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홍염의 성좌/지명]][[분류:북천의 사슬/지명]] [목차] == 개요 == [[홍염의 성좌]]와 [[북천의 사슬]]에 등장하는 왕국. == 설명 == 익셀바움 제국과 수백년에 걸친 전쟁을 벌이고 있다. 과거 [[사제왕]]들이 지배하던 시절에는 [[마령]]을 이용해 엄청난 군사력을 자랑했으나, '[[성궤의 날]]' 사건으로 마령들이 폭주하여 내부의 마령들을 진압하는데만도 애를 먹어 결국 광대한 영토를 잃고 북천으로 밀려올라갔다... 지만 사실 '''근본부터 썩어 있었다'''. 왕보다도 권위가 강력한 [[아그리피나(북천의 사슬)|아그리피나]]가 다스리던 크로이바넨 왕국은 아그리피나 개인에게 막대한 권력이 집중되어 있었고, 이는 모든 독재국가의 문제점을 만들었다.[* 근데 아그리피나의 통솔력이 워낙 막강한데다 [[북한|어느나라]] 처럼 아그리피나가 신성시되어서 딱히 문제는 없었다. 보통 국가멸망테크에서 능력있는 독재자가 사망하면 멸망크리를 맞는 경우가 많지만, 아그리피나의 경우는 영생...흠좀무] 이것이 익셀바움의 [[와스테 윌린]]이 [[봉마석]]들을 파괴해버리며 한꺼번에 튀어나와 버린것. [[성궤의 날]] 이후 [[루스카브]]가 망하기 직전의 나라를 겨우 약간 제정신인 나라로 돌려놓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이후 [[루스카브]]는 실종된다.[* 사실 [[에드먼드 란셀|이분]]으로 가장해 익셀바움으로 도피했다.] 이후 수백년간 [[킨도 아제시]]라고 불리우는 왕실 특전사(!)들이 나라를 간신히 유지해나갔다. 그러다가 [[북천의 사슬]] 후반부에는 익셀바움에 '''[[익셀바움 제국 입장에서는 왜 크로이바넨이 쳐들어오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왕국의 역습]]'''을 가해 거진 과거의 영토를 되찾는데 성공했다. ~~근데 어차피 이 [[아울의 세계관|세계관]]은 프리 아포칼립스(Pre-Apocalypse) 세계관이라 '''망할거에요'''~~ == 특징 == 작중에 등장하는 국가 중 유일하게 마령을 제대로 다룰줄 아는 국가이다.[* 브라키니아의 경우 수백년 전에 아예 마령의 싹을 들어내버리긴 했다. 그런데 지금은 다루기 위해 다시 복구시키려 하는 중이다.] 이는 [[봉마석]]을 활용할 줄 알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것도 사실은 [[성궤의 날]] 사건에서 드러났듯이 문제점이 매우 큰 방식.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마령에 '''먹혀 버리는''' [[익셀바움]]의 마령 사용법보다는 '''훨씬''' 안전하다. 주요 병력은 일반적인 병사지만, [[킨도 아제시]]라는 왕실 수호대를 보유하고 있다. 익셀바움의 [[특무부]]에 대응되는 부대. 마령과 직접 융합하고 그 부담은 [[아그리피나(북천의 사슬)|아그리피나]]와 그 아들 [[클로드 버젤]]이 대를 이어 대신 감수해주고 있으니 더 강력한듯. == 소속 인물 == * ~~다리야 벨라스~~ * 레나토 * [[루스카브]] * [[세베르닌]] * [[상티마]] * [[아그리피나(북천의 사슬)|아그리피나]] * 지스페다 * [[올드버그]] * [[이고리]] * [[이안 블로드]] * 이즈렐 * [[크로노스 버젤]] * [[클로드 버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