 제2회 일러스타 페스]] * [[2024년 제178회 서울 코믹월드 vs 제4회 일러스타 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