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대한민국]]의 [[라이트노벨]], [[판타지 소설]] [[웹소설]] [[작가]]. 본명은 김장훈으로 소설을 낼때 닉네임인 토돌로 내거나 김장훈으로 내거나 장훈으로 내거나 해서 작가 이름으로 책을 찾기 힘들었다. 현재는 주로 토돌 명의를 사용하는 중이다. == 상세 == '''한국 라이트노벨 사상 가장 많은 작품을 출간한 작가.''' 2000년대부터 다수의 작품을 통신 연재 및 출판하여 판타지 소설 작가로 데뷔했다. [[드림워커]]에도 현재 연재작이 있어 현재까지 꾸준하고 왕성하게 창작 활동을 하는 중이다. 2007년 [[시드노벨]]의 초기라인에 들어가는 [[소년 연금술사]]를 냄으로서 [[라이트노벨]] 작가로 데뷔 했다. 이후 [[환수고교]], [[몬스터 프린세스]], [[야자를 째자!]], [[퀸즈 나이트 카엘]], 레벨 0 마스터 등의 라이트노벨을 출간하였으며, 꾸준히 신작을 내놓으면서 한국 라이트노벨 사상 가장 많은 작품을 출간한 작가가 되었다. 참고로 트위터에서 가장 자기 작품 캐릭터들 봇과 잘 놀아주는 작가.(...)[* 그러나 토돌마저도 봇들의 닭살행각에는 어쩔 수 없는 듯.(...) [[https://twitter.com/jhkim25/status/268335733335552002|#]]] 의외의 뒷설정도 공개중이다. 한때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했고[* 부분유료화 직후 개설된 서버 중 하나인 에오스에서 [[https://www.inven.co.kr/board/dho/1885/13314?name=nicname&keyword=%ED%86%A0%EB%8F%8C|잉글랜드로 플레이]]했고, 폴라리스로 통합된 후에도 한동안 플레이하다가 학업 문제로 접었다.], 2010년대 이후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롤]]을 하는 걸로 추정된다.[* 신간인 야자를 째자 3권의 작가 후기를 보면 [[아무무|새 친구를 찾아보자]]라고 한다거나 [[리그 오브 레전드/다중 킬|트리플 쿼드라 펜타~~킬~~]]이라고 한다거나.....아예 레벨0 마스터는 작중에 포탑과 정글몬스터가 나온다.] 학벌이 좋은 작가로 부산과학고와 [[서울대]]를 나와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에 유학. 현재는 한국에서 얌전히 글을 쓰는 듯 하다. * 블로그 [[http://jrabbit1.egloos.com/|#]] * 트위터 [[http://twitter.com/jhkim25/|#]] == [[웹소설]] 활동 == 레벨 0 마스터 이후로는 시드노벨에서 더 이상 작품을 출간하지 않고 [[아크노벨]]에서 [[웹소설]]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웹연재 라이트노벨에서 가장 성공한 작가 중 한 명으로, 신의 게임의 신과 마신의 하루가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 출간작 == * [[암흑과 역광]] * 더 커스드 * 뱀파이어 생존 투쟁기 * 황당무계 * 데몬카이저 * [[소년 연금술사]] * 불살사신 * [[환수고교]] * 마신군주 * [[몬스터 프린세스]] * [[야자를 째자!]] * [[퀸즈 나이트 카엘]] * 레벨 0 마스터 * 신의 게임의 신[*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웹툰 연재중이다.] == 통신연재작 == === 드림워커 === [[http://www.drwk.com|드림워커]] 좌측의 검색창에서 '토돌'로 검색해 보자. * 화랑 in the Academy * 마신군주 * 디 아포칼립스 * 대마법사(지망생)이 사는 법 * 엔젤릭 데몬 * 길이 끊긴 곳에서 * 폭풍의 환수왕 * 키스 오브 데빌 * 뱀파이어를 믿으십니까? == 기타 == * 뇌신협마[* [[문피아]]에서 연재하였다.] * 신의 게임의 신[* [[레진]]에서 연재하였다.] * 마신의 하루[*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중이다.] === 몰살의 토돌 === 작중에서 등장인물들이 마구 죽어나가기 때문에 '''[[몰살의 토미노|몰살의 토돌]]'''이라는 별명이 있다. ~~[[데스노트]]가 아닌 '''라이프노트'''를 가지고 있다. 거기 적힌 등장인물만 살아남는다!