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파일:external/oyster.ignimgs.com/Bobby_lee_korean_soap.jpg]] [youtube(ou_DYLKzekk, start=50)]'''Attitudes and Feelings, Both Desirable and Sometimes Secretive''' / '''태도''' 미국 [[FOX]]에서 방영되었던 코미디 프로그램 [[MAD TV]][* 2009년 종영] 시즌 12의 5부작 [[스케치 코미디]]. 에피소드 3,7,9,11,14에서 방송되었다. 2000년대 흔했던 [[한국 드라마|한국]] [[막장 드라마]]를 패러디한 스케치로, 코미디언 [[바비 리]], 배우 [[http://www.imdb.com/name/nm1631397/|캐시 심]], [[The Fast and the Furious Tokyo Drift|도쿄 드리프트]]로 유명한 배우 '''[[성 강]]''' 등 출연진들이 모두 [[한국계 미국인]]이다. 제목부터 한국 드라마의 전형적인 제목인 "인연", "연인" 이런 느낌이고, [[부틀렉]] DVD에서 흔히 보이는 [[오역]], [[번역체|직역]]이나 [[자막테러|쓸데없이 장황한 번역 자막]]도 패러디했다.[* 예를 들자면 타이틀부터 나오는 "Attitudes and Feelings, Both Desirable and Sometimes Secretive"은 영어로 "태도"를 쓸데없이 장황하게 풀어놓은 정의이다.][* 이 자막개그의 압권은 2화의 화면을 가득 채우는 "Death was coming over me like a warm blanket that was comforting me and inviting me into a sound slumber to which I was ready to succumb. (중략) I think perhaps you were thw bird that chirped to me, for you seem to have the same eyes, although your mouth is slightly different."라는 자막인데 이에 해당되는 한국어 대사는 "사랑" 두 글자다(...) 번역하자면 "사랑은 나에게 따뜻한 이불처럼 다가와 나를 편안하게 하며 내가 준비해왔던 단잠으로 초대했지. (중략) 그 눈을 보아하니 내 생각에 어쩌면 니가 나에게 지저귄 새 같은데 입을 보면 또 아닌거 같다(...)."라는 뜻으로, 사실상 한국어와 영어 둘 다 알아야 완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고도의 문화적 개그다. 확실히 한국 막장 드라마 제대로 참조 한건 맞는듯(...).] 스토리 내에서도 [[출생의 비밀|애인이 알고보니 배다른 여동생이네]] 하는 전형적 [[막장 드라마]]의 요소를 갖추고 있다. 레슬링 스타 [[에지(프로레슬러)|에지]]가 [[캐나다]]인 악당 의사로 등장하기도 했다. 주인공에게 깨지고 "나 같이 키크고 잘생긴 남자가 어떻게 이런 도토리같은 놈에게 질수가 있지?"하고 한탄하는데,[* '''나 처럼 ?시하고 힘 쎈 남자가 이런 도토리 같은 놈에게 지다니!'''라는 자막이 달리는데, 맞춤법도 틀린데다가 섹시라는 한국어 표기를 몰랐는지 '''?시'''라고 나온다.]이는 막장 드라마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드라마에 나오는 악역의 [[클리셰]] 중 하나다. 사실 [[차지맨 켄|옆 동네 미치광이 만화]]처럼 모든 대사가 명대사라고 할 수 있겠지만, 가장 자주 나오는 대사는 '''"Huh?!"'''. 5화를 보면 이에 맞는 적절한 대답은 '''"Hah!"'''인 듯 하다. 그 외에 자주 인용되는 괴상한 것들을 들자면 슬픈 장면마다 흘러나오는 바리톤 목소리의 노래. 그리고 한국의 인지도가 낮아서인지 여러모로 중국풍 냄새가 난다(...)[* 사실 내용이나 제작진 배경이나 한국과 중국의 차이를 모를 리가 없는 한국계 미국인 교포2세들이다. 인지도가 낮아서 그런게 아니라, 이건 미국 내에서 아시아 문화에 대해 전반적으로 중국어 쓰는 사무라이(...)