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바이오하자드 시리즈/B.O.W.)] [목차] == 개요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전통 있는 최종보스 계열 몬스터. 어원은 폭군을 뜻하는 [[타이런트|Tyrant]]. 초기 작품에서는 최종보스나 라스트 중보스의 역할을 수행했다면, 후기작으로 넘어가면서 더 강력한 [[B.O.W.]]가 생산되다 보니 --주인공들도 인간을 넘어가면서-- 중간보스급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T 바이러스]] 계열 B.O.W. 중 최강의 자리를 차지한다는 건 현재까지 변함이 없다.[* 그리고 바이러스로 만들어진 인간형 B.O.W.(우스타나크, 퍼펙트 어비스, 닐 피셔)들도 대부분 타이런트와 유사한 특징을 보이고 있으며 포지션도 최종보스나 그에 준한다는 특징을 보인다.] 생각해보면 어떤 버전이든지, 어떻게 개조된 것이든지 결과적으로 본래 모습이 인간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소름돋는 면이 있다.[* 즉 엄브렐러, 좁히면 총수 [[오즈웰 E. 스펜서]]가 어떤 놈인지 보여주는 증거다.] [[마개조]]의 결정체. == 일반적인 모습과 제조공정 == [[엄브렐러(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엄브렐러]] 사에 의해 최초 개발된 생체병기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녀석으로 인간형의 거구에 한쪽 손이 거대한 갈퀴 모양을 하고 있으며 기종에 따라 심장이 돌출되어 있다.[* 사실 T-002의 경우에는 수술을 통해서 인공적으로 이식한 두 마리의 대행 포유류의 심장이 돌출된 것이었으나 나머지 타이런트의 심장이 돌출되어 있는 이유는 불명이다.] [[T 바이러스]]는 이것을 만들기 위한 과정(Tyrant Virus)이었지만, 연구가 그리 성공적이지 못해서 T-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타이런트가 될 수 있는 사람은 유전자의 특성으로 인해 '''1,000만 명 중 한명'''이라 양산에 무리가 있다. 결국 결과물은 '''999만 9999마리의 좀비들과 타이런트 하나'''. 한반도의 인구를 몽땅 사용해도 10마리도 채 나오지 않으며, 전 세계의 인구를 남김없이 모두 사용해도 700마리 정도만 나오는 것이다. 참고로 바이오하자드 2의 사용되지 않은 설정 중에는 라쿤 시의 주민이 감염되어 타이런트로 변이한 몹을 등장시키려는 계획이 있었다. 사실 타이런트라는 생물 자체가 인간의 유전자를 이용해 만들어진 일종의 클론이니, 극악한 확률이라 그렇지 유전자만 맞으면 그 어떤 사람이라도 타이런트로 변이가 가능하다. 때문에 초기 기획이 죽지 않았더라면 청바지를 입고 변이가 덜 되었던 모습으로 등장할 뻔 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타이런트가 고작 [[M202 FLASH|평범한 소이로켓탄]] 한방맞고 죽는다는걸 생각해보면, 사실 이 시점에서 가성비는 정말 끔찍하게 안좋다. 그저 실험의 부산물을 활용한다는 느낌이 아니라 일부러 노리고 만들기에는 상품화가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 다만 후기 모델로 갈수록 딱히 별다른 인명피해 없이 클론 정도만 있으면 제조할수 있게되어 확실하게 대량생산 가능한 병기로서 완성된다. 그 이외의 작품에서도 다양한 유형의 타이런트가 등장하는데, 아웃브레이크 시리즈에서는 타나토스 타이런트가 등장하며 건 서바이버 시리즈에서는 히포노스 타이런트, T+G 바이러스로 인해 탄생된 바리에이션들(T-091, T-092 = T 레이디)도 존재한다. 1편 이후의 후속작에서도 중간보스 격으로 자주 등장해 바이오하자드의 팬이라면 [[좀비(바이오하자드 시리즈)|좀비]], [[켈베로스]] 등과 함께 낯익은 녀석. 