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폴아웃 3]]의 등장인물 = [[메가톤(폴아웃 3)|메가톤]]에서 모리아티 살룬이라는 술집을 경영하고 있는 중년 남성. 메가톤의 핵폭탄을 해체할 경우 메가톤의 시민이 된 주인공과 한솥밥을 먹게 된다. 그의 아버지는 메가톤이 한때 교역의 중심지로 성장하는 데 일조했던 사람이었다. 그는 아버지의 재산과 술집을 물려받았기에 술집을 경영한다. 메가톤에서 자기가 왕이라고 생각하며, 다른 사람들의 약점을 캔다. 이 때문에 메가톤의 보안관인 [[루카스 심즈]]는 콜린 모리아티를 좋게 안 보며, 주인공에게 모리아티를 믿지 말라고 조언한다. [[볼트 101]]을 나와서 외로운 방랑자의 아버지인 [[제임스(폴아웃 3)|제임스]]의 행방을 수소문할 때 거쳐야 하는 [[NPC]]. 처음 만나자마자 '아 네가 그 아이구나'하고 아는 척을 한다. 주인공은 거짓말이라고 생각해 빨리 거래로 넘어가려고 하지만, 곧이어 크게 웃음을 터트리며 외로운 방랑자의 출생의 비밀을 알려준다. 그의 컴퓨터를 몰래 해킹해서 일기를 보면 실제로 [[제임스(폴아웃 3)|제임스 교수]]를 두 번 만났다. 갓난아기인 주인공을 데리고 다니던 제임스에게 볼트 101이 있는 곳을 알려준 것도 이 사람.[* 이례적으로, 단말기를 보면 다른 사람은 다 까는 모리아티가 제임스는 좋은 사람이라고 말한다. 캡을 별로 안 쓰는 건 좀 투덜댔지만... 그만큼 주인공의 아버지인 제임스가 선한 사람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플레이어가 화술 스킬이 높다면 제임스의 행방을 그냥 알려주기도 한다. 제임스의 행방을 알려면 도망친 창녀 실버와 관련된 퀘스트[* 이 퀘스트로 만나는 창녀에게 300캡을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선 카르마 유저라면 '그 캡은 그 시간부로 당신 거니 모리아티한테 당신이 이미 어디로 가버렸다고 해줄게요'라고 해서 캡 대신에 카르마 보상을 받을 수도 있다.]를 하거나, 캡을 지불하는 방법이 있다. 스프링베일의 작은 농장에 거주하는 실버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면 모리아티의 횡포를 견디다 못해 도망쳐서 그 기억을 잊기 위해 싸이코를 엄청 해댄다는 모양이다. 웃기는건 가격을 깎아보겠다고 수작을 부리면 역으로 300캡으로 가격을 올린다. 다른 방법으론 단말기를 해킹하는것. 구울 [[괍]]을 노예로 부려먹는 것과 [[노바(폴아웃 3)|노바]]를 가지고 매춘 사업을 하는 것, 그리고 성적인 학대에 시달리다 못해 도망친 실버에게 돈을 징수하라는 것들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게임상의 NPC들에게도 평이 좋지 않은 편. [[루카스 심즈]] 및 그 외 메가톤 주민들과 이야기해 보면 절대로 믿지 말라고 할 정도다. 하지만 외상으로만 술을 사 먹는 레이더 출신의 [[제리코(폴아웃 3)|제리코]]에게 투덜대면서 술을 준다던가 ~~동질감을 느꼈나?~~, 주인공의 어머니에 대해서 유감을 표하는 걸 보면 완전히 뼛 속까진 악 캐릭터로 의도하진 않은 모양이다. 참고로 악성향으로 엔딩보면 등장한다. 이렇듯 비록 동향민인 주인공 앞에서는 꼼짝 못하지만, 하는 짓은 완전 [[사기꾼]] 수준의 나쁜놈 같은데, 죽이면 카르마 페널티에 [[살인청부업자]] 퍽이 있으면 귀를 뜯어낸다. 그냥 중립 성향인 듯. 그리고 죽였을 시 조금 시간이 지나면 모리아티 살롱을 괍이 접수하게 된다(...) 그리고 노바도 매춘을 그만두게 된다. 좋은 사람처럼 보여도 죽이면 카르마가 좋아지는 [[알리스터 텐페니]]와는 완전 대조적. 메가톤의 정보통답게 컴퓨터를 해킹하면 메가톤의 뒷 이야기를 알 수 있다. 메가톤의 의사가 [[파라다이스 폴스]] 출신이라는 사실이 나오며, 콜린은 매기를 데리고 있는 빌리 크릴이 사실 매기의 부모님을 죽였을 거라고 의심하고 있다.[* 이에 대한 유저들의 의견은 콜린 모리아티가 자기 추측을 그럴싸하게 써놓았다는 것과 모리아티가 아는 정보의 정확성을 볼 때 이 얘기가 사실이라는 것으로 양분된다.] 그리고 스탈 일가가 입구 근처에 스낵 바와 술집을 차린 것을 보고 "저거 물건이네, 감히 이 메가톤에 나 말고 술집을 차린다 이거지? 하 뭐 좋아, 나한테는 노바가 있으니 걱정없지." 라면서 주절거린 말도 있다. 그리고 레오가 [[노바(폴아웃 3)|노바]]에게 집적거리다가 노바에게 뺨맞고 내쫓겼다는 내용도 있다. 또 [[제리코(폴아웃 3)|제리코]]가 레오 스탈의 여동생인 제니 스탈을 [[강간]]하려했다가 실패했다는 것도 있다. 참고로 이 인물의 모티브는 [[IGN]]의 유명 편집자(아래 항목 참조). 외모와 성격까지도 패러디했다. 해당 인물은 [[매스 이펙트 3]] 엔딩에 반대하는 팬들의 운동을 "어린애의 징징이" 정도로 폄하하며 조롱하면서 어그로를 급격하게 끌은 바 있다. = 전 [[IGN]] 편집자 = 1번의 NPC의 모델. 1984년 10월14일 [[뉴욕]]주에서 출생했음. [[IGN]]에서 편집자로 있었으며 그렉 밀러와 "Podcast Beyond"라는 제목의 [[플레이스테이션]] [[팟캐스트]]에 공동 참여했었다. 플랫포머에 사족을 못쓴다.--플렛폼데레(?)--[* [[록맨 시리즈|록맨]]의 열성 팬이다.] 독설가 수준은 아니지만 그의 평가나 자기 주관에 있어서는 저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의 솔직한 견해와 비수와같은 지적으로 유명하다. [[IGN]]에서 늘상 하는 예지능력평가(말 그대로 미래의 게임시장의 동태를 추측하여 말하고 내기를 하는것, 동료들 사이에 피자 내기를 주로 한다)에 성적이 저조하다. 늘 피자를 사줘야하는 그렉 밀러와 대등한 정도(?). 2015년 3월 친한 동료 그렉 밀러와 함께 (닉 스코피노와 팀 게티스도 함께) IGN을 퇴사하여 Kinda Funny--오덕미디아회사--를 창설했다. 당시 IGN에세 8년 이상 근무하였다고 인터뷰 하였고 정말 하고싶은 방송만 하기 위해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각주] [[분류:동명이인]][[분류:폴아웃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