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www.wizards.com/MM35_PG241.jpg]] >''이 생물체는 덩굴과 가지에 의해 지탱되고 있는 풀로 된 언덕처럼 보인다. 이 덩어리의 틈세에는 날카로운 가지와 기다란 가시로된 "이빨"들이 가득 채워져 있다.'' Tendriculos,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몬스터|몬스터]]. 평범한 [[식물]]이 마법사에 의해 변이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다른 [[플레인(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플레인]]에서 온 존재라는 이야기도 있으며 둘 모두 포함될수도있다. 그 존재만으로도 다른 식물이나 동물에게 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텐드리큘로스가 지나간 자리에는 24시간 동안 다른 동물과 식물들이 오려고 하지 않는다. 동물 이외에는 작용하지 않는지 특별히 전투능력으로서 공포스러운 존재감[* 자신의 존재만으로 다른 생명체들이 겁에 질리게 만드는 능력. [[드래곤(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드래곤]]이 그중 한 예.]을 쓰지는 않는다. 일러스트에서 보이듯이 온몸이 가지나 나뭇잎, 덩굴로 되어있으며 그점을 이용해 풀숲에 숨어서 평범한 언덕인 척 하고있다가 먹이를 습격한다. 위장하지 않고 그냥 주변을 배회하다가 습격하기도 한다. 행동도 느리고 지능도 동물 수준으로 낮으며 별로 현명하지도 않지만 건강치가 높고 힘도 세다. [[둔기]]로 으깨거나 산으로 녹이지 않으면 죽지 않는 [[초재생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른 생명체들에 비해 특이한 삼키기 능력을 가지고있는데 삼키기 능력과 마비 능력을 같이 가진 다른 생명체들과 달리 적을 마비시킨 후 잡아먹는 게 아니라 삼킨 후 소화액으로 인내 [[내성굴림]]에 실패한 적을 마비시킨다. 마비되지만 않는다면 그래플 체크에 성공해서 빠져나올 수 있지만 일단 마비되면 3d6라운드동안 아무 저항도 못하고 라운드당 2d6의 산 피해를 고스란히 받게되며, 1d6의 평균치가 3.5이므로 최종적으로 10라운드동안 7씩의 피해를 입어 평균 '''70'''의 피해를 받게되므로 마비는 꼭 피해야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평균이며 [[다이스 갓]]의 은총이 있어 6의 피해만을 받거나 최대 216 피해를 받을 수도 있다.] 핀디시 코덱스에서는 [[데모고르곤(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데모고르곤]]을 섬기는 [[데몬(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데몬]]이외의 존재들중 하나로 텐드리큘로스가 언급된다. [[분류: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