등장할 때마다 [[로켓 런처]] 쳐맞고 [[떡실신]]당하는 경우가 왠지 많다. 1. 초기형 바이오하자드 1의 지하 연구소에서 연구자료에 나온 내용으로, 엄브렐러에서 타일런트 프로젝트의 초안을 바탕으로 두 종류의 타일런트 개발을 위해서 제작한 것이다. 하나는 침투형으로 인간과 동일한 외모에 일반적으로 두꺼운 옷을 입고 인간 사회에 침투하는 유형이고, 다른 하나는 전투형으로 주로 키가 크고, 변이가 심하고 알몸이라고 한다. 바이오하자드 제로에서 나오는 녀석이 T-001이다. 2. 후기형 바이오하자드 1과 바이오하자드 2에 나오는 개량형으로, 위의 초안의 전투형이다. 인간이 삽입한 칩이나 프로그램을 통해 인위적으로 통제 및 기초적인 임무 수행이 가능하고, 일반 인간과 동일한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T 바이러스 억제장치인 파워 리미터(Power Limiter)를 가지고 있어서 인간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리미터 파손시 슈퍼 타일런트(Super Tyrant)가 되어 인간의 모습에서 손톱, 근육이 더 심하게 변이가 되고 지능 역시 저하, 폭주하게 된다. 흔히 [[미스터 X]]로 알려진 T-103 타입과 T-002가 시초. T-002는 원래 제한적인 뇌손상에 변이도 왼손만 심한데다가 다양한 면에서 성능이 좋았고, 파워 리미터도 부착된 상태였기에 조정만 하면 완성이었으나 바하1 이전에 파손, 슈퍼 타이런트로 변이해버렸다. 하지만 그나마 남은 T-002의 클론을 바탕으로 개량, T-103에 이르게 된다. 이때부터는 양산이 가능해졌는데, 건 서바이버 1의 배경인 [[시나 섬]]에 약품[[공장]]으로 위장한 타이런트 양산[[공장]]을 차려놓고 10대 청소년을 납치, 사기, 인신매매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끌고와서 '''두개골을 절단하고''' 분비되는 뇌내마약성분을 이용하면서 '''1천명 중 한 명''' 수준으로 양산이 가능하게 된 것![* 공식설정에서 [[생체 실험|이 시술]]은 대상인 10대 청소년이 극도를 공포를 느낀 상태에서 순도 높은 호르몬이 분비되기에 '''마취없이 두개골을 절개하는''' 잔인하고 비 인도적인 행위의 극치이다.] 나중에는 [[세르게이 블라디미르]] 대령의 클론으로 양산할 수 있게 되면서 10대 청소년을 사용할 필요까지 사라졌다. 엄브렐러가 파산하여 사라진 뒤, 다른 [[B.O.W.]]들과 같이 [[암시장]]에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판매량은 매우 적은 편인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매우 고급제품이라는 특성 때문에 [[스베틀라나 벨리코바|어느 나라의 대통령]] 등 고액을 제시할 수 있는 고객만이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추적자(바이오하자드 시리즈)|추적자]]나 [[B.O.W.#s-17.2|이반]]과 같은 인간형 개체는 모두 T-103의 베리에이션. == 타이런트의 계보 == === T-001 === [[파일:external/images.wikia.com/ProtoTyrant.png|width=350]] [[바이오하자드 제로]]에서 나오는 시기상 최초의 타이런트였으나, 프로토타입에다 부패가 심하여[* 해체신서(kaitaishinsho)에서 발행한 가이드북에 따르면 이는 T-001의 소체에 너무 많은 바이러스가 투여된 나머지 피부 괴사와 지능 저하가 일어났기 때문이라고 한다.][* biohazard 0 KAITAISHINSHO,p.080] 폐기 처분되었다. 노출된 심장이 약점이라는 설정은 제로 시절에는 적용되지 않았으나[* 시스템상 조준 기능이 없었기 때문.] 건슈팅 작품인 엄브렐러 크로니클에서는 조준이 가능하며, 대략 6발 정도만 맞혀도 쉽게 잡힐 정도로 약해졌다. 