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그레이트 올드 원)] ||<-2> {{{+2 {{{#fff '''크삭스클루트'''}}}}}}[br]{{{#fff '''Cxaxukluth'''}}} || ||<-2>{{{#!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HP_Lovecraft_Cxaxukluth.jpg|width=100%]]}}}|| [목차] [clearfix] == 개요 == [[크툴루 신화]]에 등장하는 [[그레이트 올드 원]].[* [[아우터 갓]]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크툴루 신화]] 내에서 [[세계관 최강자|최강자]]인 '''[[아자토스]]'''의 자손 혹은 아들[* 자발적인 핵분열에 의하여 생겨났다고 한다.]로, [[명왕성]]에 있다. 크삭스클루트의 모습은 평소에는 이름붙일 수도 없고 뭐라 형용할 수 없는 모습을 취하지만, 가끔 곤충형의 모습으로 나오며, [[아우터 갓]]인 아자토스와 [[우보 사틀라]]가 섞인 듯하고, 무정형으로 몸부림치며 거품이 이는 덩어리인 젤 형태의 물질로 나타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고 한다. 클라크 애슈틴 스미스의 창조물이자, 에서 처음 등장한 존재로, 이명은 "아자토스의 자웅동체 부산물". == 상세 == 자손으로 [[흐지울퀴그문즈하]], [[크툴루]], 기즈구스가 있으며, [[차토구아]]가 그의 손자이다. [[인육]]을 매우 좋아하며, 성질이 괴팍한 존재이다. 에이본의 묵시록에 따르면 크삭스클루트는 스스로를 [[누그와 예브|남성형인 누그와 여성형인 예브]]로 분열시켰고, 이 둘이 교합하여 크툴루와 차토구아 등 다양한 자식들을 낳았다고 하는데, 자웅동체의 신이라는 이명이 붙은 것도, 에이본이 양성구유의 존재로 부르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한다. 크삭스클루트의 남성적 측면이 누그고, 여성적 측면이 예브라고 한다. 이 때문에 무수한 양성구유를 바라는 것이라고도 일컬어진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크삭스클루트는 다양한 신격체의 아버지라고 부를 수가 있게 되는 셈이다.[* 또다른 설로는 누그와 예브라는 이름은 하이퍼보리아에서만 통용되는 이름이고, 이들은 크삭스쿨르트의 포트마크라는 말도 있다고 한다.] 옛날에 [[명왕성]] 전체를 파괴했는데, 그 일로 자손들이 그를 피해 도망갔다. 크삭스클루트의 자손들이 그를 피해 도망간 것은 명왕성 전체를 파괴한 것 말고도, 동종포식의 욕구가 너무나도 심했다. 크삭스클루트는 지금까지도 부산물을 낳고 있으며, 그 부산물들을 먹어치워버린다고 한다. 크삭스클루트의 동종포식 행위로부터 도망쳤던 부산물들은 [[아자토스]]를 둘러싼 [[하위 아우터 갓들|이형의 신들]]과 섞여 광연을 시작한다고 알려져 있다. 둘 다 아자토스의 자손이니 관계가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겠지만, [[아우터 갓]]인 [[더 네임리스 미스트]]와 동일한 존재거나 최소한 어느 정도 관계가 있는 존재라고 하며, [[니알라토텝]]과 더 네임리스 미스트보다도 더 강력한 [[권능]]을 지니고 있다고도 한다. 유투버 판달이 올린 아우터 갓을 설명하는 동영상에서 소개된 내용에 따르면[* 이름이 씨악스 클루스로 되어져있으나, 크삭스클루트의 영어표기인 Cxaxukluth와 씨악스 클루트를 대조해보면 아마 [[오타]] 혹은 다른 쪽 발음표기로 쓴 듯 하다.] 그 아자토스가 직접 성장시킨 존재이며, 거대한 날개 사이에는 [[번개]]와도 같은 [[에너지]]가 꿈틀거린다고 한다. 게다가, 언제라도 뛰쳐나갈 것 같은 호전성을 가지고 있고, 입에서는 냄새를 맡는 것만으로도 코를 녹여버리는 방사성 [[거품]]을 분출한다고 하는데, 이 방사성 [[거품]]은 스치는 것만으로도 '''[[인간]]의 [[살]]이 썩어 문드러지고, 살아남는다 해도 태어날 [[자손]]은 반드시 끔찍한 [[기형아]]가 된다고 한다.''' 자신을 구속하고 방해하는 것을 특히나 싫어하는 편으로, 이름없는 차원 속에서 혼자 날아다니며 지내고 있다고 한다. [[분류:크툴루 신화/그레이트 올드 원]][[분류:크툴루 신화/아우터 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