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헤어 스타일]] [include(틀:헤어 스타일)] ||[[파일:202002281497099565_1.jpg|width=300]]|| || [[배우]] [[박서준]] || [목차] {{{+1 crop-cut}}} == 개요 == 옆 머리카락과 뒷 머리카락을 짧게 다듬고 앞 머리카락을 조금 남겨 볼륨을 더한 [[헤어스타일]]. '''crop'''은 '(불필요한 것을) 자르다', '단발'이라는 뜻. == 상세 == [[투블럭]]과는 다르게 옆 머리카락과 뒷 머리카락을 [[상고머리]] 처럼 자연스럽게 일자 라인으로 자르고 앞 머리카락은 비교적 길게 자른다. [[스왓컷]] 보다 주변 머리카락을 좀 더 다듬어 자른다는 차이점이 있다. 주변 머리카락을 깔끔하게 다듬으며 [[커트 #s-1|커트]] 하거나 살짝 기장이 있게 자르기도 하고, 윗 머리카락의 기장을 다르게 해서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 할 수 있다. 깔끔 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남겨 [[스왓컷]], [[크루컷]]과 같이 남성 답고 시원시원한 인상을 준다. 평소에 짧은 [[헤어스타일]]이 잘 어울리고 인상이 강한 사람에게 추천 되는 [[헤어스타일]] 이다. 짧고 깔끔해보이는 [[헤어스타일]]이지만 유지에는 의외로 손이 많이 가는 편. 짧은 길이를 유지 하기 위해 계속 해서 [[커트 #s-1|커트]]를 해줘야 하며, 머리카락이 뜨는 유형의 경우 [[다운펌]]으로 계속 머리카락을 눌러줘야 한다. 이 [[헤어스타일]]을 [[한국]]에 유행 시킨 [[배우]] [[박서준]]의 경우 나흘에 한 번씩 [[미용실]]을 찾았다고 한다. [[삭발]]이나 마찬가지로 [[두형]]이 적나라 하게 드러나고, 이를 헤어 스타일링으로 감출 수도 없기 때문에 [[두형]]이 예쁘지 않다면 한 번 재고 해봐야 하는 [[헤어스타일]]. 두형이 예쁘더라도 어울리기 쉽지 않은 남자 헤어스타일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다. == 관련 문서 == * [[헤어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