엄브렐러 크로니클에서는 빌리와 레베카에게 1차로 발리고 재생하다가 간부양성소를 탈출하는 웨스커에게 확인 사살당했고 폭발하는 간부양성소와 함께 소멸. === [[T-002]] === [include(틀: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최종보스)] [[파일:external/images.wikia.com/RE_Tyrant.jpg]] 바이오하자드 1편 및 리메이크의 최종보스로, 제작이 완료된 타입으로 아크레이 양관 지하 연구소에 잠들어 있었다.[* 설정집 inside of BIOHAZARD에 따르면 소체는 죄수들로 그 이유는 T 바이러스의 ε(엡실론)균주가 동화된 생물을 순간적으로 진화시키는 획기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었으나 투여된 생물이 극적인 신체 변화를 견디지 못하고 사망하는 케이스가 많아서 그 실효성이 의문시되는 때에 타개책으로 체력적으로 뛰어난 성인남성에게 육체 강화 수술을 함으로서 ε균주에 사용하자는 의견이 채택되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계속 죽어나가다가 성공적으로 수술 성공한 실험체를 사용한 것이 T-002.][* Inside of BIO-HAZARD, p.57: "ラクーン施設では数々の生物兵器開発実験が行なわれていたが、 そのなかでも最高機密とされていたのがタイラントプロジェクト、 クレイウィルスε型を用いた究極的なB.O.W.の開発である。 だが惜しくも研究完成前に事故が発生してしまったため、 事故直前に提出された資料を残すのみで、 最終的なタイラントプロジェクトの報告はなされていない。 クレイウィルスε型は同化した生物を瞬時に進化させる画期的な性質を持っていたが、 投与された生物が劇的な身体の変化に耐えきれず死亡してしまうケースが多かったため、 当初実用性を疑問視されていた。行き詁る研究の打開策として考案されたおんが、体力的に優れた成人男子に肉体強化手術を施し、 クレイウルスε型の宿主に使うという方法である。 素体には健康な囚人が選ばれた。 数体の実験体のうち1体の手術は見事成功し、順調な経過を見せていた。"] 프로토타입보다 개량되어서 외피 유지 상태는 좋았으나, 여전히 통제 불능[* 다만 설정집 inside of BIOHAZARD에 따르면 원래는 통제가 가능했다고 한다.]에다 심장이 외부로 노출되어 있는 등 성공에 가까운 실패작.[* [[파일:바하 T-002 심장.png]] 다만 설정집 Inside of BIO-HAZARD에 따르면 사실 원래의 심장은 변이되지 않은채로 내부에 있고 외부에 노출된 심장은 수술로 연결 및 이식한 두 대형 포유류의 심장이다.[* Inside of BIO-HAZARD, p.57: "複数の循環器系を持つT-002。かなり複雑に見えるが、これでも動脈血と静脈血は混ざらず代謝が活発だ。"]] 게임 중 얻는 파일에 다른 [[B.O.W.]]는 챙기라고 하지만 타이런트만큼은 예외로 파기한다고 적혀있다. 다만 부활한 웨스커가 원래 타이런트를 교섭재료로 쓰려고 했는데 크리스 때문에 수포로 돌아갔다고 이를 가는거 보면 상품가치는 있었던 모양. 알몸 인간형 괴물로[* 소설판의 외형 묘사에서 [[음경]]은 [[거세|절개해서 없다고]] 나온다.] 왼손이 갈고리처럼 변형[* 설정집 Inside of BIO-HAZARD에 따르면 진피성의 피골로 덮여 단단하고 날카롭다고 한다.][* Inside of BIO-HAZARD, p.57: "巨大な左手の爪。 真皮性の皮骨で覆われ、 堅く鋭い。 やすやすと人間の体を貫くことができる。"]되어 있으며, 깨어나자마자 의기양양하던 웨스커를 팀킬하고는 주인공에게 덤벼든다. 이후 저택을 탈출하려는 주인공 앞을 가로막는 최종보스로 다시 등장하는데 깨어난지 얼마 안돼서 둔한 모습을 보이던 1차전과는 다르게 날렵하게 주인공을 쫓으며 공격을 퍼붓기 시작한다. 게임 상에서는 [[즉사기]]를 사용한다.[* 그런데 배리 버튼은 죽진 않고 남자의 그곳을 맞아 기절만 했다.] 이후 브래드가 헬리콥터에서 던져준 로켓런처를 얻어맞고 장렬히 산화한다.[* 1에서는 로켓 런처를 순순히 맞아주었으나, 리메이크에서는 때를 놓쳐서 발사하면 왼손으로 튕겨내고 플레이어에게 반격까지 한다.] 