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Hades-Thanatos.png|width=280]] [목차] == 개요 == [[Hades(게임)|Hades]]의 등장인물. [[닉스(Hades)|닉스]]의 아들이자 퓨리 자매와 네메시스, 히프노스의 형제. 로브를 입고 낫을 든 사신의 모습을 하고 있다. == 작중 행적 == 엘리시움에서 첫 등장하며, 이후 스틱스 신전을 제외한 각 지역에서 10% 확률로 출현한다. 다른 하데스의 하수인들과 달리 자그레우스를 막는 것 자체에는 큰 관심이 없으며, 자그레우스와 누가 더 많은 적을 죽이는지 내기를 건다. 이후 호감도가 진행되면 하데스의 눈의 띄지 않는 수준에서 자그레우스의 여정을 응원해준다.[* 은근슬쩍 응원해주는 것을 반영했기 때문인지, 타나토스가 있는 방에서는 클리어하기 전까지 제한시간이 소모되지 않는다.] 하데스의 궁전에서 휴게실, 사무실 등에서 타나토스의 사진과 포스터를 볼 수 있고, 하데스와의 대화에서 일의 능률이 떨어졌다고 사과하는 타나토스에게 오히려 하데스가 휴식도 중요하다고 하는 것을 보아 회사로 치면 최고의 사원 취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그레우스를 막지 않는 것은 형제이자 친구로서의 정 때문인 듯. 본인도 자그레우스가 하데스에 필요하다며 떠나려는 자그레우스에게 섭섭함을 조금 드러내기도 하고, 닉스에게 이 이야기를 하면 타나토스는 무뚝뚝할 뿐 자그레우스를 많이 걱정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사망현상을 관장하는 신이기 때문인지 자그레우스와 최종보스 본인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최종전의 결과를 알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처음 만났을 시 왜 자신에게 말도 없이 저승을 떠나려 했냐며 화를 내면서도 자그레우스의 탈출을 돕는다. 넥타르 선물을 주면 왜 이런걸 주냐며 냉담한 반응을 보이는데, 나중에는 자그레우스가 이를 가지고 농담을 하기도 한다. 호감도를 올리다보면 가끔 친구 이상의 기류를 보이는데, 호감도를 일정량 채우면 자그레우스가 타나토스한테 좋아한다고 고백을 한다. 호감도를 최대로 올리면 [[양성애|메가이라와 마찬가지로 '''타나토스가 침실로 찾아오는''']] '''이벤트'''가 발생. [* 이 이벤트 이후 아프로디테, 디오니소스 등의 신이 둘의 사이가 진전되었음을 눈치채고 응원해주는 점이나 가족들이 축하해주는 대사를 하는 것을 통해 연인 관계가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플레이 중 만나는 타나토스는 무적인데다 범위 공격과 9999데미지를 주는 즉사기를 사용하며, 만약 내기에서 자그레우스가 승리하면 방 보상에 더해 켄타우로스의 심장을 선물한다. 반대로 내기 도중 사망하면 뭐 하는 거냐며 어이없어 하는 타나토스를 볼 수 있다. 본인의 DPS가 너무 낮거나 적의 체력이 너무 높아서 타나토스보다 먼저 처치할 수 없으면 그냥 타나토스에게 맡기고 몸을 피하는 쪽이 낫다. == 아이템 == 타나토스가 선물하는 기념품은 노데미지로 방을 클리어할때마다 공격력을 올려준다.[* 타나토스의 기념품을 지닌 채 만나면 자신이 준 나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본다. '물러서 있어. 다 끝나고 나면 그게 널 더 강하게 만들어 줄 테니.' 라는 말 대로 [[쩔|잡몹들의 처리를 타나토스에게 맡기고 적당히 도망다니면]] 쉽게 공격력 2%를 챙겨갈 수 있다. 사실상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셈.] 타나토스가 주는 쥐 인형은 본인의 범위 공격 효과로 넓은 범위에 3500 데미지를 가한다. 타나토스는 하데스의 고용인이므로 엔딩 후 어느 시점까지 하데스와의 최후반전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Hades(게임)/등장인물, version=138, paragraph=1.10)] [[분류:Hades(게임)/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