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아머드 코어]], [[아머드 코어 프로젝트 판타즈마]], [[아머드 코어 마스터 오브 아레나]]에 등장하는 기업. 역사를 따지면 대파괴 이전부터 존속하던 기업으로, 아머드 코어 1편 시점에서는 [[무라쿠모 밀레니엄]]과 1, 2위를 다투던 거대기업으로 성장하여 지하세계의 패권을 차지하려는 야심을 갖고 있었다. 중공업 분야가 특기지만 AC 관련 기술은 무라쿠모에 비해 뒤떨어진다. == [[아머드 코어]]에서의 작중 행적 == 스토리 초반부의 모략전에서 무라쿠모보다 앞서나갔지만 대립이 전면전으로 번져가면서 [[무라쿠모 밀레니엄]]의 [[강화인간]] AC(정식 명칭은 GP-AC)들에 의해 밀리게 된다. 이에 위기감을 느낌 크롬은 [[무라쿠모 밀레니엄]]의 [[강화인간|플러스]]에 대항해서 자회사(케미컬다인)를 통해 생체병기들을 비밀리에 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패색은 점점 짙어진다. 최후엔 지하세계 전체에 대한 쿠데타를 일으키지만 무라쿠모에 고용된 [[레이븐]]에 의해 모든 것이 저지되었고 크롬은 대폭 축소된다. 남은 자산들은 다른 기업들이 나눠가졌다고. == 뒷 이야기 == [[아머드 코어 마스터 오브 아레나]]의 미션 중 크롬 기지 습격이 있는 것으로 보아 대기업의 위치는 잃었을지언정 어떻게든 근근히 버텨나갔던 것으로 보인다. 지하세계에서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온갖 추잡한 짓을 했던 것과는 반대로, 관리하에 있던 도시의 생활환경은 매우 좋은 편으로 이후 [[지구정부(아머드 코어 시리즈)|지구정부]]가 지상에 도시를 건설할 때는 크롬이 관리하는 도시의 복지 제도를 모델로 하였다고 한다. [[분류:아머드 코어 시리즈/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