배리의 44 매그넘을 얻었을 경우 한 방에 뻗기도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1차 전투 한정이다. 2차 전투에서는 갑자기 빠르게 돌진해서 후려치는 공격을 하거나 붙잡아서 즉사 공격을 가한다. 돌진 공격은 발동하기전 선동작이 뻔히 보이긴 하나 돌진속도가 매우 빠른데다 공격 직전까지 플레이어 캐릭터의 위치로 방향을 호밍해 돌진해오므로 피하기도 매우 힘든 편. 질의 경우엔 한방에 체력이 위험 상태까지 날아간다. 붙잡혔을 때 체력이 주의(Caution)보다 낮다면 바로 손톱에 배가 꿰뚫려 즉사. 게다가 이 녀석은 배리나 레베카를 죽여버릴 수도 있기에 끝까지 방심할 수 없게 만든다. 동료에게 너무 어그로가 끌린다 싶으면 이쪽에서도 공격해 주의를 돌리도록 하자. ~~물론 어그로 뺏어오다가 싸다구를 맞고 나뒹구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한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일정 수준의 대미지를 입히면 브래드가 로켓 런처를 던져 주고, 그것을 주워서 마무리해야 한다. 하지만 리메이크에서는 (첫 클리어 이후의 플레이부터) 로켓 런처를 쏴도 손으로 탄을 쳐내는 경우가 있어서 구작을 플레이한 유저를 깜짝 놀라게 할 만한 모습도 보여준다. 만약 4방 모두 못 맞히면...[* 로켓 런처를 줍자마자 그 자리에서 바로 쏘지 않고 약간 뒤로 빠져서 거리를 벌린 다음에 발사 자세를 잡으면 타이런트가 대시 공격을 한다. 이 때 로켓 런처를 쏘면 쳐내지 못하므로 처리 완료. 굳이 이렇게 하지 않아도 첫 발이 막힌 뒤 타이런트의 어그로가 동료 쪽에 끌려 있다면 두 번째 로켓을 바로 명중시킬 수 있다. 비정하지만 배리/레베카가 붙들려 있을 때 또는 아예 몸이 꿰뚫려서 사망하는 순간에 쏴도 한 방에 처리할 수 있다(...).] T-002는 원래 성공작이었다고 하며,[* 설정집 inside of BIOHAZARD에 따르면 강인한 심폐기능을 얻었기에 그 운동성, 반사속도는 종래의 B.O.W.를 비약적으로 웃도는 수치를 기록해서 바이러스로 인한 대사능의 저하도 어느 정도 억제되고 있었으며 지능이 높고 인간과 거의 동등한 이해력을 가졌기에 [[헌터(바이오하자드 시리즈)|헌터]]보다 더욱 쉽게 각종 명령을 수행시킬 수 있었기에 T-002는 생물 병기로서의 성능과 지능으로 바로 궁극의 B.O.W.가 예정이었고, 조정을 반복하면서 완성을 기다릴 뿐이었으나 [[제임스 마커스|사고]]로 인해서 계획이 중단되었다고 한다.][* Inside of BIO-HAZARD, p.57: "調整槽で順調に成長しているタイラントの最大の特徴は、 それぞれ独立した循環器系を複数持つことである。 体表に見える巨大な副心臓が特徴的だ。 強靭な心肺機能を得たため、 運動性、 反射速度は、 従来のB.O.W.を飛躍的に上回る数値を記録し、 ウィルスによる代謝能の低下もある程度抑えられている。 またクレイウィルスを使用した個体としては知能も高く、 人間とほぼ同等の理解力を備える。 ハンターよりさらに容易に各種命令を遂行させることができる。 主な攻撃手段は左手の刺突用の爪。 パワーとスピードを活かした格闘戦で目標を破懐する。タイラントは生物兵器としての性能と知能、 ともに申しぶんがなく、 まさに究極のB.O.W.となる予定だった。 あとは調整を繰り返しながら完成を待つばかりであったが、 計画が事故により中断されてしまったのが悔やまれる。"] 후에 T-103에 사용되는 파워 리미터까지 장착했다고 한다.[* 해체신서(kaitaishinsho)에서 발행한 가이드북에 따르면 생명의 위기로 리미터가 해제되어서 체력, 민첩성, 공격력 등 모든 수치가 기존 수치를 훨씬 넘고 있었다고 한다.][* biohazard kaitaishinsho, p.092: "生命の危機に頻したことで、 リミッターが解除されたタイラント。 全身が赤みを帯びるといった外見.上のちがいのほか、 内部にも劇的な変化が起こっており、 体力・敏捷性・攻撃力などすべてが、 従来の数値をはるかに超えている。 