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하오데)] ||[[파일:attachment/토마스 로건/hodt.jpg]]|| ||[[파일:attachment/토마스 로건/hod3t.png]]||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3 || [목차] == 소개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의 등장인물. 시리즈 전체를 걸쳐 존재감이 커다란 인물이기도 하다. 특유의 갈색 코트와 곱슬머리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 3편에서는 수염이 텁수룩한 중년 아저씨가 돼서 좀 편하게 갈아입은 듯. 사실 이건 시리즈별로 1~2와 3~4의 컨셉이 많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픽으로나 동료들의 모습으로나 분위기가 확실히 다르다. 1~2의 경우 90년대 '흑백(특히 1편)' 공포영화같은 분위기라면, 3~4의 경우 약간 액션영화가 되었다. 따라서 복장도 분위기에 맞게 변한 셈.]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 그의 애인인 소피의 연락을 받고 큐리안 저택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파트너 이자 [[G(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요원 G]]와 같이 큐리안 저택으로 향한다. 하지만 소피는 저택 정원에서 행드맨에게 납치되며, 이후 1탄 마지막에서 재회하지만 채리엇에게 공격받아 중상을 입고 사망한(것처럼 보인)다.[* 로건의 입장에서 보면 챕터 1의 부제인 '''비극(Tragedy)'''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화를 참지 못하고 불같이 진노한[* 그래서 챕터 2의 부제도 '''복수(Revenge)'''이며 2탄의 보스는 소피를 납치한 행드맨이다.] 로건은 저택의 심층부로 쳐들어가며 좀비떼를 소탕한 뒤 큐리안이 만든 생명체 매지션을 퇴치하고 사건을 마무리짓는다. 플레이어의 활약에 따라 소피가 그대로 죽거나(노멀엔딩), 좀비가 되기도 하지만(베드엔딩), 멀쩡히 살아서 등장(굿엔딩) 3편에서 딸 리사 로건이 나온 걸로 보아 공식적으로는 살아서 결혼한 듯 하다. 저택 현관문을 발로 까부수고, 저택 발코니 난간에 매달리는 등 상당히 험하게 굴렀던 탓인지 3편에서는 좀 늙었다. 물론 배경이 2019년으로 큐리안 저택 사건으로부터 20년 넘는 세월이 흘렀으니 늙을만도 하다만. [[파일:external/www.thewebsiteofthedead.com/rogan2-1.jpg]] 새턴/PC 한정으로 로건2가 추가됐다. 말이 로건2지 컨셉은 [[셜록 홈즈]]. 새턴에서는 장탄수 단 2발에 강력한 데미지를 가진 성능이었으나 PC에서는 이 컨셉을 G에게 넘겨주고 그 반대로 넉넉한 장탄수+낮은 데미지+긴 장전시간 3박자를 갖춘 약캐릭터화 되었다.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 === 본편에는 나오지 않고, 굿 엔딩에서 골드맨의 빌딩을 나가기 직전 플레이어 일행을 만나 대화를 나눈다. 이 때의 대화로 추정해보면 G와 해리는 다행히도 살아서 복귀했고, 그는 소피와 결혼, 딸을 얻은 듯 하다. 오리지널 모드에선 그의 복장 아이템이 있으므로 적용하고 플레이하면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모델링은 1편과 동일.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3]] === 프롤로그 챕터에서 AMS 특수부대원인 댄 테일러[* 2와 4에 나온 제임스 테일러와 스칼렛 던에 나온 라이언 테일러의 사촌이다.]와 다른 부대원들과 함께 연구소에 잠입하나[* EFI 연구소라 한다.] 부대원이 전부 전멸하고 두명만 남아 투쟁하게 된다.[* 이 프롤로그에서 진행한 루트가 마지막 스테이지 후반부이기도 하다.] 연구소 중심에 도달해 큐리안이 남긴 엄청난 존재를 목격하게 되나 그 순간 데스의 공격으로 댄은 즉사하고 그는 벽에 부딪혀 기절하게 된다. 기절하기 직전 누군가를 목격하게 되는데….[* 목소리와 복장으로 유추하면 대니얼 큐리안이다. 마지막 탄에서 리사&G가 토마스와 재회했을 때 나타난 걸 봐선 같이 숨어서 토마스를 치료한 듯.] 이후 그의 딸 리사와 G가 그를 구출하기 위해 연구소로 오며, 스테이지 5에서 무사히 구출된 후, 대니얼 큐리안을 리사와 G에게 소개한다. 이후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려고~~ 억지로 몸을 일으키지만 리사에게 제지되고, 리사는 G에게 아빠를 부축해 주라고 한다. 이에 토마스는 리사에게 "기억해라, 리사. '''무슨 일이 벌어지든, 너 자신을 믿어라(Believe in yourself, no matter what happens).'''"말을 남기고, 리사는 "이제 그게 무슨 뜻인지 정말로 알 것 같네요."라 답한다.[* 중간에 스테이지를 선택할 때의 장면을 보면 리사가 G에게 "아빤 만날 자기 자신을 믿으라고만 해요"라고 툴툴대는 걸 볼 수 있다.] 결국 토마스는 G와 함께 요양 차 퇴각, 리사는 대니얼과 함께 [[휠 오브 페이트|최종보스]]를 잡으러 달려나간다. 엔딩에선 "이런다고 뭐가 달라지나?"라는 G의 신세한탄(…)에 "아무것도 변하지 않더라도, 모든 게 바뀔 거야. 우리의 역할은 다 했어. 자신을 믿고 자신들의 길을 나가는 건 그 아이들 몫이야."라며 ~~주인공으로 못 나온다는 걸 깨닫고~~ 덕담을 한다. 이에 G가 "리사는 벌써 자넬 닮아가던데"라고 말하자 화들짝 놀라서(…) "어이, 그거 농담이지?"라고 말하곤 "하아, 벌써부터 변화가 시작되는군"이라고 읊조린다. ~~그리고 개그 엔딩에선 우습게도 괴짜 좀비한테 자동차를 도둑맞았다~~ 부상을 입은 것도 있고, 스토리가 3편에서 '미래는 바뀔 것이다'라고 희망적인 결말을 낸 만큼 후속작이 더 나오긴 힘들 걸로 보인다. 굳이 해 봐야 프리퀄 정도?[* 다만 [[하오데]] 항목 최하단의 "수수께끼의 남자에 대하여"를 읽어보면 떡밥은 여전히 존재한다. 문제는 '''그 떡밥이 16년 후에 나온 최신작 스칼렛 던에서도 완벽히 풀리지 않았다'''.] 다만 아직 막강한 메이저 아르카나인 데빌이 남아있는 한 쉽게 단정지을 수 없을듯.[* 프리스티스, 문은 3편으로부터 16년전, 4편으로부터 3년 후인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스칼렛 던]]에서 보스로 나와 썰렸다. 그러니 현재 데빌만 남은 상황.] == 여담 == [[파일:attachment/토마스 로건/rgc.jpg]] 1편의 컨셉 아트를 보면 '톰 로건'이란 이름의 중년 남성이 나오는데, 아마 토마스 로건이라 추정된다.(톰은 토마스의 애칭) PC/새턴판의 로건2는 이때 수정되어 쓰이지 않은 컨셉일 듯. 극장판에서는 아담 해링턴이 맡았는데, 원판, 그것도 1편보다도 상당히 젊어 보인다. [[주먹왕 랄프]]에서 태퍼의 술집 초상화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분류: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분류:게임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