등 짬뽕식으로 이해하는 것에 기반한 [[키치]]라고 보는게 더 적절한 듯. 2화에서 성강이 등장하며 "왜 중국집같이 생겼어?" "짜장면 맛있겠다" "맛있냐?" 같은 한국인이 보면 박장대소할 부분도 있다(여기서는 미국인 관객들은 안 웃는 건 덤.)]. 게다가 한국인이 보면 병맛나는 대사 덕분에 재미가 두 배. 한국계 배우들의 대사와 자막의 뜻, 뉘앙스가 완전히 다른 경우가 많아서 웃음을 자아낸다. ~~[[한국말로 무조건 말하라니 한심하군]] 느낌도 꽤 난다~~ [[UCLA]]의 아시아 연구소(Asia Institute)에서 여기에 나오는 대사를 올바른 뜻의 영어로 [[https://international.ucla.edu/institute/search?q=%20in%3A%20Parodies%20Attitudes%20and%20Feelings%2C%20Both%20Desirable%20and%20Sometimes%20Secretive|번역]]하기도 했다. --자막을 들어내니 내용이 현격하게 짧아진다.-- 연구소 측에서 주최한 바비 리와의 인터뷰도 있다. == 줄거리 == === 1화 === 의사 푼지섬(바비 리)[* 아무리 봐도 한국인같지 않은 이름인데, 사실 미국인들이 듣기에 웃긴 아시아계 이름들을 풍자하기 위해서 일부러 만든 이름이다. 영어로 poon은 [[음문|이걸]] 뜻한다. 라틴계 언어에서 비롯된 미국의 속어 poontang이 어원이다. 얄궂게도 poon은 [[태국인]] 남성들이 자주 쓰는 이름이기도 한 데다, [[화교]] 가운데 이 성을 쓰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우리말로는 [[반(성씨)|반(潘)]]이라고 읽는 그 성씨다) 미국인들 사이에서는 웃긴 동양인 이름의 사례로 알음알음 알려져 있다. 롱봉은 이 성씨를 그냥 '분'으로 읽는다.]은 "캠프파이어 날" 에 간호사 ~~긴 마리화나를 피우다~~[* "[[봉#s-8|Bong]]"은 [[http://en.wikipedia.org/wiki/Bong|대마초를 피우는 도구]], 혹은 [[대마초]]라는 뜻이다. 때문에 미국 사이트에서 메뉴판에 [[닭봉]]을 [[http://www.engrish.com//wp-content/uploads/2008/08/wing-and-bong.jpg|'chicken bong'으로 표기한 사진이]] 유머거리가 되기도 했다.] 롱봉(캐시 심)을 만나 대화를 나눈다. 롱봉은 푼지섬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푼지섬도 자신의 사랑을 털어놓으며 둘은 키스를 하지만, 롱봉은 갑자기 기침을 하더니 '''[[불치병|쓰러져 죽는다.]]'''[* 이 모든 일은 '''채 1분도 되지 않아''' 일어난다.(...)] 이후 푼지섬은 롱봉의 무덤[* '롱봉'이라는 글씨가 대문짝만하게 써있는 점이 포인트다. 대개 글자로만 구성된 한국의 공동묘지와는 다르게, 미국에서의 공동묘지는 묘비의 크기와 글씨가 큰 편이다.]에서 울면서 과거를 [[회상]]한다. 그때 진규윤 천유니 대통령[* 영어 칭호는 'President'인데 성강의 대사에서는 대통령이었다 사장이었다 왔다갔다한다. 일관적이지 못한 번역의 패러디. 심지어 푼지섬은 대통령의 이름이 너무 길다보니 이상하게 부른다.~~진수윤 개똥줄 망아지~~](성강)이 나타나 "롱봉은 나의 애인이었다" "내 사랑은 너 때문에 죽었다" 라면서 '''[[팔씨름]]으로 싸움을 건다.''' 그때 저 멀리 롱봉의 옷을 입은 여인이 나타나자 두 사람 모두 놀라며 1화가 끝난다. === 2화 === ~~1화 엔딩의 여자가 누군지는 말도 없이~~ 푼지섬은 [[바]]~~죄송합니다. 환불이 안 됩니다.~~에서 애인을 잃은 슬픔을 달래며 ~~1화 전체~~ 롱봉과의 과거를 회상한다.~~마움이....아뽜여~~. 바텐더는 ~~그르면 한자나쎄요.~~ 술로 슬픔을 달래라며 웨이터를 부르는데, '''그 웨이터의 정체는 바로 죽었던 롱봉'''. 대체 어떻게 살아돌아왔냐는 푼지섬의 질문에 롱봉의 대답은 ''''[[사랑]]...'''' ~~...이라고 읽고 화면 전체를 뒤덮는 자막이라고 쓴다.