いわばイレギュラーな状態ではあるが、 兵器としての能力は格段に高まっているため、 そうした意味ではこの形態こそが、 開発者らが目指した究極の理想形「タイラント」と呼ぶにふさわしいのかもしれない。"][* [[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크로니클즈|엄브렐러 클로니클즈]]의 파일 중 '타이런트(T-002) 노트'[[https://residentevil.fandom.com/wiki/Tyrant_(T-002)_Notes|#]]에서도 파워 리미터와 관련된 내용이 존재한다.] 그러나 스펜서에게 배신당해서 사망했다가 부활한 [[제임스 마커스]](여왕 거머리)가 복수를 목적으로 간섭해서 체내의 T 바이러스를 방출, 폭주하다 결국 제압했으나 파워 리미터 훼손으로 변이되어 지금의 모습이 된 듯하다. 엄브렐러에서는 본격적으로 이 녀석을 복제해서 훈련시키려 한듯 하지만 상술한 사태로 인해서 무산되었다.[* 정확히는 완성되기 전에 사고로 인해서 사고 직전에 제출된 자료만 남았고 최종적인 타이런트 프로젝트의 보고서 자체가 작성되지 못했다고 한다.][* Inside of BIO-HAZARD, p.57: "ラクーン施設では数々の生物兵器開発実験が行なわれていたが、 そのなかでも最高機密とされていたのがタイラントプロジェクト、 クレイウィルスε型を用いた究極的なB.O.W.の開発である。 だが惜しくも研究完成前に事故が発生してしまったため、 事故直前に提出された資料を残すのみで、 最終的なタイラントプロジェクトの報告はなされていない。 クレイウィルスε型は同化した生物を瞬時に進化させる画期的な性質を持っていたが、 投与された生物が劇的な身体の変化に耐えきれず死亡してしまうケースが多かったため、 当初実用性を疑問視されていた。行き詁る研究の打開策として考案されたおんが、体力的に優れた成人男子に肉体強化手術を施し、 クレイウルスε型の宿主に使うという方法である。 素体には健康な囚人が選ばれた。 数体の実験体のうち1体の手術は見事成功し、順調な経過を見せていた。"] === T-011 === [[파일:Talosbag.jpg]] 후술할 [[T-A.L.O.S.]]의 소체가 되는 타이런트이다. 위 T-002 개발의 성공으로 타이런트 개발의 진전을 이룬 아크레이 BOW 연구팀에서 당시 위협이 되던 제어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럽 지부에서 [[네메시스 알파|유기적인 기생충]]을 개발하자 이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 중이었으며, 통제를 위해 프로그램 칩을 뇌에 부착시키는 동시에 전투력 문제[* 타이런트는 전투력 자체는 강력하지만, 약 1개 보병 사단을 전멸시키는 것까지가 한계이며 이론상 [[장갑차|AFV]]나 군용 헬기의 공격을 받는다면 살상률이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있었다.]를 해결하기 위해서 특수한 화기를 휴대 및 무장하는 방안[* 본래 타이런트는 반응력과 운동 능력이라는 두 가지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별도의 장비를 갖추지 않았다. 그러나 장갑모듈을 강화하고 체내에 임플란트를 부착하고 원거리 유도 무기를 무장하는 것으로 이를 커버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인 T-A.L.O.S. 프로젝트의 소체로서 개발이 준비되고 있'''었'''다.[* 이 내용은 [[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크로니클즈|엄브렐러 크로니클즈]]의 파일[[https://residentevil.fandom.com/wiki/Talos_Project_Proposal|#]]에서 언급된다.] 그러나 T-002가 폭주하는 사태가 터져 결국 T-A.L.O.S. 프로젝트는 소체만 제작된 상태로 개발 중단되었으나, 개인적으로 탈로스 프로젝트의 연구들이 낭비되는 것을 원치 않은 [[오즈웰 E. 