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일본의 시인]][[분류:1962년 출생]][[분류:오사카부 출신 인물]][[분류:와세다대학 출신]] [include(틀:토막글)] 타와라 마치(俵万智)는 일본의 여성 [[시인(문학)|시인]]이다. 주로 단가(短歌)[* 31음절로 이루어진 일본 고유의 짧은 시]를 주로 짓고 있다. 데뷔작인 "샐러드 기념일(サラダ記念日)"는 1987년에 출판된 이래로 280만부 이상 판매되었다. 유명 작가로 분류되며, 지금도 집필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와세다대학]] 일본문학과를 졸업했다. 1962년 [[오사카]] 에서 태어나, 한동안 [[센다이]]에서 지내다가 [[후쿠시마]] 사태로 현재 [[오키나와]]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후쿠시마 사태에 대한 단가를 짓기도 하였다. 여담으로 본인 이름과 똑같은 이름의 [[타와라마치역]]이 있다.[* 물론 한자는 다르다.] 역명을 따서 데뷔한 것이 아니냐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