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기술]]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기술|초필살기]]. [목차] == 개요 == [[파일:external/www.fightersgeneration.com/rolento-stringcatch.gif]] [youtube(l9I09pw0yGs)] [[롤렌토]]의 슈퍼 콤보이자 간판 기술. 이름의 유래는 [[포로는 필요 없다]]. 갈고리를 이용한 도르레 원리로 적을 교살한 후, 마무리로 줄을 튕겨주는 게 포인트다. 일본의 시대극 [[필살 시리즈|필살사업인]]에 나오는 [[샤미센집 유우지]]의 '''[[https://www.youtube.com/watch?v=lIlMfWluYps|완벽한 오마쥬.]]''' 특히 이 슈퍼콤보인 테이크 노 프리즈너는 여러곳에서 패러디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시리즈 == 롤렌토의 밥줄. 화면 하나를 커버할 정도로 범위가 넓고 하단 판정에 무적시간도 길어 주로 상대의 장풍에 맞춰서 참교육해주는데 쓰인다. 마인 스위퍼와 스틸 레인이 쓰레기다보니 게이지는 무조건 오리지널 콤보나 테이크 노 프리즈너에 투자하는게 현실이었다. 여담이지만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제로 3]]에서는 [[코디 트래버스]]가 테이크 노 프리즈너를 가드할 수 없는 버그가 있다. ==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 == 울트라콤보 2. 기술 자체는 제로 시절과 마찬가지지만 연출이 화려해졌다. 마지막에 띵 하고 와이어를 울리는 모션 역시 건재. 패트리어트 스위퍼와 마찬가지로 발생이 7프레임으로 매우 빠르고 하단판정. 리치도 엄청 길고 무적시간도 꽤 빵빵한데다 무적시간이 끝나도 장풍 무적시간이 이어지기 때문에 장풍 견제를 위주로 하는 상대에게 사용하면 엄청나게 강력하다. 기술 특성상 연속기로는 잘 안들어가는 기술이지만 발생이 빨라 공중 강K(낮게 맞으면 중K도 가능하다), 메콩 델타 에어레이드 등의 [[히트백]] 시간에 욱여넣는 것이 가능하며 스팅어 히트 후에 빠르게 입력하면 역시 강제연결로 들어간다. 멀리서 시도하는 쪽이 여유프레임이 많아 연결이 쉽기는 하지만 근거리에서도 히트 상황에 따라서 들어간다. 과거 제로 시리즈 시절 레벨 3 테이크 노 프리즈너는 한화면 전체를 커버할 정도(즉, 서로 양끝에 서있어도 히트할 정도)로 리치가 길었으나 본작에서는 약간 짧아져서 한화면 전체에서 조금 모자라므로 양끝에서 사용하면 들어가지 않는다. --화면비가 4:3에서 16:9가 된 것이 원인일지도.-- 장풍견제 역습 등에 사용할 때는 이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물론 일반적인 공방에서 충분히 들어갈 정도로는 기니 크게 신경쓰이는 요소는 아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롤렌토, version=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