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토베.png|width=300]] [목차] == 개요 == [[닌자보이 란타로]]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케가와 히로히코]]/[[이주창(성우)|이주창]] [[인술학원]]의 검술사범. 35세, [[AB형]]. [[전갈자리]]. 이름의 유래는 토베 아라타 사에몬 마사나오(戸部新左衛門政直) [* 작가 지인의 선조로, 전국시대의 무장이라고 한다. ] == 캐릭터성 == 초일류 검호라서 검호를 목표로 하는 1학년 [[미나모토 킨고]]의 존경을 받고 있다. 다만 배가 고프면 실력을 제데로 발휘하지 못한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침착하고 진중한 성격이나 좀 얼빠진 데도 있어 파리 잡는답시고 칼을 휘둘러대다가 빌린 집에서 쫓겨나기도 했다. 가끔 이유없이 칼을 휘두르는 --못된-- 버릇이 있다고 한다. 유명한 검호인지라 자칭 검호 하나부사 마키노스케에게 라이벌시당하고 있는 것이 꽤 성가신 모양이다. 가끔 결투신청도 받는데 물론 거의 이긴다[* 한번은 하나부사가 토베에게 검술 대결을 신청해서 결투에 응했는데, 서로 비겼다. 근데 그 이유가 황당한 게, 토베가 배고프면 못 싸운다는 걸 아는 란타로 일행이 토베에게 음식을 던져줬는데, 이를 간파한 하나부사가 몽땅 뺏어먹었더니, 토베는 너무 배고파서, 하나부사는 너무 배가 불러서 양쪽 다 붙지도 못하고 쓰러졌기 때문이다(...).]. 배가 고프면 힘을 못 쓰는 체질. 분명 실력자임에도 작중에서는 식사도 못하고 결투를 하게 되거나, 식사를 못하도록 공작을 받는 통에 제대로 힘을 못 쓰고 쓰러지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지는 경우는 대부분 하나부사와 관련된 에피소드.] 어떨때는 너무 굶어서 칼을 휘두르며 신경질을 부리곤 한다. 이런 식으로 제대로 결투에서 이기는 일이 없다보니 한번은 인술학원 학생들과 선생들이 결투 당일까지 든든하게 먹도록 도와줬지만, 오히려 너무 먹는 바람에 [[후쿠토미 신베|신베]] 사촌 아니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뚱뚱해져서 못 싸우기도 했다.(...) == 기타 == * 입버릇은 "유라리(흐느적)", 더빙판에서는 "휘청~" * 이마에 [[판관 포청천|초승달 모양 흉터]] 같은 것이 있고[* 과거에 검술 대결때 생긴 상처라고 한다. 근데 이게 검에 베여서 생긴게 아니라 승부에서 이긴후 실수로 땅에 떨어진 홍시를 밟고 미끄러져 돌멩이에 이마를 찍혀서 생겼다고...] [[눈/흰색|눈에 검은 자위가 없다]]. 보통 서프컬처에서는 이런 눈동자는 [[시각장애인]]을 표현하는데 사용하는데 특이한 경우.[* 엑스트라 중 이런 눈을 가진 인물이 등장 한 걸 보면 닌타마 세계에서는 이상한 경우가 아닌 듯.] [[분류:닌자보이 란타로/등장인물]]