~~ 기뻐하고 있는 둘 뒤에 진규윤 천유니가 경호원들과 나타나고, ~~머리 감았다고 자랑하며~~[* 이때 푼지섬 역의 바비가 자신의 머리를 매만지는데 성강의 아무말도 의도된 대사거나 바비가 한국어를 어느정도 알아듣거나 둘 중 하나인 듯하다.] 자신의 장점을 늘어놓으며 '''~~"중국식당 닮았네? 짜장면 맛있겠다. 맛있냐?"~~''' "썩은 [[복숭아]]" 닮은 남자 대신 자신을 택하라고 종용한다 ~~"너도 아직 가발 썼네."~~. 롱봉이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자, 둘은 이긴 사람이 롱봉을 갖기로 하고''' [[싸대기|서로의 따귀를 때린다.]]''' 하지만 푼지섬은 진 사장의 결정타를 맞고 쓰러지고, [* 이때 카메라가 여러 각도에서 찍은 장면을 다 보여주고 슬로모션으로 다시 보여주면서 한국 드라마의 편집을 패러디했다.] 롱봉은 쓰러진 푼지섬을 부둥켜안으며 진 사장을 비난한다. 이때 한 여성이 "폭력은 금물이야. 당장 그치지 못해?!"[* 사실 여기서 한국어 실력이 가장 좋은 배우다.] 라고 외치며 바에 들어오는데, 이 여인을 보고 '''[[출생의 비밀|푼지섬과 롱봉은 동시에 "엄마?" 를 외치며]] [[막장 드라마/특징#s-5|2화는 끝난다.]]''' === 3화 === 오프닝이 나오고 ~~쥐놘번에 [[빵상]] 되이었던 퉤도~~ 지난화 줄거리를 요약해서 보여준다. 3화 처음부터 푼지섬, 롱봉과 둘의 어머니가 [[양머리]] 수건을 하고 목욕탕에서 스펀지로 등을 밀어주는 모습이 나온다.[* 혼욕은 [[찜질방]] 문화, 등 밀어주기는 [[목욕관리사]]로 보인다. --하지만 인테리어는 영락없는 [[수영장]]이다--] 롱봉과 푼지섬은 "우리가 자매가 아니었다면 사랑할 수 있었을텐데"라며 ~~자리를 돌려 뒷사람의 때를 밀어주며~~ 슬퍼한다. 이때 어머니가 "너희 둘은 자매이지만 자매가 아니기도 해"는 의미심장한 말을 흘리고, 놀란 둘에게 자세히 설명해주려는 순간, '''[[살인청부업자|암살자]]가 [[바람총|독바늘]]을 불어서 어머니를 쏘아 죽이고 만다.''' 롱봉과 푼지섬은 ~~껴안으면서 분위기 묘해지려다가~~ 울음을 터트리고, ~~[[소닉붐|소닉]] [[몬데그린|붐]]~~ 살인범을 발견한 푼지섬은 수영을 해서 살인범을 잡으려다가[* 이때 노래가 나오는데 가사가 "빨리빨리 살인범 잡아주세요, 수영 레슨 받아서 정말 좋구려" 같은 내용이다...]거의 [[익사]]할 위기에 빠진다.(...) 살인범을 놓치고 롱봉과 푼지섬은 ~~또~~ 울음을 터트리다가 목욕탕 안에 '''롱봉이 한명 더 있는 것을 보고 놀라며''' 3화는 끝난다. === 4화 === ~~물에 빠지지도 않았는데~~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푼지섬은 롱봉이 2명 있는걸 보고 놀라며 그들이 자신의 동생인지 애인인지 궁금해한다. 그러자 그중 한 롱봉은 자기가 푼지섬의 애인, 다른 롱봉은 자기가 푼지섬의 동생이라 밝힌다. 이게 어찌된 영문인지 모르는 푼지섬에게 롱봉이 사태의 전말을 말하려 하자 '''~~[[토플]]빵~~ "톺퓰빵" 이라는 [[중간광고]]가 갑툭튀하면서 내용을 잘라먹는다.'''[* ~~톺퓰 빵은 마시조쿤요. 얌 얌 얌 소화도 잘되고 뱃속도 편안이죠.~~ 이쪽도 본편만큼이나 가관인 게, 가사 내용은 맛이 좋고 소화가 잘 된다는 것 뿐인 데다가, 허접한 글씨가 화면을 휙휙 날아다닌다. 포장도 싸구려틱.. 마지막으로 제목도 Top Fuel('''최고의 연료.''' 게다가 Top이란 단어가 용법에도 어긋난다..)을 한글로 대충 ~~얘네가 외래어 표기법을 알 리가 없으니까~~ 쓴 것이다.] 그 사이 과거의 모든 일들을 알게 된(...) 푼지섬이 롱봉과 키스하려는 순간 진규윤 천유니 ~~회장~~ ~~대통령~~ 사장이 병실에 난입해[* 그 와중에도 나머지 셋이 사장에게 깍듯이 인사를 한다(...).] 자신의 복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한다.~~팬티 안입었지? 춥지? 그래, 수건 뭐냐?~~. 진 사장은 푼지섬에게 전혀 예상치 못한 복수극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다가 "한국인이 아닌 [[캐나다]]인이 복수할것이다"라면서 뜬금없이 계획을 누설한다. 