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pbs.twimg.com/CHsfghMUwAA4f9H.jpg]] [목차] [clearfix] == 개요 == [[요괴소년 호야]]의 등장인물. 성우는 [[난리 유카]](TVA). [[루시즘]]으로 추측되는 백발벽안의 소녀로,[* 루시즘은 알비노로 오인당하는 색소부족 관련 현상인데, 체모가 희게 변하지만 눈이 붉게 변하는 대신 원래 색으로 남거나 벽안이 된다. (벽안 역시 색소부족 현상으로 일어나는 것이다) 또한 체모도 완전히 하얗게 되지 않고 [[백호]]처럼 어떤 부분의 털은 원래 그 종의 체모 색으로 남는 경우도 있다.] 외모 탓인지 '''백발의 사야'''라는 별명이 붙어있다. 그녀의 일족의 여자는 대대로 명이 짧았으며, 원치 않게 수호천사 님(오마모리사마)을 모셔야 했다. 당주인 아버지와 할머니[* 성우는 [[오오토리 요시노]].]와 같이 살고 있다. [[아오츠키 우시오]]는 그 사실을 알고는 분개하여 사야와 수호천사 님을 구하기 위해 결계를 깨뜨린다. 이에 따라 자신에게 자유를 준 우시오에게 호의를 품고 있으며 늘 고마워한다. 이후, 호야가 요괴의 창에 의해서 요괴가 되어가려고 할때에도 도와주러 왔으며, 백면인과의 최후의 싸움에서도 저승의 문을 열어 가장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만약 열지 않았다면 '''[[ZZ|우시오와 토라끝!]]'''인 상황이 되었을것이다. 백면인을 이긴 후에 저승의 문을 닫아야 되는데, 저승의 문은 안 쪽에서밖에 닫지 못하기에, 죽음을 각오하고 열었던 것. 하지만 수호천사 님(오마모리사마)이 대신 들어가서 문을 닫았다. 닫기 전에 어머니를 만났고, 어머니로부터 '이번엔 네 인생을 살도록 해'라는 말을 듣는다. 첫 만남은 우시오와 토라가 카마이타치에 받은 부상을 회복하기 위해 들르게 된 온천에서 만나게 된 것이 계기. ~~이때 호야가 이래가지곤 관음증 환자랑 뭐가 다르냐며 발악하는게 일품~~ [[분류:요괴소년 호야/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