~~ 작가 본인은 몰살의 토돌이라는 별명에 세상은 편견과 선입견으로 가득하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지만, 댓글들 보면... [[http://jrabbit1.egloos.com/2771818|백문이 불여일견]] 이외에도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를 보고 '''나도 이렇게 빛과 희망이 넘치는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등 주옥같은 명언을 남긴 바 있다. [[시드노벨]] 5주년 기념 북콘서트에서 말하기를 "제가 몰살의 토돌이라고 하는데...솔직히 저 많이 안 죽이잖아요..."라는 말을 하고 야유를 받았다(...)[* 사실 요즘 시드노벨에서 출판한 작품들에선 하나 빼고 학원물들이라 사람 죽어나갈 일이 없는건 사실이다.] 그리고 5주년 기념 당시 작가중 한명이 책을 완결낸다는 것이 참 슬프다고 했는데 자신이 기른 자식을 떠나보내는 느낌이라고 말하자 토돌은 그냥 완결 내는거죠 그렇게 큰의미가 있나요? 라고 하며 모두를 멘붕시켰다. 뭐 지금 손대고 있는 야자를 째자의 경우 기본적으로 학원물이니 몰살이 날 일은 없을 듯 하다. 작가가 공언하기도 했고. ~~대신 근성가이가 매권마다 SM 이사장에게 털리고 본처기믹의 그의 소꿉친구는 매권마다 늘어나는 하렘에 괴로워하겠지.~~ 대신에 [[퀸즈 나이트 카엘]]에서 여태것 원을 풀듯 실컷 죽이고 있는데 1권에서의 사망자는 정확하게 12345678명(...) 작가 왈 "이 세계 인구는 60억이나 되고 천마계 합치면 더 있다구? '''겨우 천만''' 가지고 이러면 곤란해'ㅂ "[[http://twitter.com/jhkim25/status/262429981089615873|#]]--[[마오쩌둥|이거 누가 했던 말과 비슷한데]]--. 레벨 0 마스터도 심심찮게 사람이 죽어나간다.(...) 실제로 토돌의 다른 작품에서 세계멸망 직전의 상황이 흔했던 걸 생각하면(데몬 카이져, 뱀파이어 생존 투쟁기 등) 천만은 아무 것도 아니다. 데몬 카이저 때는 최종보스의 팔 한번 휘두르게 하기 위해서 1회용으로 수백만의 드래곤까지 갈아 넣었는데 천만으로 나라 살린 거면 꽤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전작 레벨 0 마스터 같은 경우 백성들을 바쳐 아티팩트를 쓰는 국왕을 시작으로 세계를 갈아넣으려는 노력이 돋보이지만... 주인공이 기본적으로 러브and피스 and 민주주의를 부르짖는 평화주의자이다 보니 근근히 무마하고 있는 실정이다.[* 당시 트윗에서 억울함을 간절히 호소하고 다행히도 지켜졌으나 작가 특성상 다음작까지 이어갈지는 의문이다.] === 패턴 === '강하지만 일단 정상적 범위 안에는 드는 주인공A'(주로 청년)와 '사실 킹왕짱한 과거를 가진 주인공B'(주로 어린 외형)가 우연히 만나 같이 지내다가 B의 숨겨진 과거가 밝혀지고 서로 멀어졌다가 서로의 마음을 알게되어 --다들 그렇게 게이가 되는거야-- 같이 있기 위해 싸우는 스토리를 즐겨 쓰는 편이다. 그리고 많은 세계관이 겉보기에는 멀쩡해보이나 내부는 암울하고 꿈도 희망도 없는 편이다. [[몬스터 프린세스]]만 해도 히로인들 하나하나가 생지옥을 넘어 진짜 지옥급의 삶을 살고 있었고 그 과정에서 히로인이 속한 세계, 혹은 전 세계까지 파멸 직전으로 몰리기도 하며 주인공 혼자서 '''진짜''' 죽어나가기까지 하면서 굴러대며, 중세적 이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레벨 0 마스터는 주인공이 활약하기 전까진 하층민들은 인간취급은 커녕 귀족계급에게 소모품으로 부려지고 있었고 주인공의 노력에도 구하지 못한 무고한 시민들도 적지 않았으며 히로인들 모두가 몬스터 프린세스의 히로인들과 맞먹을 정도로 암울한 상황에 처했다. [[퀸즈 나이트 카엘]]에서는 아예 1권부터 '''천 만명 이상'''이 외계 괴물들에게 도륙되고 나라까지 망하기 직전까지 가며, 권수가 지날수록 죽어나가는 수가 늘고 인류와 지구가 멸망 직전까지 몇 번이나 몰리다 나중에는 아예 '''우주'''가 완전한 파멸까지 몰릴 정도다. 그러나 주인공과 히로인의 생명을 버릴 정도의 헌신을 통해 기적을 일으킨다는 것이 주된 이야기이다. 그나마 덜 우울한 세계관이 [[야자를 째자!]] 정도인데, 일단 --매권 매권이 최소 히로인 사망 및 히로인의 국가 멸망 정도에서 최대 우주멸망 코즈믹 호러나 다름없는 몬스터 프린세스나 퀸즈 나이트 카엘보다는-- 가벼운 세계관으로, 초능력을 가르치는 학교에서 자유를 위해 싸우는 열혈 주인공의 분투기를 다루고 있지만 히로인 한명 한명을 따져보면 각자 상당히 우울한 사정들을 가지고 있다. 토돌이 출판도 상당히 한 작가여서 각 작품의 분위기가 다르긴 하지만 토돌의 작품을 몇번 보면 신작인데도 묘하게 익숙한 느낌이 드는 캐릭터들을 볼 수 있다. [[분류:대한민국의 소설가]][[분류:판타지 작가]] [[분류:라이트 노벨 작가]] [[분류:웹소설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