다음날 3시까지 회사로 찾아오라는 말을 듣고 회사[* 회사 건물이라고 나오는 곳이 [[숭례문]]이다.(...) ~~본사가 불에 탔는데 회사는 괜찮았을까?~~]로 찾아간 ~~말 잘듣는~~ 푼지섬은 "코넬 '''오버스트리트'''"라는 [[에지(프로레슬러)|웬 캐내디언 떡대 하나]]를 만나게 되고[* 다른 인물들과 반대로 말할때마다 자막이 [[한국어]]로 나온다. ~~대사도 맛가고 자막도 맛간듯한 한국인들 연기보다 양쪽 모두 꽤 멀쩡하다~~] ~~30초 전에 나왔던~~ 진규윤 천유니의 말을 떠올리며 겁에 질린다. 공격을 받은[* 코넬도 병맛스러운 게, '자 이제 공격!'이라며 괴상한 자세를 잡고 공격한다. 수영 장면에 이은 괴상한 노래는 덤. 게다가 노래는 영어로 라임을 맞추기까지 했다(...). 한국어로 나와서 의미는 없지만. ~~ 따보옹~ 성공 했 따~~] 푼지섬은 위기에 빠지지만 이내 반격을 가하며 괴한을 쓰러뜨리고, 코넬은 "나 같이 키크고 잘생긴 남자가 어떻게 이런 도토리[* 원 대사는 더 심하다. '''쬐끄만 만두'''.]같은 놈에게 질수가 있지?"라면서 한탄한다. 이때 푼지섬이 걱정되어 쫓아온 '''롱봉이 코넬을 알아보자 세명 모두 놀라며''' 4화는 끝난다.[* 끝날때 나온 자막을 보면 지금까지가 '''시즌 1'''이었던것 같다. ~~시즌제 한국 드라마라니...~~ 그러나 2010년대 이후 [[막돼먹은 영애씨]], [[응답하라 시리즈]], [[신의 퀴즈]] 등 시즌제 드라마가 한국의 케이블TV 드라마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걸 보면 단순히 농담만은 아니고 트렌드를 예언했을지도. 오후 드라마에서 막장 드라마가 판을 쳤던 일본도 [[테레비 아사히]]의 사례를 보면 시즌제 드라마가 미국만의 것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 5화 === ~~시즌제 드라마가 맞았는지 앞의 내용은 일언반구도 없고~~ 롱봉의 [[바이올린]] 연주와 ~~끊임없이 인사를 하는 롱봉을~~ 이를 보고 감탄하는 푼지섬의 모습으로 5화가 시작된다.[* 바이올린 연주는 딱봐도 [[핸드싱크]].] 푼지섬은 롱봉의 실력을 극찬하지만 ~~"노래가 편안한 [[섹스|검열삭제]]처럼 좋군"~~ 연주회에 온 사람은 푼지섬 한명 뿐. 포스터도 다 붙였는데 왜 아무도 안왔는지 궁금해하자, 진규윤 천유니가 자기가 포스터를 다 때버렸다고 밝히며 등장한다.~~다시 한 번 정중한 경례~~ 롱봉이 ~~바로 지나갔다가 다시 느리게 지나가며 화면을 메우는 자막과 함께~~ 진정 자신을 사랑한다면 왜 이런 짓을 한거냐고 묻자 진 사장은 "이 돼지 똥배 나온 놈"과 롱봉을 나누고 싶지 않아서라 말하며 푼지섬을 죽이려 한다. 하지만 진 사장은 마음을 바꾸고 ~~"너 오늘 가발 또 썼지?"~~ "오늘은 살인자가 아니라 스포츠맨"이라 말하며 '''[[탁구]] 대결'''로 이를 결정하자고 한다.~~“이기는 사람이 롱봉 딴다”~~ 진 사장은 탁구 치던 사람들을 쫓아내고 [[중국]] 심판까지 데려와서[* 실제로 배우도 [[광둥어]]를 쓴다.] 심판을 보게 하고 ~~세 번째 괴상한 노래가 흐르며~~ 대결을 펼치지만, [[듀스]]가 계속되다가 99대 99로 비기게 된다. 그러자 심판은 "이 경우 심판이 상품을 갖는 것이 중국의 전통"이라 발표하고, 놀란 주인공들을 뒤로 한 채 '''롱봉과 키스한다.''' [[충격과 공포]]에 휩싸인 푼지섬의 놀란 얼굴을 배경으로 '태도'는 끝이 나...는 줄 알았지만 '''마지막은 4화에 나왔던 톺퓰빵 광고가 장식한다.''' ~~결말까지도 막장이다.~~ == 관련항목 == * [[한국 드라마]] * [[막장 드라마]] * [[시청률의 제왕]]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태도, version=117, paragraph=3)] [[분류:코미디 프로그램]][[분류:미국의 예능 프로그램]][[분류:FOX]][[분류:패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