스펜서|스펜서]]의 명령[[https://residentevil.fandom.com/wiki/Sealed_Letter_to_Sergei_Vladimir|#]]을 받은 [[세르게이 블라디미르]]가 양관이 파괴되기 전에 T-A.L.O.S의 프로토타입이자 소체인 T-011을 회수하였고, 결국 탈로스 프로젝트는 부활하여 세르게이의 지도 아래 코카서스의 비밀 기지에서 완성 및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 [[T-103]] === [[파일:Mr. x.jpg]] 바이오하자드 2와 2의 리메이크에 등장하는 트렌치 코트 혹은 구속복에 중절모를 쓴, 대표적인 타이런트. [[T-103]] / [[T-103(바이오하자드 RE:2)]] 문서 참고. === T-078 === [[파일:external/residentevil.neoseeker.com/T-078_Biohazard_Code_Veronica.jpg]]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에 등장한 양산형 [[T-103]] 기종 중 하나. 특이하게도 운송된 시점부터 파워 리미터가 장착되지 않았으며 따라서 처음부터 슈퍼 타일런트 상태다.[* [[바이오하자드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다크사이드 클로니클즈]] 중 망각의 게임 파트의 파일 '타이런트(T-103 양산형)'[[https://residentevil.fandom.com/wiki/Tyrant_(T-103_Mass_Produced_Type)_(file)|#]]에서도 이 내용이 언급되며 훈련용으로 운송되었다고 언급된다.] 동면 상태로 록포드 섬에 운송되었는데 [[헝크]]가 운반하였다. 이후 [[알프레드 애쉬포드]]가 열폭 끝에 스티브와 클레어를 죽이겠다고 하며 동면을 해제시켜서 대면하게 되어 록포드 섬에서 1차 제압이 된다. 그러나 클레어 일행의 기지로 수송기에 올라탄 상태에서 비행기를 공격하려다가 수송기의 화물과 함께 추락하여 제거되었다.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에서는 크고 아름다운 미사일과 함께 날아가서 제거되었다. 타이런트가 고작 화물에 맞아죽는 것이 그랬던 모양. 그래도 게임상으로는 어느 정도 대미지를 입히지 않고 화물로 밀어붙이면 역으로 화물을 밀어낸다. 적어도 그냥 화물에 치여서 죽은건 아니라는 소리. 1차전은 이벤트로 뒤는 불길과 파편으로 막힌 상태에 길도 좁아서 무조건 쓰러트려야 하는데 화약 보우건이나 대 BOW용 가스탄 내지는 일반 그레네이드 탄이 없으면 여러모로 곤란하다. 사실 3연사가 가능한 핸드건이 있다면 핸드건만으로도 노 데미지 클리어가 가능하다. 물론, 탄약은 많이 필요하다.(60발정도) 2차전은 위에 쓴대로 비행기 뒤에서 화물로 날려버려야 하는데 역시 어느정도 데미지를 입히지 않았으면 화물을 밀어내는 데다가 화물 사출을 위해서는 옆의 콘솔을 조작해야 하지만 이 놈은 조작중에도 닥치고 공격하는지라 어느정도 밀어낸 후에 조작하지 않으면 조작하다가 끔살된다. 사실 핸드건만으로도 처리가 가능한 1차전에서 화약 보우건이나 대 BOW용 가스탄을 쓰는 것은 1차전과 2차전과의 텀이 굉장히 짧기 때문에 비추천. 노멀모드 기준으로 가스탄 3발 + 화염탄 6발을 명중시키고 화물로 날려버릴 수 있다. === T-091 === [[파일:external/images.wikia.com/Rubber_Tyrant_%28T-091%29.jpg|width=400]] 건 서바이버 4에 등장하는 타이런트로 [[T-103]]에 T+G 바이러스의 프로토타입 버전인 Ver.0.9.1.를 주입해서 제작한 실험제품에 가까운 녀석. 초기작이나 다름없는 불안정한 바이러스 때문인지 TG 특유의 전기 능력은 발현되지 않았다. 특징으로는 타이런트의 전통인 손톱 대신에 손가락이 촉수처럼 늘어나며, 고공 점프 후 낙하 공격을 사용한다. G 바이러스의 촉수와 타이런트의 기동성이 합쳐진 타일런트. === [[T-레이디|T-레이디/T-092]]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